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혜경] ‘주식농부’로 알려진 개인 큰손 투자자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조광피혁51,000원, ▲100원, 0.2% 보유 지분을 늘렸다. 

박 대표는 조광피혁 지분 0.77%(5만1500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수 기간은 지난 10월5일부터 31일까지다. 취득단가는 8999원~1만155원이다. 이번 매수로 박 대표의 조광피혁 지분율은 기존 5.26%(34만9652주)에서 6.03%(40만1152주)로 증가했다.

박 대표는 지난 8월19일부터 조광피혁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해, 8월24일에 이 종목을 5% 이상 보유중이라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한편, 조광피혁 외에 박 대표가 현재 보유중인 종목은 대동공업, 참좋은레져, 태평양물산, 에스피지22,150원, ▲800원, 3.75%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