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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중장기적 대세 흐름에 따라라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자 이제 시장은 미국이 더 이상 어떻게 움직이던 간에 결국 바닥임이 완전하게 확인 되었다고 보져도 좋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강의를 할 때 늘 부담이 자칫 시황분석에 대해 여러분들과 제가 생각하는 단/중/장기의 시간에 대한 개념과 그리고 등락에 대한 생각이 달라 잘못된 의미를 전달 할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강의 앙드레코스톨라니의 뻬따꼼블리(기정사실화)에 대한 내용과 함께 "나는 낙관주의자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이후 시장이 이에 화답을 해 주어 마음의 부담을 덜었습니다.

미국발 뉴스에 우리나라는 일희일비하고 있습니다.

美 배드뱅크 추진에 급등…리먼에 대한 공매도는 재매수 나서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융위리로 인하여 우리나라 시장은 굉장히 급박하게 돌아 갔습니다. 아마도 최근 시황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글로벌 시장의 폭락이라는 단어 만큼 적당한 단어를 찾을 수 조차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 시장이 바닥일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하면서 제가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많은 부분 확신이 들게 한 부분이 바로 리먼브러더스가 국내 기관들에게 빌려 공매도 했던 주식을 상환하기 위해 재매수에 나선 것을 볼 때 이는 바닥에 대한 완전한 확신이라고 보기에 충분합니다.

리먼브러더스는 이번주 초 파산을 신청한 이후에 국내 금융기관이나 연기금이 리먼에 빌려준 주식에 대해 대부분 상환 요청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한데 여기에서 리먼은 그 동안 우리나라 시장에서 주식을 빌려 계속 매도를 쳤습니다.

즉, 10,000원에 빌려 판 다음 5,000원까지 떨어졌을 때 다시 사서 갚으면 결국 5,000원을 돈 들이지 않고 벌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쉽게 예를 든 것이며 빌려준 이자와 이에 대한 담보 설정은 있으나 그 만큼 우리나라 시장의 취약성에 신나기 공매도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주식을 사기 위해 즉, 한국 시장이 더 이상 하락할 가능성이 없는 만큼 더 비싸게 다시 주식을 매수해 갚기 보다는 지금 시점에 빨리 쌀 때 사서 갚자는 의식이 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지금 시장이 이제는 바닥을 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는데 역시 지난 번 말씀 드린 바와 같이 한국은 1년 6개월의 주기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위의 지수차트는 우리나라 거래소의 1990년 초반 부터의 흐름입니다. 위에 수직으로 한 칸이 대략 1년 6개월의 주기를 가지고 움직이며 두 번째 차트는 고객예탹금 즉, 여러분들이 주식을 하겠다고 증권사에 넣어 둔 돈인데 하단 지지선에 맞닿았습니다.

이제는 고객예탁금이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음을 여러분들도 어렵지 않게 예상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제 올 하반기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본격적인 상승의 흐름을 보일 가능성은 커졌습니다.

오늘 말씀 드리는 내용들이 결코 1,500포인트대에 제가 분석해 드렸던 내용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시장은 같은 성향을 가진 투자자들 즉,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남들도 생각하고 모두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이 급등에 의한 탐욕과 욕심이던 아니면 급락에 따른 극한 고통과 두려움이던 시장참여자들은 늘 같으며 그리고 불완전한 인간입니다.

그렇기에 시장에서 5%가 안되는 투자자만 살아 남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이렇게 시장은 이제 바닥권에서 서서히 상승흐름을 보일 수 있되 성급하지 않게 매수 하십시오. 오늘 급등이 내일 급등을 부르고 내일 급등이 또 다시 모레의 급등을 부를 것 같고 거꾸로 급락이 급락만을 부를 것 같지만 시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금 시장에서 서서히 느리게 매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난 주의 시장 흐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는 거래소의 시장지도입니다. 빨간색은 상승한 종목이며 푸른 색은 하락을 한 기업들도 색이 짙을 수록 상승과 하락이 더욱 강한 것입니다.

즉, 빨간색이 강하면 급등을 푸른색이 강하면 급락을 보인 것입니다.

잘 보시면 사각형이 큰 경우는 대형주인데 대형주 위주와 개별주 위주로 주가가 급등을 하고 간간히 하락 종목들이 보입니다. 바로 드문드문 푸른색을 형성 한 것입니다.

지금 시장은 전형적인 상승 초기 시장의 움직임으로 즉, 지수 상승을 이끌기 위해서 대형주 위주로 먼저 가고 이후에 개별주가 따라가는 장세가 연출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바로 지금은 대형주 위주로 상승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급등 장에서도 개별주를 가진 분들은 내 종목만 제대로 못 가는 듯한 생각이 들 것이나 이럴 때 일 수록 가치가 든든하면 매도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한 수순이므로 결국 시간이 지나 대형주가 지수 견인을 하고 쉴 때 개별주들이 약진 앞으로?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는 코스닥의 시장지도인데 역시 비슷한 양상입니다. 거래소와 같게 해석을 하셔도 됩니다.

지금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지수가 마지막 급락을 보일 때에도 고객예탁금이 증가를 보였으며 신용은 하락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용을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이 사용한다고 볼 때 개인투자자들은 그 만큼 두려움이 가시지 않은 상태이며 고객예탁금의 증가는 큰 손들의 회전이 발생 했다고 해석가능한데 이는 개인투자자들은 95%이상이 시장에 희생양이 된다는 것을 볼 때 당연한 해석이겠죠?



바로 최근 예탁금 증가는 시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소위 큰 손이나 세력들의 자금에 의한 것으로 보십시오. 그렇기에 봄바람이 불 때라고  그 토록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이제 그 동안 많은 영향을 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국시장을 보겠습니다. 미국의 은행지수입니다. 지난 주말 기준인데 +12.62%라는 사상초유의 급상승을 했습니다.

추세가 무너지지 않았으므로 최근 IB(투자은행)들의 파산 소식에도 은행업지수는 견조한 것인데 이는 쉽게 미국 시장이 금융위기로 인하여 은행들이 도미노 현상으로 무너지지 않는 다는 반증이 그대로 베어 나온다고 보십시오.


다음으로 주택건설업 지수입니다. 역시 +12.92%의 상승인데 주택위기=>은행위기로 확장 된 것을 볼 때 지금은 국면이 완전히 새롭게 전환 되면서 상승국면으로 바뀐 것으로 보면 마음도 편하며 실제 사실입니다.


아래와 같이 각국의 지수인데 순서대로 빨간색 부터 세계지수, 한국지수,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니케이지수, 항생지수인데 하락 추세가 강했는데 지금은 저점 구간에서 반등 구간으로 접어 들면서 금융위기가 이제 눈 녹듯이 녹아 내릴 때가 된 만큼 매수에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는 수익구간입니다.

아마도 이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현상이 될 것으로 전 판단합니다.



바로 아래는 아시아 국가의 지난 주말 지수를 본 것인데 모두 상승으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흐름이라는 말씀을 위에서 제가 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럽 및 모든 국가별로 보더라도 같은 현상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지수 바닥 급등시는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 나타납니다. 아래의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한 것을 보면 대형주 위주로만 큰 폭으로 매수한 것을 알 것입니다.

따라서 내 종목만 (만일 내가 가진 종목이 개별주일 경우) 오르지 않는 다는 착각이 들때 시장이 바로 그런 착각을 들게 만드는 것이나 결국 단기적인 시간이 흐른 뒤에는 분명한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므로 기업의 가치에 이상이 없다면 그대로 홀딩으로 대응을 하십시오.


이제는 미국이 오르건 떨어지건 금융위기에 대한 대응 능력이 탄력을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각국의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풀면서 시장을 안정화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세계 6개 주요 중앙은행들이 전 세계 금융시장에 2,470억 달러 (250조)의 유동성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유럽중앙은행(ECB), 영국 영란(BOE), 일본은행(BOJ), 캐나다은행(BOC), 스위스 내셔널은행 등 세계 6개 중앙은행들이 FRB가 다른 5개 중앙은행으로부터 인출할 수 있는 달러화 교환예치 한도액을 증대함으로써 이러한 규모의 신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전했다.는 소식이 날아 들었습니다.

이 엄청난 자금은 다시 시장을 안정시킬 것이며 우리들은 한달 동안 일어난 악몽과도 같았던 두려움을 언제 그랬냐는 듯 또 잊어 버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14개

  • 노르웨이
    <위는 거래소의 시장지도입니다. 빨간색은 상승한 종목이며 푸른 색은 하락을 한 기업들도 색이 짙을 수록 상승과 하락이 더욱 강한 것입니다.>

    위의 말에서 푸른색이 어디 말하는거죠???http://
    2008.09/22 11:19 답글쓰기
  • 노르웨이
    2008.09/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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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lueTimer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시황분석적인 접근보다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고 선정된 종목을 운용하는 포트폴리오 관리에 대한 좋은 말씀도 등장할 때가 되었다고 기대합니다만.. http://
    2008.09/22 14:28 답글쓰기
  • ValueTimer
    2008.09/22 14:2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오모사
    저번글에 항상 이번은 다르다고 하고 다르지 않았다고 하셨지요.

    그러면 이번은 다르다고 하는 의견에서 제시하는 이유 그러니까 수퍼버블25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출에 의존하고 미국수출에 더 의존하는 우리나라가 그게다 미국버블로 인한 매출이고 성장이었다는 생각이 저는 드는데...... 물론 앞으로 중국,인도,동남아시아 수요가 받쳐준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성장에 기반이었던 미국에 침체가 기정사실이라면 이 추세라고 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저는 지난 황금장에도 별로 수익을 얻지 못한 그야말로 하수입니다만
    지금도 비관적으로 보는 까닭에 자꾸 물어보게 됩니다.
    또 나는 헛다리집는 것일까?
    http://
    2008.09/22 15:26 답글쓰기
  • 오모사
    2008.09/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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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바이
    요즘 회사 가치에 주목하기보다 , 너무 시황 분석에만 집중하시는거 같습니다

    제네시스님 믿고 산 ㅋㅋ 대한 유화 사자마자 30% 하락후 15%로 복구 .......


    뭐 제가 판단하에 산거라 후회는 없습니다만은 , 너무 시황에 요즘 매달리시네요

    http://
    2008.09/23 00:32 답글쓰기
  • 굳바이
    2008.09/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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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어제는 바쁜일정으로 답변이 늦었습니다. 푸른색은 초록색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유료 투자클럽을 운영하는 만큼 종목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투자칼럼에서 하지 않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니다.

    오모사님의 말씀 대로 수퍼버블일 가능성이 0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자로서 저평가이면 기업의 가치를 보고 매수하면 그만입니다. 워렌버핏은 기업의 가치변화가 없음에도 불구 경제적인 위기나 기업의 일시적인 위기시 적극 이용 했다는 것을 보면 분명 지금은 기회이며 시간이 수개월 필요할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굳바이님께서는 정회원님이 아니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유화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지 모르나 대한유화는 바로 일시적인 위기에 따라 주가가 급락 했던 종목입니다. 기업의 자산 가치 대비하여 과도한 하락을 보였으며 아울러 실적인 단기적인 위험일 뿐인데 시장이 과민반응을 한 것입니다. 사자마자 30%건 50%건 그것을 맞출 수는 없습니다.

    단지 기업의 가치가 훼손이 안되었을 때 하락을 하면 할 수록 분할 매수와 가치 수렴이라는 관점에서 접근을 하면 될 것입니다. 주가가 상승을 할 때는 기간의 7~8%만에 상승을 한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그러한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 가치투자라 생각합니다. 제 글에 대해 공감을 하시던 아니면 비공감을 하시던 모두가 관심을 가지시고 바라보시기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감사드립니다. 축복된 하루 되십시오.http://
    2008.09/23 09:52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9/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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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왜 그럼 초록색이라고 하지 않고 푸른색이라고 하는지???http://
    2008.09/23 11:47 답글쓰기
  • 노르웨이
    2008.09/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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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모사
    글쎄요. 기업의 가치가 변화가 없다라.....
    지금 당장에 실적은 변화가 없을지라도
    미국에 침체로 실적이 줄면 가치가 줄어들지 않습니까?
    수퍼버블이라고 표현이 될만한 것이 그 거품이 커진다면 허수로 인한 현재의 실적이란 사상누각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도대체 미국은 얼마나 거품이며 어느 만큼 실제 구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가치변화가 없다는 그 기업들은 실제 얼마나 매출을 할 수 있을까요?http://
    2008.09/23 14:02 답글쓰기
  • 오모사
    2008.09/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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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답변해주는게 그렇게 힘드나
    성의가 없네http://
    2008.09/25 01:42 답글쓰기
  • 노르웨이
    2008.09/25 01:42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오모사
    ㅎㅎ 초록색은 푸른 나뭇잎색깔 아닌가요?
    그냥 농담하신걸로 생각하고 답변을 안하신 것으로 보이는 군요. ^^.http://
    2008.09/25 19:14 답글쓰기
  • 오모사
    2008.09/25 19:14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제네시스™
    후후..맞습니다. 표현의 개인적인 성향인데 녹색들판을 보고 푸르른 들판이라고 하지만 실제 하늘색이 아닌 초록 색이듯 푸른색이라고 한 것은 초록색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오모사님의 가치에 대한 말씀 충분히 이해 합니다. 그러나 제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서는 답글 수준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부분을 말씀 드려야 하기에 답변을 드릴 수는 없으나 우리나라 기업의 가치가 수출 둔화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 3분기 실적은 안나왔지만 생각보다 그다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http://
    2008.09/25 20:06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9/25 20:0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오모사
    10년전 이머징마켓인가 뭐시긴가 아시아위기때 태국이 무너지고 바로 다 무너진 것이 아니라
    차례차례 아시아가 무너지고 그다음 러시아는 8개월 뒤에 무너졌읍니다. 그리고 미국이 금융위기가 온 것은 9개월째라고 합니다.

    3분기 실적으로 큰변화가 없다는 것은 좀 너무 단기적인 시야가 아닌지
    최소 6개월뒤 그리고 1년뒤 어떤 꼴일지를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http://
    2008.09/29 19:22 답글쓰기
  • 오모사
    2008.09/29 19:22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제네시스™
    오모사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모든 지식은 한사람이 분석할 때 조각조각을 퍼즐 맞추듯이 맞춘 이후에 가능하기 때문인데 그 퍼즐조각이 잘 못 맞추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유동성을 풍부하게 공급할 경우 지금까지 위기가 실제 위기로 번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즉, 예상치 못하게 무너지면서 이를 간과할 경우 위의 문제가 생겼었으나 지금은 이미 위기를 모두 인지하고 있고 유동성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 보니 결국 해결 될 것으로 해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말씀이 100% 맞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 어짜피 위험을 감수하고 분석을 할 때 지금은 투자가 가능하다고 믿기에 매수 지점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많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http://
    2008.09/29 22:15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9/29 22:1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오모사
    예....... 미국이 유동성을 공급하면 실제 위기로 번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어떤 책자에는 과연 언제까지 미국을 제외한 나라들이 미국 국채를 안전한 자산이라고 생각할까라는 의문을 가지더군요.

    세금 걷어서 미국 재정정책을 쓰는 게 아니라 국채로 재정정책을 쓰는 미국이
    다른 나라가 달러화에 대한 믿음에 회의를 느끼는 순간이 올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달러가 안전하다고 사람들이 언제까지 믿을까요?

    7000억불요? 그것도 세금이기보다는 국채로 매꾸겠죠?

    그런식에 방법이 언제까지 먹혀줄까요?

    러시아가 아시아에서 석유를 안사주니 국채로 국채를 막다가 국채 이자율 올려주다가
    감당이 안되서 모라토리엄 선언했다는데(imf때요)
    미국이 망하면 온세계가 망한다고 다른 나라들이 언제까지 미국국채를 계속 사줄까요?

    물론 명백하게 저는 돈을 벌지 못했으므로 제가 틀리고 다른 분이 맞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이해가 안되니 참 문제입니다.

    확률적으로 보다 높은 것을 선택해야 할텐데 상승에 대한 확률이 낮아만 보이니......http://
    2008.09/30 18:54 답글쓰기
  • 오모사
    2008.09/30 18:54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제네시스™
    오모사님의 어려움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장세가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는 기회이기에 그저 지나가는 인내의 테스트일 뿐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http://
    2008.09/30 19:12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9/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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