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이혜경] 이원컴포텍1,330원, ▼-6원, -0.45%의 최대주주가 신주인수권증서 보유 주식수를 확대했다.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2호사모펀드는 보유중이던 이원컴포텍 신주인수권 75만1880주를 이원컴포텍 최대주주인 이영숙씨와 대표이사인 강성모 회장에게 주당 1995원에 장외매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영숙씨는 이 가운데 37만5940주를, 이씨의 특별관계자인 강성모 회장은 37만5939주를 취득했다.  

이번 신주인수권 취득으로 이영숙씨(외7인)의 이원컴포텍 주식등의 보유비율은 59.61%(3576만7623주)로 증가했다. 보통주 보유비율은 53.81%(281만5744주)다. 

이원컴포텍은 트럭, 버스 등 상용차 시트 제조업체로, 현대차의 1차 협력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