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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중장기적 대세 흐름에 따라라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자 이제 시장은 미국이 더 이상 어떻게 움직이던 간에 결국 바닥임이 완전하게 확인 되었다고 보져도 좋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강의를 할 때 늘 부담이 자칫 시황분석에 대해 여러분들과 제가 생각하는 단/중/장기의 시간에 대한 개념과 그리고 등락에 대한 생각이 달라 잘못된 의미를 전달 할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강의 앙드레코스톨라니의 뻬따꼼블리(기정사실화)에 대한 내용과 함께 "나는 낙관주의자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이후 시장이 이에 화답을 해 주어 마음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자 미국발 뉴스에 우리나라는 일희일비하고 있습니다.
美 배드뱅크 추진에 급등…리먼에 대한 공매도는 재매수 나서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융위리로 인하여 우리나라 시장은 굉장히 급박하게 돌아 갔습니다. 아마도 최근 시황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글로벌 시장의 폭락이라는 단어 만큼 적당한 단어를 찾을 수 조차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 시장이 바닥일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면서 제가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많은 부분 확신이 들게 한 부분이 바로 리먼브러더스가 국내 기관들에게 빌려 공매도 했던 주식을 상환하기 위해 재매수에 나선 것을 볼 때 이는 바닥에 대한 완전한 확신이라고 보기에 충분합니다.
리먼브러더스는 이번주 초 파산을 신청한 이후에 국내 금융기관이나 연기금이 리먼에 빌려준 주식에 대해 대부분 상환 요청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한데 여기에서 리먼은 그 동안 우리나라 시장에서 주식을 빌려 계속 매도를 쳤습니다.
즉, 10,000원에 빌려 판 다음 5,000원까지 떨어졌을 때 다시 사서 갚으면 결국 5,000원을 돈 들이지 않고 벌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쉽게 예를 든 것이며 빌려준 이자와 이에 대한 담보 설정은 있으나 그 만큼 우리나라 시장의 취약성에 신나기 공매도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주식을 사기 위해 즉, 한국 시장이 더 이상 하락할 가능성이 없는 만큼 더 비싸게 다시 주식을 매수해 갚기 보다는 지금 시점에 빨리 쌀 때 사서 갚자는 의식이 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지금 시장이 이제는 바닥을 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는데 역시 지난 번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한국은 1년 6개월의 주기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위의 지수차트는 우리나라 거래소의 1990년 초반 부터의 흐름입니다. 위에 수직으로 한 칸이 대략 1년 6개월의 주기를 가지고 움직이며 두 번째 차트는 고객예탹금 즉, 여러분들이 주식을 하겠다고 증권사에 넣어 둔 돈인데 하단 지지선에 맞닿았습니다.
이제는 고객예탁금이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음을 여러분들도 어렵지 않게 예상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제 올 하반기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본격적인 상승의 흐름을 보일 가능성은 커졌습니다.
오늘 말씀 드리는 내용들이 결코 1,500포인트대에 제가 분석해 드렸던 내용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시장은 같은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 즉,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남들도 생각하고 모두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이 급등에 의한 탐욕과 욕심이던 아니면 급락에 따른 극한 고통과 두려움이던 시장참여자들은 늘 같으며 그리고 불완전한 인간입니다.
그렇기에 시장에서 5%가 안되는 투자자만 살아 남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이렇게 시장은 이제 바닥권에서 서서히 상승흐름을 보일 수 있되 성급하지 않게 매수 하십시오. 오늘 급등이 내일 급등을 부르고 내일 급등이 또 다시 모레의 급등을 부를 것 같고 거꾸로 급락이 급락만을 부를 것 같지만 시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금 시장에서 서서히 느리게 매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난 주의 시장 흐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는 거래소의 시장지도입니다. 빨간색은 상승한 종목이며 푸른 색은 하락을 한 기업들도 색이 짙을 수록 상승과 하락이 더욱 강한 것입니다.
즉, 빨간색이 강하면 급등을 푸른색이 강하면 급락을 보인 것입니다.
잘 보시면 사각형이 큰 경우는 대형주인데 대형주 위주와 개별주 위주로 주가가 급등을 하고 간간히 하락 종목들이 보입니다. 바로 드문드문 푸른색을 형성 한 것입니다.
지금 시장은 전형적인 상승 초기 시장의 움직임으로 즉, 지수 상승을 이끌기 위해서 대형주 위주로 먼저 가고 이후에 개별주가 따라가는 장세가 연출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바로 지금은 대형주 위주로 상승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급등 장에서도 개별주를 가진 분들은 내 종목만 제대로 못 가는 듯한 생각이 들 것이나 이럴 때 일 수록 가치가 든든하면 매도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한 수순이므로 결국 시간이 지나 대형주가 지수 견인을 하고 쉴 때 개별주들이 약진 앞으로?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는 코스닥의 시장지도인데 역시 비슷한 양상입니다. 거래소와 같게 해석을 하셔도 됩니다.
지금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지수가 마지막 급락을 보일 때에도 고객예탁금이 증가를 보였으며 신용은 하락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용을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이 사용한다고 볼 때 개인투자자들은 그 만큼 두려움이 가시지 않은 상태이며 고객예탁금의 증가는 큰 손들의 회전이 발생 했다고 해석가능한데 이는 개인투자자들은 95%이상이 시장에 희생양이 된다는 것을 볼 때 당연한 해석이겠죠?
바로 최근 예탁금 증가는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소위 큰 손이나 세력들의 자금에 의한 것으로 보십시오. 그렇기에 봄바람이 불 때라고 그 토록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이제 그 동안 많은 영향을 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국시장을 보겠습니다. 미국의 은행지수입니다. 지난 주말 기준인데 +12.62%라는 사상초유의 급상승을 했습니다.
추세가 무너지지 않았으므로 최근 IB(투자은행)들의 파산 소식에도 은행업지수는 견조한 것인데 이는 쉽게 미국 시장이 금융위기로 인하여 은행들이 도미노 현상으로 무너지지 않는 다는 반증이 그대로 베어 나온다고 보십시오.
다음으로 주택건설업 지수입니다. 역시 +12.92%의 상승인데 주택위기=>은행위기로 확장 된 것을 볼 때 지금은 국면이 완전히 새롭게 전환 되면서 상승국면으로 바뀐 것으로 보면 마음도 편하며 실제 사실입니다.
아마도 이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현상이 될 것으로 전 판단합니다.
바로 아래는 아시아 국가의 지난 주말 지수를 본 것인데 모두 상승으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흐름이라는 말씀을 위에서 제가 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럽 및 모든 국가별로 보더라도 같은 현상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지수 바닥 급등시는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 나타납니다. 아래의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한 것을 보면 대형주 위주로만 큰 폭으로 매수한 것을 알 것입니다.
따라서 내 종목만 (만일 내가 가진 종목이 개별주일 경우) 오르지 않는 다는 착각이 들때 시장이 바로 그런 착각을 들게 만드는 것이나 결국 단기적인 시간이 흐른 뒤에는 분명한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므로 기업의 가치에 이상이 없다면 그대로 홀딩으로 대응을 하십시오.
이제는 미국이 오르건 떨어지건 금융위기에 대한 대응 능력이 탄력을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각국의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풀면서 시장을 안정화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6개 주요 중앙은행들이 전 세계 금융시장에 2,470억 달러 (250조)의 유동성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유럽중앙은행(ECB), 영국 영란(BOE), 일본은행(BOJ), 캐나다은행(BOC), 스위스 내셔널은행 등 세계 6개 중앙은행들이 FRB가 다른 5개 중앙은행으로부터 인출할 수 있는 달러화 교환예치 한도액을 증대함으로써 이러한 규모의 신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전했다.는 소식이 날아 들었습니다.
이 엄청난 자금은 다시 시장을 안정시킬 것이며 우리들은 한달 동안 일어난 악몽과도 같았던 두려움을 언제 그랬냐는 듯 또 잊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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