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9일 에스에프에이26,500원, 0원, 0%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8일 종가는 6만2000원이다. 

 

교보증권 구자우 애널리스트는 "3분기 외형 감소와 더불어 수익성도 하락했다"며 "전방업체의 투자 템포 조절에 따른 신규수주 지연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10월부터 1222억원 규모의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AMOLED) 신규 수주를 따내는 등 4분기에는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보가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한 11개 증권사의 최근 3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지난 8일 기준 7만6600원이다. 최고 목표가는 9만원, 최저가는 6만8000원이다.

1. 10월 신규수주 확보 등 4분기 외형성장 및 수익성 회복 전망

2. AMOLED 전공정 장비 시장 진입 성공시, 추가도약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