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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 마니아’ 머스트자문, 마침내 최대주주
[아이투자 이혜경]
스팩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머스트투자자문이 현대증권스팩1호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현대증권스팩1호는 최대주주가 교보생명에서 머스트투자자문으로 변경됐다고 1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머스트투자자문은 기존 5.86%였던 현대증권스팩1호의 지분율을 12.75%로 끌어올리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머스트투자자문은 앞서 지난 9월21일 현대증권스팩1호 지분을 5.86%(22만5947주) 신규로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추가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에 오른 것이다.
가치투자 전문인 머스트투자자문은 올 들어 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 하이제1호스팩, 미래에셋스팩1호 등의 지분을 5% 이상 신규 취득하며 스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머스트투자자문은 현대증권스팩1호 외에 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비상장기업의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스팩은 공모금액의 95% 이상을 예치하고 나머지 5%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원금 보장이 가능해 비교적 안전한 투자대상으로 꼽힌다.
공모가 이하에서 거래되는 스팩의 경우 내재가치보다 싸게 살 수 있어 안전마진이 확보되며, 비상장기업과의 합병이 성사되면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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