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대세흐름으로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의 지혜
바로가기 : 앞으로 제네시스투자클럽 시황분석[공개]에도 내용을 올려 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제가 강의를 통하여 투자자가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장에 꾸준하게 저평가 주식 즉, 기업의 가치 > 주가=투자유망주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시장이 서서히 유동성에 의한 기지개를 켜기 시작을 함에 따라서 여러분들께서는 지수가 다소 상승한 지금장 임에도 불구 아직도 저평가 기업이 많은 만큼 추가적인 매수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지표를 살펴 보면서 과연 이 시장의 흐름이 어디로 갈 것인지를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주 보여 드렸던 회사채의 금리 추이입니다.
1년 만기 회사채금리인데 추가 하락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금리가 하향 안정 될 것이라고 채권투자자들이 보는 것으러 결국 정부의 구제금융 자금 집행이 유동성으로 돌아와 돈이 시중에 흔해질 것으로 예상을 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회사채 3년 만기로 비교적 단기 채권금리인데 향후 장기적으로도 금리의 하락을 예상하는 듯이 하락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기적인 자금집행 처방이 많다 보니 일반적으로 장기채권금리를 단기채권금리가 따르는 것이 보통 알려진 것인데 반대의 움직임으로 단기채권금리를 장기채권금리가 따라가는 형상입니다.
그 만큼 시장에 자금이 많이 풀리다 보니 이에 대한 민감한 반응로 보시면 됩니다.
최근 들어 한국증시의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이전 바닥 부근에서 지수가 머물러 있는 반면 유독 한국 증시만 상승이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를 보기 위하여 한국증시/세계증시 했을 때 한국증시가 세계증시 보다 상승이 높으면 차트는 상승을 한국증시의 상승률 = 세계증시의 상승률은 차트가 수평 한국증시가 세계증시 보다 약했다면 하락차트를 보이는데 바로 이 공식이 한국증시 나누기 세계증시인 것인데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한국 증시가 강한 상승을 보였음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세계의 경제 위기 속에서 한국의 경우 원화가치의 하락에 따라 수출주도형경제에 기틀을 잡고 있는 한국은 그 만큼 수출에 따른 수익이 늘어나게 되다 보니 상승흐름을 보인 것이며 또한 아래의 반도체 가격 추이와 같이 대표업종인 반도체 업황이 키몬다의 파산과 함께 반도체 가격이 오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토록 최악의 상황이라는 이때 우리나라에는 다소 우호적인 대내외 환경이 형성되어지고 있기에 한국 증시의 상승이 같은 구제금융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상승을 보이고 있는 이유입니다.
반도체 외에도 최근 우리나라 대표업종의 하나인 조선업의 실적이 생각보다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고 화학업종에서의 선방 역시 우리나라의 대표 업종에 대한 우려를 다소 불식시키고 있기에 이러한 상승이 나왔다는 판단입니다.
추가적으로 원자재 가격인데 아래의 금속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트가 하나 같이 바닥을 형성하고 위로 조금씩 오르는 상황인데 결국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세계경기 침체의 하나로 그 동안 원자재 수요가 급감했음을 볼 때 지금의 상승은 원자재에 대한 수요의 증가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게 됩니다.
이러한 대외 환경 역시 그 동안 투자자들의 부정적인 심리를 많은 부분 개선시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BDI지수는 발틱해운임지수로 불리우며 이는 무역과 해운에 관련 된 것입니다. 따라서 BDI즉, 운임지수가 오른 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배가 필요해 짐에 따라서 오르는 것이며 최근의 반등은 그 동안 상당한 하락만을 보였던 것과는 사뭇 대조적인 모습이며 위에서도 언급하여 드린 바와 같이 우리나라 조선업황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것이 바로 여기에서 알 수 있겠습니다.
BDI지수 역시 세계 경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 중에 하나로 이러한 지표가 상승으로 돌기 시작했다는 것은 주식투자자에게 굉장히 큰 의미를 부여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는 국제원자재 가격 지수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보이나요? 추가적인 하락을 보일 것으로 보이는지요? 아니면 서서히 바닥을 만들고 상승으로 돌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는지요?
분명한 것은 바닥을 다지는 모습으로 서서히 상승으로 흐름이 전환되는 모습으로 보이실 것입니다. 제가 원자재 가격과 그리고 BDI지수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대내외 여건이 형성되면서 한국증시의 상승을 이야기 했던 것이 모두 이러한 지표를 참조한 이후에 강의를 했던 것입니다.
원자재 이외에 주요한 가격 지수들을 좀 더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서부택사스산중질유 즉, 유가입니다. 수요감소 가능성으로 유가가 많은 하락을 보인 이후에 현재유가가 널뛰기는 하지만 추가 하락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산업이 살아나면서 유가가 추가 하락을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는 정유주로 역시 에너지 수요가 많게 되면 그 만큼 정유주는 후방산업으로 전방산업을 지원해야 하는 만큼 정유주 역시 바닥을 만드는 것으로 서서히 후방산업으로 수요가 연결되는 모습으로 판단을 하시기에 충분합니다.
다음 곡물지수로 곡물 역시 다시 수요 증가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곡물 수요의 증가는 생활여건이 서서히 개선됨에 따라 많은 곡물이 다시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 굳이 밀가격을 넣지 않더라도 추세가 유사하니 이를 가지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많이 먹는 피자, 스파게티는 모두 밀가루로 만들게 되는데 생활수준이 높아 질 수록 밀의 소비가 많아 집니다. 그리고 우유와 치즈 소비 역시 증가를 보이는데 이러한 종합적인 측면을 보기 위하여 곡물지수를 참조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VIX(공포지수)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VIX지수란 Volatility Index 라고 하여 변동성지표라고 불리우는 지표입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 상장된 S&P 500 지수옵션의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로, 증시 지수와는 반대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는데 예를 들어, VIX지수가 최고치에 이른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극에 달했다는 것으로 주식시장에서 팔 사람은 모두 팔아 치우게 돼 지수가 반등 여지를 마련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VIX는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기 위하여 1993년부터 CBOE에서 제공하고 있는 변동성 지표이며. 이수치가 높아지면 주식의 변동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게 되는 일종의 위험지수로 %단위로 VIX 30%면 앞으로 한달간 주가가 30%의 등락이 생길거라는 예측을 제시합니다.
대체로 VIX가 높이자면 주가는 폭락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최근에는 고점에서 서서히 하락을 보이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공포가 줄어들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증시와 반대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는 VIX는 높을 경우 불안심리가 높아 증시에서 주식을 팔고 빠져나가려는 투자자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수로 이렇게 설명 드릴 수 있는 지표입니다. 즉, 지표가 급상승을 하면 사람마다 판단의 잣대가 틀리지만 급등시에 불안정이 굉장히 커졌다는 것은 위에서도 이야기한 바와 같이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극에 달해 팔 사람들이 모두 팔았다는 증거가 되는 만큼 최고점에서의 하락은 이미 모든 투자자들이 공포에 시장을 빠져나간 상태이기에 추가 매도는 없다고 결론을 지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반적인 지표를 가지고 시장을 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분명 지금은 대세의 바닥을 만드는 과정이며 주식투자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의 시기인 만큼 그 동안의 하락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설레임을 가지고 시장에 임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