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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인수에 따른 신뢰 필요..목표가↓
하이투자증권은 19일 현대건설27,400원, 0원, 0%(000720)에 대해 인수자인 현대그룹의 자금 계획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열매 애널리스트는 인수가격이 예상했던 3.5조원~4조원보다 높은 5.5조원에 달해 자금 조달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어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M&A 향후 일정은 11/23 양해각서(MOU) 체결, 1월 중순 경 인수대금의 5%(약 2250억원) 납부, 2월 중 잔여 인수대금을 납부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현대건설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국내 최고수준이라며 최근의 주가하락은 과도한 면이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펀더멘털의 근거로는 원전을 포함한 발전 플랜트에 강점이 있고 내년 사업전망이 밝으며 올해 해외 수주 목표액인 12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여 국내 건설사 중 최대인 점을 제시했다.
한편, 김 애널리스트는 인수절차가 끝나고 나면 현대건설의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동종 기업 삼성엔지니어링과 비교할 때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가치는 2.5조원으로 추정되어 7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건설의 지분가치만해도 1.8조원에 이른다. 따라서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된다면 현대건설의 주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전망이다.
김열매 애널리스트는 인수가격이 예상했던 3.5조원~4조원보다 높은 5.5조원에 달해 자금 조달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어야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M&A 향후 일정은 11/23 양해각서(MOU) 체결, 1월 중순 경 인수대금의 5%(약 2250억원) 납부, 2월 중 잔여 인수대금을 납부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현대건설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국내 최고수준이라며 최근의 주가하락은 과도한 면이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펀더멘털의 근거로는 원전을 포함한 발전 플랜트에 강점이 있고 내년 사업전망이 밝으며 올해 해외 수주 목표액인 12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여 국내 건설사 중 최대인 점을 제시했다.
한편, 김 애널리스트는 인수절차가 끝나고 나면 현대건설의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동종 기업 삼성엔지니어링과 비교할 때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가치는 2.5조원으로 추정되어 7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건설의 지분가치만해도 1.8조원에 이른다. 따라서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된다면 현대건설의 주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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