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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꼼꼼한 배당투자자가 챙겨야 할 2가지
다음 주가 지나면 기업들의 3분기 사업보고서가 속속 제출됩니다. 3분기까지의 실적이 나오면 투자자들은 투자한 기업들의 올해 실적을 대략 가늠해 보곤 합니다. 여러 예상치 가운데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배당에 관한 사항일 텐데요. 오늘은 배당을 예상하기 위해 중요하게 봐야하는 2가지 용어를 알아 보겠습니다. (단, 주식배당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1) 배당성향
기업은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회사에 남겨두거나, 주주에게 돌려줍니다. 회사에 남겨두는 것을 '유보'라고 하고,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을 '배당'이라고 하지요. 배당성향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현금으로 돌려주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배당성향(%) = 배당금 ÷ 순이익 × 100
2)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은 주가에 비해 배당금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의 배당수익률은 마치 은행에 예금을 하고 받는 이자와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당수익률은 금리와 많이 비교되곤 합니다. 구하는 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당수익률(%) = 배당금 ÷ 주가 × 100
실제 사례를 한 번 볼까요?
사업보고서에서 배당에 관한 사항을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위 기업은 작년에 주당 1,050원을 배당했고, 배당성향은 28.6%이며 배당수익률은 3.11% 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자료를 보면 약 30%의 일정한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올해에도 예상되는 순이익의 30%를 배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예상되는 배당금을 매수한 주가로 나누면 배당수익률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순이익을 예상한 후 배당성향을 알면 예상되는 배당금과 배당수익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단,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고 배당성향이 일정하며 매년 배당을 거르지 않고 실시한 기업일 경우에만 위와 같은 예상이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1) 배당성향
기업은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회사에 남겨두거나, 주주에게 돌려줍니다. 회사에 남겨두는 것을 '유보'라고 하고,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을 '배당'이라고 하지요. 배당성향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현금으로 돌려주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배당성향(%) = 배당금 ÷ 순이익 × 100
2)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은 주가에 비해 배당금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의 배당수익률은 마치 은행에 예금을 하고 받는 이자와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당수익률은 금리와 많이 비교되곤 합니다. 구하는 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당수익률(%) = 배당금 ÷ 주가 × 100
실제 사례를 한 번 볼까요?
사업보고서에서 배당에 관한 사항을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위 기업은 작년에 주당 1,050원을 배당했고, 배당성향은 28.6%이며 배당수익률은 3.11% 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자료를 보면 약 30%의 일정한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올해에도 예상되는 순이익의 30%를 배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예상되는 배당금을 매수한 주가로 나누면 배당수익률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순이익을 예상한 후 배당성향을 알면 예상되는 배당금과 배당수익률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단, 지속적으로 흑자를 내고 있고 배당성향이 일정하며 매년 배당을 거르지 않고 실시한 기업일 경우에만 위와 같은 예상이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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