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탐방리포트]현대모비스,모듈사업 성장 주목

현대모비스223,500원, ▲500원, 0.22% 탐방리포트
 
■ 기업개요


- 자본금 4,909억, 액면가 5,000원
- 1997년 현대정공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컨테이너 생산사업을 통해 성장
- 1990년대에는 업종을 전환해 갤로퍼, 싼타모 등의 완성차를 생산하기도 하였음.
- IMF를 거치면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기존 사업의 중심이었던 갤로퍼, 싼타모 등의 4륜구동 완성차를 생산하는 차량사업을 현대자동차에, 철도차량사업을 한국철도차량(주)에 양도
- 1999년 말부터 현대자동차에 섀시모듈을 생산•공급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부품 전문회사로 탈바꿈
- 2000년에는 국내 컨테이너 생산사업을 해외로 이관하고, 현대•기아자동차의 A/S용 부품사업을 인수
- 2000년 11월부로 사명도 옛 현대정공에서 현대모비스로 사명변경
- 2008년 매출 기준 세계 19위 자동차 부품회사.(1위 BOSCH 매출의 26% 정도의 규모임)


■ 매출구성

                                                                  * 현대모비스 연도별 매출액, 영업이익,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모비스 매출 구성, 출처 : 현대모비스 IR자료

- 현대차250,500원, ▲4,500원, 1.83%와 기아차에 A/S부품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안정적이고 고수익 부품사업과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완성차 제조공정에 부품을 공급하는 모듈사업으로 구성.
- 영업이익률은 부품사업이 압도적, 그러나 성장성은 모듈사업이 높음.


◆ 투자포인트 첫번째 : 모듈 사업부문의 성장성

                       * 현대모비스 사업부문별 매출추이, 출처 : 현대모비스IR자료 (단위:억원)

- 모듈사업부문은 크게 모듈조립, 핵심부품제조, 인도/중국 공장에 CKD부품 수출로 구성.
- 성장이 어느정도 정체되어 있는 부품사업부와 다르게 현대/기아차의 생산량이 늘면서 급속하게 성장.

모듈 사업부의 성장동력 2가지

1. Airbag, ABS, MDPS모터 등 핵심부품의 납품 증가(현재 현대차 그룹내 핵심부품 M/S는 50~70% 정도)
- 현대/기아차의 부품 해외의존 감소 노력으로 지속적으로 핵심부품 점유율 확대, 수익성 개선.

 

2.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 OEM 부품 수주.


 - 2009년부터 본격 수주 시작. 현재 모듈 매출의 8% 정도가 해외 OEM.

◆ 투자포인트 두번째 : 안정적인 A/S부품 사업

          * 현대모비스 부품사업부문 매출액,영업이익 추이,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단위:억원)


- 부품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전체의 30% 정도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은 60% 이상을 차지.
- 영업이익률은 꾸준하게 20% 이상을 유지. 최근 현대/기아차의 해외 자동차 운행대수 증가로 매출, 이익 증가.






-모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A/S망을 직접소유하고 있는데 반해, 현대/기아차 그룹만 A/S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음. -> 현대모비스의 특수성 -> 이익 안정성으로 프리미엄 가능.
- 현대차, 기아차는 해외법인의 설립이 완료되면 현대모비스223,500원, ▲500원, 0.22%에 A/S 판매권한을 양도하는 모델로 진행됨.

※ 탐방리포트 전문 및 적정주가는 루카스투자클럽 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