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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한 기업에 씨앗을 뿌릴 때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시장의 급변동과 생각보다 느린 상승 게다가 미국의 유동성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한 주간을 더욱 긴장하게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부양을 위해서 다시 부동산정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결국 부동산 규제를 풀어 소비경제를 부양하려는 움직임으로 시장에 안정적인 시그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서브프라임과 금융위기로의 전이 지금은 오랜 기간 동안의 악재에 따른 투자심리의 악화가 그 동안 시장을 짓눌렀던 것에서 다소 자유로워질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어 투자심리의 안정을 꾀할만한 여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투자자들 중에 시장을 스스로 분석을 하는 사람 중에서 비관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 중에서도 지금 시장이 바닥일까 아닐까를 고민을 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단호하게 바닥이 아니라고 외쳤던 많은 사람들이 최근에는 조금씩 바닥가능성이 그리고 주식을 서서히 매수하는 것을 보면서 투자심리의 바닥에서 이제는 지수의 안정이 꾀해지고 실제 매수에 의한 상승을 중/장기적으로 예상해 봅니다.

또 하나의 소식은 바로 주말 동안 잠정적으로 구제금융 사용이 합의 될 것이라는 미국의 구제금융사용 희소식이 날아 들었습니다.

미 의장이 큰 진전을 이루었다는 내용과 폴슨 장관이 공식적으로 구제금융 사용에 합의 했다는 내용의 소식이 주말 전해 지면서 세계 증시가 이제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계기로 볼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자들은 이제 주식시장에서 좀 더 긍정적으로 접근을 하고 그리고 좀 더 매수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해 두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당초 정부의 구제금융안이 제시된 후 공화당 일각의 반대 등으로 인해 협의 과정을 거치게 됐지만 결국 정부가 공적자금을 투입해 이번 금융위기로 가치가 급락한 모기지 담보부 증권을 인수한다는 기본적인 내용이 그대로 진행되게 따르면서 시장에 좋은 시그널을 줄 것입니다.

 

먼저 시장의 직접적인 자금이라고 볼 수 있는 고객예탁금 추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예탁금은 추이의 하락세가 크게 나타난 이후 2004년, 2007년의 저점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로서 고객예탁금의 추이로 볼 때 역사적 저점을 형성하고 있고 아울러 지금 위기감이 고조 된 이후에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 이벤트가 발생을 하고 있는 만큼 어려분들의 해석의 몫이긴 하지만 아래 내용을 충분히 참조해 볼 만하다고 봅니다.


 

즉, 시장의 자금이 이제는 저점을 만들고 유입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졌다고 보면 됩니다. 차트만으로 역시 평가를 하는게 아닙니다. 체계적인 위협이었던 시장의 금융위기에 대한 대처방안이 시장에 충분한 신호를 주었기 때문임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원자재가격의 급등 뒤에 급락을 보면서 소위 시장에서 해석하기 나름임을 보았을 것입니다. 원자재의 급등에 대한 위협을 느끼면서 시장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그리고 이후에 원자재 가격의 급락에 더 이상 높은 성장률을 나타낼 수 없기에 위협을...

 

결국 이것은 자의적인 것입니다. 자의적으로 어떻게 해석을 하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물론 원재자 가격의 하락을 하면 시장은 적당한 인플레이션을 먹고 사는 생물인데 바로 음식인 시장의 유동성 공급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하기에 충분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시장경제에서 유동성을 의미한는 것과 같습니다. 시장의 자금이 풍부해지면 자연스럽게 모든 상품의 가격은 상승을 합니다. 이는 시장경제의 성장을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그 동안 우려 했던 원자재 가격이 어떤 모습을 나타내고 있을까요?

 

원자재 가격의 안정이 그 만큼 중요하기에 제가 자주 보여 드리는 원자재 추이인데 다시 보여 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아시듯 급락과는 이제 다소 무관한 움직입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무너졌다는 시장의 비관 즉, 바꾸어 말하면 유동장세는 완전하게 무너졌다는 시장의 문제점에서 이제 유동성 공급이 차질 없이 미국에서 유럽 그리고 일본에서 진행 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더 이상 하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수요가 발생을 하면서 가격의 하락이 멈춘 것으로 해석을 하면 지금 시장의 위치가 보일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측면 중에 하나이니 여러분들은 분명하게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좀더 원자재 가격을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의 지수입니다. 아직 추세 상단을 오르지는 못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무너지지 않고 좀 더 반등을 해 준다면 추세상단을 깨게 되는데 이는 시장심리가 유동성 공급측면에 더 맞추어 졌다고 판단이 될 때 나타날 수 있는 신호라고 보입니다. 그 만큼 중요한 신호입니다.

 

따라서 원자재가격이 현 추세를 이탈하여 상승추세를 만든다면 미국의 구제금융이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해 줄 것이라고 시장이 믿는 것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서부텍사스 중질유의 가격입니다. 역시 V자형 반등을 해 주고 있는데 경제 침체의 위기와 석유재고량이 충분하다는 인식 등으로 인해서 유가는 급락을 했습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것은 투기적인 요소에 의한 유가급등 뒤에 경제가 나쁠 것이라는 이유가 재고량의 증가를 부를 것이라는 연결 고리를 가졌던 것입니다.

 

이 의미는 경제가 안 좋아 지면 석유소비가 줄어 들어 그 동안 쌓아둔 석유비축유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니 결국 재고량이 늘어난다는 논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강한 반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이제 유지되면서 가격을 형성할 가능성이 놀지 않나 하는 막연한 추측을 해 봅니다. 지금 뚜렷하게 유가를 하락 시킬 만한 꺼리와 내지는 급등 시킬 만한 꺼리가 없는 상태에서 과도한 급등은 과도한 하락을 불러 왔던 것처럼 최근 과도한 하락 뒤에 유가가 적당한 선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최근 물가 급등을 만든 것이 과도 했으며 물가의 급등 이면에는 바로 부동산이라는 경제의 필요악이 존재했습니다.

 

부동산은 그 자체가 소비경제에 효용을 줄 수는 있는 거대한 자금이지만 실상 실물 경제에 이롭다고만은 못 합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생산성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 돈이 몰리게 되면 이는 결국 기업으로 들어가 기업은 생산활동을 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젖줄로 사용이 되지만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가면 단지 평가이익만 커져 사람들은 소비를 하여 내수경제를 살리게 되나 순서가 잘 못 된 것입니다.

 

즉, 돈=>기업=>생산성 향상=>고용창출=>소비확대 라는 구조로 움직여야 하나

부동산에 돈이 흘러 들어가면 평가이익상승=>소비확대=>내수활성=>고용창출이 되어 결국 그게 그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보지만 문제는 돈은 생산을 위해 사용되고 거기에 부가창출이 일어나야 하지면 부동산의 경우 시장논리 보다는 나라의 정책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하는 만큼 정책적인 판단 오류 시에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금융위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복잡한 관계로 인하여 금융사들이 마구잡이로 돈을 뿌렸을 때 분명 제재를 가해 지금과 같은 문제점을 인지하였어야 했으나 당장 눈앞에 대출이자로 돈이 되고 이러한 돈이 정부로 흘러들어가니 아무도 나서서 총대를 매려 하지 않은 것이고 결과는 지금과 같이 비참한 것이 된 것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부동산의 평가이익 확대가 결국 사람들의 소비를 확대 시키고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불러 일으켰는데 역시 비정상적입니다.

 

돈=>기업=>생산성 향상=>고용창출=>소비확대로 이루어져 기업들이 돈을 벌어 소비가 확대되어야 했으나 부동산의 평가이익이 소비를 확대 시키다 보니 높은 인플레이션은 많은 사람들이 소외 되고 곡물 가격은 급등을 하게 된 것입니다.

 

중국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중국은 주식시장의 급등도 있었으나 이 보다는 베이징올림픽을 계기로 재개발이 나라를 흔들게 되고 여기에서 얻은 이익으로 사람들이 부를 얻게 되면서 밀가루, 우유(치즈..)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높은 수요가 발생하여 곡물 가격은 급등을 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우려로 인하여 시장이 파괴되고 주식시장 역시 이러한 위협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침체되면서 이제는 원자재 가격이 급락을 하는 기계적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선진국일 수록 밀가루 소비가 늘어납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지금은 하루 쌀 보다는 피자, 햄버거, 국수 등 밀가루 소비가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나라가 부강해 질 수록 밀가루 소비와 에너지 소비가 급증한다는 건 쉽게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그러면 이제 소비가 살아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곡물 가격도 봐야 합니다. 물론 양면성이 있으므로 너무급등을 해도 내지는 가격이 너무 하락을 해도 문제가 됩니다.

 

높은 가격 상승은 과도한 인플레이션으로 경제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고 하락은 소비적인 측면에서 침체라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곡물 가격인데 원자재 가격 추이와 추이가 비슷합니다. 하락 이후에 아직 뚜렷한 움직임이 없으나 2008년 초 가격 수준인 만큼 가격 급등의 초기 가격대까지 조정을 받아 있는 만큼 크게 요동 치기 보다는 안정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에너지와 곡물 뿐 아니라 금, 귀금속, 축산물, 산업용금속 등 대부분의 가격 추이가 위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이제 국제적인 체계적 위험이 해결의 실마리를 얻고 해결을 하기 위해 실타래를 풀기 시작함에 바닥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심스럽게라는 표현을 한 것은 다시 말해 성급한 투자가 아닌 느긋한 투자로 확인을 하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1년 6개월 주기설을 말씀 드렸고 지금은 후반기입니다. 따라서 그 만큼 저가에 매수할 기회가 올 남은 3개월 충분하다는 의미인 만큼 이에 느긋하게 접근 하시라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이 위기에 따른 급락을 보일 경우 가장 먼저 상승을 보이는 기업은 대형 우량 기업들이 상승을 보이게 됩니다.

 

아래는 저PER를 위주로 정렬을 한 기업입니다. 또한 시가총액 3,000억 이상 기업만을 보여 드린 것이니 아래 기업들 중에서 실적이 꾸준하게 유지 되는 기업에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즉, 아래 기업은 시가총액 3,000억 이상 기업으로 자산가치 보다는 실적위주의 기업이라 보시면 됩니다.

 

PER이란 시가총액/당기순이익 또는 주가/주당순이익(EPS)로서 기업이 벌어 들이는 이익의 몇 배로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지를 보는 것으로 보통 우량 기업은 당기순이익의 12~15배 수준에서 거래가 되므로 아래 기업들을 분석하시어 EPS대비 12배 미만으로 거래 되는 기업을 찾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EPS가 1,000원인데 주가가 10,000원 보다 싸게 거래가 된다면 해당 기업이 과연 미래에도 같은 수준의 순이익을 낼 수 있는지를 보시고 투자를 하시면 실적저평가주이므로 수익을 줄 것입니다.

 

 

위 기업에 대해서 투자자분들께서 잘 보시고 고르신다면 분명 좋은 성과가 올 바닥을 치면 내년에는 여러분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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