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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프리뷰] 싼타가 떠나고 난 뒤

Market Preview

☆ 싼타가 떠나고 난 뒤~

아쉬운 감은 있지만 싼타가 선물을 주고 갔다. 크리스마스에 임박해선 싼타가 선물을 미국에만 돌려 섭섭하긴 했어도 12월 들어 우리 한국에도 많은 선물을 안겨 주었으니 고마운 일이다. 연평도 사태로 11월 말 KOSPI가 1,900까지 뚫렸었기 때문에 12월 들어 지난주 말까지 130포인트 정도나 오른 것.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북한의 도발 위험을 극복했고. 동시에 유럽의 재정위기 악재를 따돌렸다는 것이다. 중국의 추가 긴축 우려도 여전하지만 이것은 본질적으로 악재는 아니기 때문에 위험 요인은 될 수 없다.

이들 위험을 이겨낼 수 있게 한 면역력은 미국 지표에서 온 것이고 앞으로도 증시를 상승시키는 추진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느린 속도이긴 하지만 미국의 고용사정이 개선 추세에 있으며 미국경제의 70%를 점하는 소비가 연5개월째 증가세를 보이는 등 개선되고 있고 향후 이 추세가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주말(25일 밤) 중국이 또 기습적으로 금리를 인상해 연말을 맞는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긴 했지만 그 폭과 기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 급등 부담으로 쉬어갈 핑계를 찾는 증시에 구실을 주는 정도에 그치고 해가 바뀌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상승 시도가 이루어질 것이다.

국내외 증시는 12월 들어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부담과 중국의 기습 금리인상을 반영해 단기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내에선 펀드환매물량이 더 증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말 그대로 “조정”일 뿐이다. 지금은 그동안 샀던 주식을 보유한 채 2011년의 랠리를 즐길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때이다. 하지만 주식이 폭탄으로 변할 때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도 잊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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