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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란설을 넘긴 지금 투자시기는?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자 결국 만기일 보다 중요한 9월 대란설의 결정일과도 같았던 10일이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아래는 제가 9월 초에 말씀 드렸던 내용을 다시 한번 강의에 이용한 것입니다.

=> 7.8조원의 채권 중 어느 정도를 외국인들이 자금으로 빼 갈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통안증권의 금리가 고점을 보이고 있고 아래의 국채 역시도 금리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한국의 저평가 상태인 채권을 과연 팔 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환율로 인하여 주식,금리가 모두 초토화 되었습니다. 달러화 강세 흐름이 지속 명확해 지고 있다 보니 영국 파운드화가 1992년 이후 최저치로의 폭락을 하면서 위기 상태라 영국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8월 무역수지가 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시장에는 더욱 어려움을 부채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모두는 결국 인플레이션에 따른 것들도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둔화가 지표상 10월에는 잡힐 것이며 심리적인 위안으로 크게 될 것입니다.

<= 자 이 내용을 말씀 드렸을 때 공감을 하시는 분도 있었으며 반신반의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외국인들의 그 동안의 투자패턴을 볼 때 채권을 현금화 하여 외화로 교환하여 우리나라 시장에서 떠날 가능성이 적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만일 실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달러의 감소로 원화는 더욱 급등을 하게 되고 우리나라는 진정한 위기 가능성이 있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금리가 치솟고 있는 마당에 환매를 선택하다면 굉장히 우둔한 외국인들이라는 소리 밖에 할 말이 없었을 것입니다.

자 9월 위기설의 생명력도 이젠 다 한 것 같습니다.

최근 지수와 환율이 큰 폭으로 요동을 반복하여 치고 있는데 이는 위기론으로 인한 투자심리의 요동일 뿐 시장은 결코 동요할 필요가 없는 흐름으로 움직여 지고 있습니다.

 자 이 분이 누구입니까? 잘 아는 그린스펀 전 의장인데 최근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궁유화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라는 말을 했습니다.

미국 겨제방송인 CNBC에 나와서 이같이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말한 속뜻은 불확실성이 제거 되었다는 의미가 강한 만큼 미국 시장에 실제 불확실성 제거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 강력했던 그린스펀 의장의 발언을 볼 때 시장이 안전하다는 신호를 주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미국의 거목이었던 전 의장의 발언까지 나온 상황에 시장은 많은 부분 그 동안의 위기설과 관련하여 일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다시 한국으로 와서 지수의 출렁임으로 투자자들은 멀미가 날 지경입니다.

그러나 외국인들은 보유 채권의 만기가 9월에 몰려 있는데 이를 재투자하지 않고 유출한다는 시나리오로 대란설이 있었으나 그렇게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경상수지의 적자폭이 커지고, 외환보유액은 줄어 들며 단기외채 증가와 순채무국 전환이라는 우려와 동시에 가계 및 부동산 위로 촉발에 따른 금융 위기를 시장은 가장 두려워 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는 마당에 외국인들은 바보가 아님을 알 수 있으며 영민한 그네들은 결국 우리나라 만기채권을 다시 대부분 투자하는 행동을 보여 주어 시장은 이제 대란의 위기가 언제 있었냐라고 물을 정도로 이미 분위기는 180도 바뀐 상황입니다.

아래는 모기지 대출업체의 주가입니다. 오랜 기간 하락 이후에 상승의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이는 모기지 금리는 하락을 하고 모기지 신청은 9.5%이상 증가를 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미국 정부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을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인하여 그 만큼 위기 심리가 잦아들면서 금리가 하락을 한 까닭입니다. 장기 모기지 금리인 30년 만기 평균 고정 모기지 금리도 지난주 6.39%에서 6.06%로 하락을 한 상태입니다.

우리가 받아 들였던 사실과 실제 주가와의 괴리가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즉, 모기지로 인한 산업 전반의 위험이 주택업의 위기로 번지고 이는 다시 금융위기로 번질 것이라는 사실이 실제 가능성이 과연 컸었나를 의심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내용입니다.

또한 아래 주택산업지수를 보면 V자형으로 반등을 보이고 있는데 오랜 기간의 장기 하락 이후에 주택산업 지수가 상승을 보임으로 인하여 금융위기로 번질 가능성을 전 개인적으로 제로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요한 지수 몇개를 보았는데 위기와는 지금 시장이 다소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아무리 미국지수에 덩실덩실 춤을 추어도 현재 PER 9 대는 확실한 저평가입니다.

단지 우리들은 언제 부터 지수가 상승기에 접어 들면서 본격적인 상승을 할지를 궁금해 할 뿐이나 미래가 명확하고 상승의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 매수를 한들 다음달에 매수를 한들 장기적으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따라서 평균단가를 맞추기 위해서 우리들은 위험 회피의 수단으로 분할 매수를 할 뿐입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시간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조급한 상태에서 오늘 주식을 사서 내일 오를 것이라는 과욕이 앞서면 주식투자자로서는 실패만이 기다립니다.

오늘 사서 1년 2년 후를 보고 그리고 기업을 보고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2개

  • 숙향
    올려주시는 글 모두를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http://
    2008.09/12 12:28 답글쓰기
  • 숙향
    2008.09/12 12:2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제네시스™
    감사합니다. 숙향님..
    추석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http://
    2008.09/12 12:57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9/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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