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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마감]LG그룹주 귀환…LTE로 회생?

[아이투자 박동규]
LG그룹株: LG79,100원, ▼-6,300원, -7.38%, LG전자105,600원, ▼-7,900원, -6.96%, LG디스플레이10,880원, ▲50원, 0.46%, LG유플러스9,810원, ▼-90원, -0.91%, LG이노텍223,500원, ▼-3,000원, -1.32%, LG상사 등 LG그룹주가 전자업종을 중심으로 상승 마감. 이날 LIG투자증권은 "4분기 LTE(4세대 통신) 수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LG전자는 전 세계 LTE 관련 특허 중 23%를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으로 가장 앞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

가스관株: 화성밸브12,000원, ▼-1,250원, -9.43%, 하이스틸3,310원, ▲50원, 1.53%, 동양철관876원, ▼-34원, -3.74%, 비앤비성원 상한가, 케이비아이동국실업582원, ▲5원, 0.87%, AJS 급등 마감. 지난 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한국가스공사와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공급하는 가스관 프로젝트 협상을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다시 하기로 했다고 전함.

박원순株: 휘닉스컴, 안철수연구소, 웅진홀딩스 상한가, 풀무원홀딩스 급등 마감. 지난 9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를 찍겠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대답. 또 박 후보의 도움 요청을 승낙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때 가서 생각해 보겠다"고 답하며, 박원순 후보 지원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

스마트폰 부품株: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의 환경 개선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파트론7,440원, ▼-50원, -0.67%, KH바텍10,260원, ▼-40원, -0.39%, 자화전자17,460원, ▼-110원, -0.63%, 멜파스 등 급등 마감. 한 매체는 지난 9일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판매량 2800만대로 애플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 확실하다"고 언급. 또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LG전자가 세계 최대의 LTE(4세대 이동통신) 특허건수를 보유하고 있다"며, LTE 시대에 수혜받을 종목으로 꼽음.

게임株: 컴투스39,100원, ▼-2,400원, -5.78% 12.3% 급등, 게임빌,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198,500원, ▲6,100원, 3.17% 등도 오름세. 이날 증권사들은 게임주에 대해 호평.

반도체株: 삼성전자62,200원, ▼-1,000원, -1.58%, SK하이닉스165,300원, ▲1,800원, 1.1% 각각 1.6%, 2.1% 상승 마감. 이날 동양증권은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D램 감산에 따른 공급과잉 해소됐다"고 분석.

복지株: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4,475원, ▲160원, 3.71%, 바이오스페이스, 세운메디칼2,740원, ▲10원, 0.37% 상승 마감.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제303회 국회 정기회 시정연설에서 "2014년까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7000명을 증원해 지역단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언급. 또 "저출산·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육아휴직 기회를 확대하고 배우자 출산휴가를 도입, 마음 놓고 아이를 낳고 기르도록 하겠다"고 밝힘.

조선株: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10,790원, ▼-180원, -1.64% 3일 연속 상승. 이날 신영증권은 조선업종에 대해 “현재 조선업황은 파이 규모가 작아지고 있어 수주 경쟁력이 있는 업체만 살아남을 것”이라며 그 대상으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을 꼽음.

동원수산5,910원, ▲20원, 0.34%: 상한가 마감. 동원수산은 박경임 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했다고 지난 7일 장 마감 후 공시. 박 씨는 동원수산 창업주 왕윤국 명예회장의 현 부인으로, 동원수산 지분을 4.18% 가량 보유. 지난 3월에 박 씨를 비롯한 친딸 왕기미 상무는 배다른 오빠 왕기철 대표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바 있음.

에스엠61,700원, ▲200원, 0.33%: 11.5% 급등 마감. 이날 SK증권 "에스엠 가수들의 해외활동과 소녀시대 정규앨범 발매로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한류붐 지속 등 콘텐츠 중심의 시장환경 변화로 대형기획사를 중심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한글과컴퓨터17,950원, ▼-550원, -2.97%: 7.6% 상승 마감. 한컴은 글로벌 전기전자 업체인 독일 지멘스에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지난 9일 밝힘. 이 솔루션은 웹브라우저를 통해 오피스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해줌. 

한국가스공사46,350원, ▼-2,550원, -5.21%: 6.6% 상승 마감. 지식경제부는 금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3% 인상한다고 밝힘. 지경부는 "9월부터 요금 인상을 추진했으나 물가 안정을 위해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려는 기획재정부와의 협의가 지연돼 이 달부터 오르게 됐다"고 설명.

아이씨디5,940원, ▼-30원, -0.5%: 상한가 마감. 이날 HMC투자증권은 "HDP Etcher(AMOLED 전공정인 TFT에 필수 장비) 및 소모성 자재 매출 및 영업이익률이 견조하고 환율효과도 발생해 4분기 영업이익이 193억원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예상치를 35.5%나 상회한 것"이라고 설명. 또 "내년에도 3D TV를 비롯한 스마트기기 출시 잇따를 것"이라며 "유기발광 다이오드(AMOLED)에 수혜"라고 분석.

코텍7,820원, ▼-60원, -0.76%: 2.2% 상승 마감. 게임업체 넥슨의 지주사인 NXC는 지난 4일 코텍 주식을 21만5299주(지분율 1.69%)를 추가로 늘렸다고 신고. 지난 7일에는 국민연금공단이 코텍 주식 63만7816주(5.01%)를 신규취득했다고 공시.

호텔신라46,850원, ▲1,250원, 2.74%: 4% 상승 마감.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입국자 수가 98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며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 또 "환율상승에 의한 내국인 출국자 수의 둔화가 우려되지만 인바운드(외국인 국내여행 유치) 매출 증가로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내다봄.

태양산업: 3일 연속 상승.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태양산업은 올해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 금일 종가를 적용한 주가수익배수(PER)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각각 3.2배, 0.3배를 기록 

모바일리더: 6일 연속 상승.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애플을 능가할 것이라는 기대. 모바일리더는 삼성전자 등 휴대폰 제조사에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납품하는 업체.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S-클라우드 사업에 참여 중.  

코스모화학22,250원, ▲100원, 0.45%: 3일 연속 상승.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코스모화학에 대해 “이산화티타늄 가격강세로 3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는 2차 전지 소재 황산코발트 생산에 돌입해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 

CJ CGV5,940원, ▼-50원, -0.83%: 급등 마감. 영화 ‘도가니’ 흥행 돌풍으로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음. ‘도가니’는 개봉 2주 만에 관객 370만 명 기록.

JCE: 상승 마감. 국내 최대 온라인게임업체 넥슨이 JCE 인수·합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날 한국거래소는 JCE에 넥슨의 인수설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이날 오후까지 요구. 

한세실업15,630원, ▲280원, 1.82%: 상승 마감. HMC투자증권은 한세실업의 3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2% 오른 319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이는 한세실업의 분기 실적 중 가장 높은 수치. 

한진중공업홀딩스3,460원, ▼-10원, -0.29%: 상한가로 마감. 극한대치로 치달은 노사갈등이 해소될 조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제시한 노사분쟁 해결 권고안을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수용. 

식품 및 사료업체 : 하락 마감. 세계적인 곡물 메이저 카길이 국내 식품시장 진출 준비 중. 국내에 저장시설과 가공공장을 설립, 대두유(콩기름)와 사료 생산 계획. 차후 생산량은 국내 최대 규모임. 피해 예상 종목은 CJ제일제당307,000원, ▼-8,500원, -2.69%, 사조해표, 대한제당2,935원, ▼-15원, -0.51%, 우성사료 등.

메디포스트5,900원, ▼-60원, -1.01%: 상한가로 마감. 메디포스트는 이른바 ‘줄기세포주’의 대표주자로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상용화를 앞뒀음. 이날 종가 14만3000원은 메디포스트의 올해 최저가인 지난 3월 15일 주가의 다섯 배가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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