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율은 해당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생기는 위험을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기업이 미래에 창출해낼 수 있는 이익에 대한 불확실성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할인율=무위험 이자율+리스크 프리미엄

1) 할인율은 미래의 이익 또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현재의 가치로 따져볼 때 이용됩니다.

2) 무위험 이자율은 국공채 이자율을 사용하며, 위험이 큰 기업일수록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적용합니다.
3) 절대적 가치평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보통 8~14%의 할인율을 적용합니다.


                                                                                    출처: ≪투자공식 끝장내기≫ (정호성·임동민 지음, 부크홀릭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