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투자법 배우고, 10년 묻어둘 주식도 받자."

국내 유일의 가치투자 전문교육 회사인 에프앤에듀는 국내 유수의 인터넷 서점과 함께 푸짐한 이벤트가 곁들여진 '워렌 버핏 주식투자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출간과 동시에 주식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워렌 버핏만 알고있는 주식투자의 비밀'(부크홀릭 펴냄)의 핵심 투자법을 짚어주기 위한 이번 무료 특강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www.yes24.com)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한국경제TV의 인기프로그램인 '주식 알아야 번다'의 인기 강사인 김인중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대표가 맡는다.이번 강좌는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 속에서도 골드만삭스에 투자하는 등 공포에 굴하지 않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워렌 버핏을 투자법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워렌 버핏은 최근 미국 대선 주자인 오바마와 매케인에게서 동시에 재무장관 후보감으로 거론되는 등 정치권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김인중 대표는 "워렌 버핏 투자법의 핵심은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지혜를 배우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요즘 같은 폭락장에서 공포심을 이겨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무료 특강에 참여하려면 예스24와 인터파크 내의 '워렌 버핏만 알고있는 주식투자의 비밀' 도서 소개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특강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겐 추첨을 통해 10년 간 묻어두면 큰 수익을 내줄 주식을 실물로 제공하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 분석도 해줄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10월 30일(80명)을 시작으로 11월 3일(50명), 11월 10일(50명) 등 세 차례가 예정돼 있다.

한편 워렌 버핏의 투자법에 대해 가장 정통하다는 메리 버핏이 쓴 이번 책 '워렌 버핏만 알고있는 주식투자의 비밀'은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교보문고의 2008' 9월의 추천 도서에 선정됐고, 예스24에서는 MD가 추천한 도서에 뽑혔다. 최근 미래에셋미디어에서도 추천도서로 선정하면서 동영상을 통해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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