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핫스톡마감]화학 웃고 철강 울고…환율의 역습

[아이투자 이보혜]

화학주 : LG화학348,500원, ▲2,500원, 0.72% 7.2% 급등 마감. 금일 유진증권은 "국내 화학업체의 수출 비중은 50~70%고, 매출을 모두 달러에 연동시키고 있어 원/달러 환율 상승 시 영업이익이 증가한다"며 "OCI81,800원, ▼-1,000원, -1.21%, 호남석유, LG화학 순으로 긍정적"이라고 분석. 그 외 한화29,150원, ▼-600원, -2.02%, 넥센타이어7,250원, ▲30원, 0.42%, 송원산업12,360원, ▲940원, 8.23% 등도 주가 호조.

철강주 : POSCO홀딩스375,000원, ▼-10,500원, -2.72%, 현대제철26,800원, ▲900원, 3.47% 각각 2.3%, 2.9% 하락 마감. 화학, 기계업종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들에 외국인 매수가 들어왔으나, 철강업종은 기관 매도로 내림세. 철강업종은 현재 원/달러 환율 상승 따른 피해주로 꼽힘.

게임주 : 컴투스39,100원, ▼-2,400원, -5.78%, 게임빌은 장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 기록, 각각 7%, 2.7% 상승 마감. 네오위즈게임즈, 액토즈소프트6,610원, ▲20원, 0.3% 등은 보합세 마감. 전일과 금일 토러스증권, 키움증권에서 모바일 게임의 경쟁력과 잠재 성장성에 대해 호평.

파라다이스11,170원, ▲70원, 0.63%: 상승마감. 동부증권은 파라다이스가 외국인 카지노의 핵심으로 떠오른 중국 VIP 영업에 탁월하다고 평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96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236억원으로 추정.

신라에스지6,350원, ▲130원, 2.09%: 상승마감.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제2공장(제천공장)의 생산 중단을 공시. 생산중단으로 매출액이 감소할 수 있으나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 회사측은 제1공장(부산공장)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유통사업 성장을 강화시킬 것이라 밝힘.

IHQ10,760원, 0원, 0%: 상한가. 현대증권은 전속금 제도 폐지와 종합편성채널 도입으로 IHQ의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50억원, 50억원으로 전망.

물 관련주: 젠트로 상한가. 시노펙스7,400원, ▼-60원, -0.8%, 웰크론한텍1,637원, ▲37원, 2.31% 상승마감. 기획재정부가 4대강 사업이 완료됨과 동시에 수질개선 사업에 1조3970억원을 사용키로 결정. 이는 올해보다 12.9%가 늘어난 금액임.

갤럭시아컴즈: 사흘째 상한가. 지난 16일 효성 조석래 회장의 첫째 아들인 조현준 씨가 효성ITX의 갤럭시아컴즈 주식 200만주를 32억1000만원에 인수. 이번 계약으로 갤럭시아컴즈의 최대 주주는 효성ITX 외 9인에서 조현준 씨 외 9인으로 변경.

실리콘웍스: 상한가. 지난 20일 장 마감 후 디스플레이 구동시스템의 신뢰성 테스트 장치와 관련한 특허권 취득을 공시. 회사측은 이번 특허 기술을 디스플레이 장치에 적용해 신뢰성 있는 테스트를 수행하고, 제품 신뢰성 향상 및 원가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

나노엔텍3,180원, ▼-10원, -0.31%: 상승마감.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자회사인 디지탈바이오테크놀러지 흡수합병 결정을 공시. 회사측은 이번 합병으로 특허의 안정적 관리, R&D 역량 강화, 시너지 효과 창출, 비용절감, 경영의 효율성 증대 등을 기대. 

엘엠에스6,400원, ▼-110원, -1.69%: 상승마감. 교보증권은 기존 사업의 점유율 확대와 신규 아몰레드 사업진출로 2012년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
 
클라우딩 컴퓨팅 관련주: 클루넷 상승마감. 우리나라가 미국과 공동으로 첫 번째 클라우딩 컴퓨팅 국제표준안을 제안할 것이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의 실적 증가가 기대됨. 케이아이엔엑스73,300원, ▲1,000원, 1.38%는 줄곧 상승세를 유지하다 하락마감. 현대증권은 케이아이엔엑스를 자산과 수익가치를 겸비한 클라우딩 컴퓨팅의 진정한 수혜주로 평가.

태평양제약: 상승마감. 미국계 투자사 레인보우펀드가 지난 20일 장 마감 후 태평양제약의 지분을 6.9%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함.

테크노세미켐: 상승마감. 우리투자증권은 TG사업부문과 전해액 사업부문에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신규제품 출시와 점유율 확대를 통해서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실적 향상을 전망. 

제4이동통신주 : 영우통신 10% 급등. 그 외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1,740원, ▲1원, 0.06%, 쏠리테크, 케이엠더블유7,400원, ▼-90원, -1.2%, 알에프텍3,250원, ▼-10원, -0.31% 등도 상승 마감. 현대그룹이 전일 제4이동통신사업 진출 의지를 밝혀 기대감 고조.

저축은행 : 서울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8,680원, ▲20원, 0.23%, 진흥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신민저축은행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다 보합으로 마감.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저축은행들의 분식회계 규모는 매우 큰 반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처리는 다소 관대했다"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추가충당금이 아직 반영되지 않아 여전히 위험은 남아있다"고 설명.

일정실업13,220원, ▲50원, 0.38% : 상한가 마감.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전일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 12개월 합산 순이익이 흑자인 기업 중 네 번째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음. 일정실업은 자동차 시트 원단, 봉제완구용 원단, 가구용 원단 등을 주로 생산.

에스맥 : 3.5% 상승 마감. 이날 NH투자증권은 "업계 내 최고 경쟁력을 바탕으로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파이오니아, 현대모비스223,000원, ▼-2,500원, -1.11% 등 대형 신규고객사에 대한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분석.

모두투어10,370원, ▲70원, 0.68% : 6% 상승 마감. 이날 키움증권은 "일본 여행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과 타지역 여행 수요의 증가로 완만한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2012년에는 항공 좌석 공급 증가와 완만한 환율 하락, 초·중·고등학교 주5일제 시행으로 가족단위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봄.

해운주: 한진해운, STX팬오션, 현대상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상승의 수혜로 분석됨. 한편 벌크선운임지수(BDI)도 상승. 

SK하이닉스165,300원, ▲1,800원, 1.1%: 약보합세로 마감. 오전, 채권단이 SK텔레콤57,100원, ▼-800원, -1.38% 외 다른 업체들의 하이닉스 인수 본입찰 참여를 허용한다고 밝히면서 상승세 유지.

삼성물산138,500원, ▼-8,100원, -5.53%: 상승 마감. 전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6억달러(685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힘. 3분기 추가 해외수주도 기대됨. 

고려아연704,000원, ▲5,000원, 0.72%: 상승 마감. 전날 국제 귀금속 가격이 상승.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제련 과정에서 금·은 등 귀금속, 희귀금속을 추출. 

씨젠25,700원, ▲600원, 2.39%: 급등 마감. 성매개 감염 원인균 7종을 동시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힘. 씨젠은 한 번의 검사로 여러 종의 병원체를 검출하는 기술로 의료·바이오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