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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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세계적 '거부'의 세계적 '기부'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렵다.'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길 꿈꾸는 많은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가혹한 말인데요. 이미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버핏은 어떨까요?
버핏의 활동과 소개해 드릴 편지를 보면, 버핏은 그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버핏은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기로 한 것과 더불어 전 세계를 돌며 부자들의 기부를 유도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속세 폐지 반대와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주장을 일관적으로 하고 있기도 하지요.
다음은 그가 쓴 기부 '독촉' 편지 일부입니다.
2006년 나는 내가 가진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모두를 순차적으로 자선사업에 기부하기로 공언했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결정이었죠.
이제 빌&멜린다 게이츠씨 부부와 나는 수백 명의 미국 부자들에게 적어도 재산의 50%를 기부하겠다는 선언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중략)
몇 가지 물건들은 내 삶을 더 즐겁게 해줍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아니죠. 나는 값비싼 전용 비행기를 사는 걸 좋아하지만, 집은 한 채면 충분해요. 막대한 부가 결국 그걸 소유한 사람을 삼켜 버리는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납니다. 내가 가장 가치를 두는 자산은, 건강을 제외하면, 흥미, 다양성 그리고 오래가는 친구들입니다.
내 행운은 내가 시장경제에서 살았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졌죠. 물론 가끔 안 좋은 결과를 내기도 했지만, 종합적으로 볼 때 시장경제는 우리나라를 잘 살게 하는데 공헌했어요. 내가 일했던 경제체재는 전쟁에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는 훈장을 수여하고, 훌륭한 스승에게는 부모의 감사편지를 주지만 제값을 받지 못하는 증권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수십억 달러를 주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나는 나와 우리 가족의 이 놀라운 행운에 대해 죄책감보다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내가 가진 재산의 1%보다 더 쓴다고 해도 우리의 행복이나 삶의 질은 좋아지지 않아요. 반면에 나머지 99%는 다른 사람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큰 효과를 낼 수 있지요. 이런 현실적인 생각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명확한 길을 제시 했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들만 빼고 나머지는 사회가 필요한 것에 기부하자. 내 기부선언은 바로 이 길을 따른 거죠.
▶ 버핏의 기부편지 전문보기
버핏은 투자를 통해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도 보여줬지만, 부자가 된 다음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훌륭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투자법을 배우고 싶어하는 많은 투자자들이 그의 '기부법'도 배운다면 삶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버핏처럼 말입니다.
▶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신입 직원 모집 요강 보기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길 꿈꾸는 많은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가혹한 말인데요. 이미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버핏은 어떨까요?
버핏의 활동과 소개해 드릴 편지를 보면, 버핏은 그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버핏은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기로 한 것과 더불어 전 세계를 돌며 부자들의 기부를 유도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속세 폐지 반대와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주장을 일관적으로 하고 있기도 하지요.
다음은 그가 쓴 기부 '독촉' 편지 일부입니다.
2006년 나는 내가 가진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모두를 순차적으로 자선사업에 기부하기로 공언했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결정이었죠.
이제 빌&멜린다 게이츠씨 부부와 나는 수백 명의 미국 부자들에게 적어도 재산의 50%를 기부하겠다는 선언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중략)
몇 가지 물건들은 내 삶을 더 즐겁게 해줍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아니죠. 나는 값비싼 전용 비행기를 사는 걸 좋아하지만, 집은 한 채면 충분해요. 막대한 부가 결국 그걸 소유한 사람을 삼켜 버리는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납니다. 내가 가장 가치를 두는 자산은, 건강을 제외하면, 흥미, 다양성 그리고 오래가는 친구들입니다.
내 행운은 내가 시장경제에서 살았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졌죠. 물론 가끔 안 좋은 결과를 내기도 했지만, 종합적으로 볼 때 시장경제는 우리나라를 잘 살게 하는데 공헌했어요. 내가 일했던 경제체재는 전쟁에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는 훈장을 수여하고, 훌륭한 스승에게는 부모의 감사편지를 주지만 제값을 받지 못하는 증권을 발견한 사람에게는 수십억 달러를 주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나는 나와 우리 가족의 이 놀라운 행운에 대해 죄책감보다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내가 가진 재산의 1%보다 더 쓴다고 해도 우리의 행복이나 삶의 질은 좋아지지 않아요. 반면에 나머지 99%는 다른 사람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큰 효과를 낼 수 있지요. 이런 현실적인 생각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명확한 길을 제시 했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들만 빼고 나머지는 사회가 필요한 것에 기부하자. 내 기부선언은 바로 이 길을 따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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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투자를 통해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도 보여줬지만, 부자가 된 다음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훌륭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투자법을 배우고 싶어하는 많은 투자자들이 그의 '기부법'도 배운다면 삶이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버핏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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