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읽을거리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i레터]유망주 매트릭스 활용법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좋은 종목 소개 좀 시켜달라는 말을 종종 듣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종목이란 대개 주가가 오를 종목이겠지요. 하지만 주가가 떨어져도 불안하지 않은 종목은 가치에 비해 주가가 싼 '안전마진'이 있는 종목입니다.
그렇다면 주가가 오를 종목과 안전마진이 있는 종목은 서로 전혀 다른 것일까요?
야마구치 요헤이가 저술한 <현명한 초보투자자>에서는 유망주 테트리스라는 개념을 통해 위 고민을 일부 덜어줍니다. 야마구치 요헤이는 '주식가치가 주가에 빨리 반영되는 정도'와 '주식가치와 주가의 괴리율' 매트릭스를 통해 주식을 4분류로 구분했습니다.
[표] 유망주 매트릭스
(출처 : 현명한 초보투자자, 아이투자 정리)
저평가돼 있으나 시장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은 적은 '소박한 저평가 주식', 저평가 상태도 아니면서 시장의 관심도 없는 '몹쓸 주식', 저평가 상태는 아니나 시장의 인기를 끌 '화려한 인기주식', 저평가 상태이면서 시장의 인기도 끌 '유망한 저평가 주식' 등 입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소박한 저평가 주식이나 유망한 저평가 주식 부류에서 투자대상기업을 물색할 텐데요.
간략하게 각각의 특성을 알아볼까요.
우선 소박한 저평가 주식은 기업의 이름과 사업내용 등이 따분한 업종으로 대중매체에 노출이 적은 기업입니다. 이런 기업들의 꾸준한 영업가치나 재산가치는 시장에서 단기간에 평가받지 못하는 편입니다.
이에 비해 몹쓸 주식은 저평가도 아니면서 움직임도 없는 주식입니다. 시장에서 주목받는 업종이 아니라 오래된 업종에 속해 있기에 주가의 변동성이 적은데다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 상태도 아닌 기업들은, 가치투자자와 모멘텀 투자자 모두에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화려한 인기주식은 저평가 상태는 아니지만 시장의 관심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우량주의 경우 많은 기관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으므로 주식가치와 주가의 차이가 비교적 빨리 해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망한 저평가 주식이 있습니다. 주식가치와 주가의 차이가 크면서도 그 차이가 빨리 해소될 수 있는 기업입니다. 요헤이는 지방을 장악한 회사가 전국 혹은 세계로 도약할 경우, 이런 기업 유형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헤이의 주식 구분 방법을 잘 보셨나요?
다만 여러분들이 투자하실 때, 유망한 저평가 주식이면 좋고 소박한 저평가 주식이면 덜 좋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본인의 투자스타일에 맞는 방법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박한 저평가 주식으로 수익을 내려면 저평가 상태에서 분할매수해 주식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때까지 충분히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유망한 저평가 주식은 저평가 상태에서 분할매수하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주식가치를 잘 계산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가가 오를 종목과 안전마진이 있는 종목은 서로 전혀 다른 것일까요?
야마구치 요헤이가 저술한 <현명한 초보투자자>에서는 유망주 테트리스라는 개념을 통해 위 고민을 일부 덜어줍니다. 야마구치 요헤이는 '주식가치가 주가에 빨리 반영되는 정도'와 '주식가치와 주가의 괴리율' 매트릭스를 통해 주식을 4분류로 구분했습니다.
[표] 유망주 매트릭스
(출처 : 현명한 초보투자자, 아이투자 정리)
저평가돼 있으나 시장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은 적은 '소박한 저평가 주식', 저평가 상태도 아니면서 시장의 관심도 없는 '몹쓸 주식', 저평가 상태는 아니나 시장의 인기를 끌 '화려한 인기주식', 저평가 상태이면서 시장의 인기도 끌 '유망한 저평가 주식' 등 입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소박한 저평가 주식이나 유망한 저평가 주식 부류에서 투자대상기업을 물색할 텐데요.
간략하게 각각의 특성을 알아볼까요.
우선 소박한 저평가 주식은 기업의 이름과 사업내용 등이 따분한 업종으로 대중매체에 노출이 적은 기업입니다. 이런 기업들의 꾸준한 영업가치나 재산가치는 시장에서 단기간에 평가받지 못하는 편입니다.
이에 비해 몹쓸 주식은 저평가도 아니면서 움직임도 없는 주식입니다. 시장에서 주목받는 업종이 아니라 오래된 업종에 속해 있기에 주가의 변동성이 적은데다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 상태도 아닌 기업들은, 가치투자자와 모멘텀 투자자 모두에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화려한 인기주식은 저평가 상태는 아니지만 시장의 관심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우량주의 경우 많은 기관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으므로 주식가치와 주가의 차이가 비교적 빨리 해소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망한 저평가 주식이 있습니다. 주식가치와 주가의 차이가 크면서도 그 차이가 빨리 해소될 수 있는 기업입니다. 요헤이는 지방을 장악한 회사가 전국 혹은 세계로 도약할 경우, 이런 기업 유형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헤이의 주식 구분 방법을 잘 보셨나요?
다만 여러분들이 투자하실 때, 유망한 저평가 주식이면 좋고 소박한 저평가 주식이면 덜 좋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본인의 투자스타일에 맞는 방법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박한 저평가 주식으로 수익을 내려면 저평가 상태에서 분할매수해 주식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때까지 충분히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유망한 저평가 주식은 저평가 상태에서 분할매수하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주식가치를 잘 계산해야 할 것입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