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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주식 잘 사고 잘 파는 법
신문을 보니 때이른 추위와 증시활황으로 백화점에서 모피와 외투 등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금융시장이 좋아지면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씀씀이는 어떠신지요?
요즘 주식시장은 일찍이 투자한 분들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은 '지금 사야 할까? 아님 팔아야할까?' 눈치를 보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투자자들 역시 '매수와 매도 시점'를 알지 못해 늘 답답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스 클레먼의 <매수와 매도>에 관련된 조언을 끝으로 그의 투자법 소개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세스 클레먼의 <매수>와 관련된 조언 : 좋은 기업을 싸게 사라. 꼭 분할 매수를 염두에 둬라.
세스 클레먼은 매수와 관련해 "좋은 기업을 싸게 사라."고 말합니다. 좋은 기업을 고르기 위해선 자신이 이해할 수 있고, 매력적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재무적으로 안전한 기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좋은 기업을 고른 후 매수할 때는 매수 가능수량 중 일정부분은 남기고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소위 '몰빵'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이는 매수 가능한 수량을 한 번에 매입할 경우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단가를 낮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기업을 골라 매수단가를 낮추면서 분할매수 한다면, 가격이 하락할 때 공포를 이겨내고 가격이 상승할 때 욕심을 덜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스 클레먼의 <매도>와 관련된 조언 : 적절한 가격이 되면 팔아라. 또는 더 싼 주식을 찾으면 매도해라.
세스 클레먼은 매도와 관련해 "아는 만큼 잘 팔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늘 그렇지만 투자의 대가 세스 클레먼 역시 매수보다 매도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기업의 가치를 모르는 경우는 얼마에 팔아야 할지를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일정한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매수한 주식도 주가가 오르면 안전마진이 줄어듭니다. 이럴 때 기업의 가치를 잘 모르면, 매도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가 말하는 매도원칙은 단 하나. 모든 투자대상은 가치에 맞는 적절한 가격에 팔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안전마진이 더 큰, 즉 더 싼 주식을 발견하면 기존 보유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바겐세일 기회가 없고, 보유주식은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면 주식을 매도 할 필요가 없겠죠.
3일에 걸쳐 세스 클레먼의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세스 클레먼의 조언들은 머릿속으론 쉽게 이해가 되지만 포트폴리오를 실제 운용할 때는 잘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물건을 사고 팔 듯이 주식을 사고 팔려고 한다면, 주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겨울외투를 살 때 브랜드와 품질, 가격 등을 꼼꼼히 살펴보지요. 그리고 여러 개를 비교하여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삽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겨울이 오기 전부터 이월상품이나 세일기간을 이용해 할인하여 사기도 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산업이나 기업에 뒤늦게 투자하기보다는,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앞으로 좋아지리라고 예상하는 기업을 선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기업가치보다 싸게 사고, 또 분할해서 매수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지금보다는 포트폴리오 운용능력이 조금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요즘 주식시장은 일찍이 투자한 분들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은 '지금 사야 할까? 아님 팔아야할까?' 눈치를 보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투자자들 역시 '매수와 매도 시점'를 알지 못해 늘 답답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스 클레먼의 <매수와 매도>에 관련된 조언을 끝으로 그의 투자법 소개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세스 클레먼의 <매수>와 관련된 조언 : 좋은 기업을 싸게 사라. 꼭 분할 매수를 염두에 둬라.
세스 클레먼은 매수와 관련해 "좋은 기업을 싸게 사라."고 말합니다. 좋은 기업을 고르기 위해선 자신이 이해할 수 있고, 매력적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재무적으로 안전한 기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좋은 기업을 고른 후 매수할 때는 매수 가능수량 중 일정부분은 남기고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소위 '몰빵'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이는 매수 가능한 수량을 한 번에 매입할 경우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단가를 낮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기업을 골라 매수단가를 낮추면서 분할매수 한다면, 가격이 하락할 때 공포를 이겨내고 가격이 상승할 때 욕심을 덜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스 클레먼의 <매도>와 관련된 조언 : 적절한 가격이 되면 팔아라. 또는 더 싼 주식을 찾으면 매도해라.
세스 클레먼은 매도와 관련해 "아는 만큼 잘 팔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도 늘 그렇지만 투자의 대가 세스 클레먼 역시 매수보다 매도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특히 기업의 가치를 모르는 경우는 얼마에 팔아야 할지를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일정한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매수한 주식도 주가가 오르면 안전마진이 줄어듭니다. 이럴 때 기업의 가치를 잘 모르면, 매도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가 말하는 매도원칙은 단 하나. 모든 투자대상은 가치에 맞는 적절한 가격에 팔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안전마진이 더 큰, 즉 더 싼 주식을 발견하면 기존 보유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바겐세일 기회가 없고, 보유주식은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면 주식을 매도 할 필요가 없겠죠.
3일에 걸쳐 세스 클레먼의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는지요?
세스 클레먼의 조언들은 머릿속으론 쉽게 이해가 되지만 포트폴리오를 실제 운용할 때는 잘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물건을 사고 팔 듯이 주식을 사고 팔려고 한다면, 주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겨울외투를 살 때 브랜드와 품질, 가격 등을 꼼꼼히 살펴보지요. 그리고 여러 개를 비교하여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삽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겨울이 오기 전부터 이월상품이나 세일기간을 이용해 할인하여 사기도 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산업이나 기업에 뒤늦게 투자하기보다는, 자신이 잘 알고 있고 앞으로 좋아지리라고 예상하는 기업을 선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기업가치보다 싸게 사고, 또 분할해서 매수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지금보다는 포트폴리오 운용능력이 조금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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