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i레터]증권사들이 꼽은 '버핏주'의 성적은?
다음 주 월요일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버핏. 그의 방한은 이번이 2번째입니다. 버핏이 다녀간 2007년 10월, 그가 포스코 등 우리나라 20여 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증권사마다 버핏이 투자한 종목을 찾기 위한 예상 자료를 발표했는데요. 3년이 지나 버핏의 2번째 방한을 앞둔 지금, 증권사가 예상한 '버핏주' 들의 성적은 어떨까요?
[표]증권사 예상종목 평균 수익지수 추이
*2007년 11월 2일 종가=100, 지수는 각 증권사별 예상종목 평균.
B와 F, 2개의 증권사만이 코스피지수를 능가해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약세장에서 큰 손실을 냈던 B와는 달리, F증권사는 약세장에서 하락폭이 적어 41년간 단 두 번만 손실을 낸 버핏의 수익률과 가장 유사한 흐름을 보입니다. 나머지 4개의 증권사는 시장수익률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원금에서도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버핏은 좋은 기업을 오래 보유해 장기간 복리수익률을 높여 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버핏의 투자성과를 평가할 때 투자기업이 주가뿐 아니라 주주의 부를 늘려가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한 기준인데요. 내일 레터에서는 증권사들이 예상한 '버핏주'들이 3년 간 주주의 부를 꾸준히 늘려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표]증권사 예상종목 평균 수익지수 추이
*2007년 11월 2일 종가=100, 지수는 각 증권사별 예상종목 평균.
B와 F, 2개의 증권사만이 코스피지수를 능가해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약세장에서 큰 손실을 냈던 B와는 달리, F증권사는 약세장에서 하락폭이 적어 41년간 단 두 번만 손실을 낸 버핏의 수익률과 가장 유사한 흐름을 보입니다. 나머지 4개의 증권사는 시장수익률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원금에서도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버핏은 좋은 기업을 오래 보유해 장기간 복리수익률을 높여 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버핏의 투자성과를 평가할 때 투자기업이 주가뿐 아니라 주주의 부를 늘려가고 있는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한 기준인데요. 내일 레터에서는 증권사들이 예상한 '버핏주'들이 3년 간 주주의 부를 꾸준히 늘려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