[아이투자 이혜경] 가치투자 운용사인 신영자산운용이 KC코트렐458원, ▼-5원, -1.08% 지분을 1% 이상 늘렸다. 반면 종근당94,000원, ▼-600원, -0.63%, 고려제강18,200원, ▼-140원, -0.76%, 세방11,740원, ▲40원, 0.34%, 에머슨퍼시픽, 듀오백코리아, 삼정펄프25,750원, ▼-100원, -0.39%는 1% 이상 줄였다.

◇지분 확대 종목 = 10일 신영운용이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로 공시한 바에 따르면 신영운용은 KC코트렐 지분 1.09%(6만6407주)를 더 사들여 지분율이 12.51%(83만2049주)로 올라갔다. 

◇지분 감소 종목 = 신영운용이 비중을 가장 많이 줄인 종목은 종근당이다. 2.61%(34만834주)를 팔아 지분율이 2.86%(37만2586주)로 내려갔다.

고려제강은 1.33%(17만3149주)를 팔았다. 남은 지분은 5.32%(69만1594주)다. 세방은 1.04%(17만4325주)를 매도, 지분율이 4.75%(79만8756주)로 떨어졌다. 에머슨퍼시픽도 1.04%(11만4741주)를 정리해 지분율을 8.19%(89만9762주)로 낮췄다.

듀오백코리아는 1.16%(6만9289주)를 매각했다. 지분율은 8.45%(50만5576주)로 낮아졌다. 삼정펄프의 지분은 1.04%(1만9112주)를 줄여 지분율이 10.11%(16만1815주)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