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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급등락 이후 한국 주식시장은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제 저평가가 확대된 상황에서 시장의 불확실성까지 해소되고 있습니다. 단지 미국은 양대 모기지에 대한 지원 소식 이후에 급등을 보여 주었다고 불안정한 지표로 인하여 다시 급락하는 모습을 연출 하는데 이는 시장의 방향성을 찾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하십시오.

자 일단, 한국시장은 월요일장 놀라울 정도의 상승으로 5%이상의 급등이 나타난 이후에 다시 화요일 장은 급등에 대한 경계로 인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급등과 급락이 나타난 이후 시장은 다시 어느 방향으로 갈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져 있다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양대 모기지 업체인 페니메이와 프리디맥에 대한 구제금융 2,000억 달러가 투입되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 하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요 며칠 전만 해도 자생이 어려워 공적자금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전 세계 지수가 하락을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투자심리가 악화 되었고 전 이것을 경계하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마 강의를 잘 보신 분들은 내용이 기억 나실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 모습인가요? 공적자금 투입이 악재였던 것이 이제는 나름대로 충분한 자금 투입이라는 소식으로 미국이 급등을 보여 주었습니다. 즉, 한가지 큰 걸림돌은 해결이 되었으며 지금은 미국의 각 지표 발표가 우리들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이렇듯 시장은 이렇게 비이성적인 집단히스테리컬한 것입니다.

어느때는 공적 자금 투입을 엄청난 악재로 그리고 어느 때는 공적자금이 크다고 좋다고 아우성이니 시장은 결코 이성적인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이제 다른 곳으로 초점이 서서히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구제 금융에 대해서 보면 미 정부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모기지기관에 대한 자금 투입의사를 결정하였습니다. 대선이 앞으로 다가온 마당에 부담을 가지고 다음 정권에 넘길 것이라는 추측을 보기 좋게 빗겨 나가게 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8월 고용지표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면서 2003년 이후 최악이라는 판단에 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9월 양대 모지기기관의 채권상환 기간에 미 정부가 신뢰성을 부여 하지 않을 경우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어 내려진 결론으로 보입니다.

금번 조치로 인하여 시장은 이에 화답하면서 신뢰 회복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고 자금시장의 문제점이 완화 되면서 냉각된 주택시장이 큰 충격에서는 일단 벗어 나는 듯한 모습이고 아울러 금융의 위기가 이제는 현실성이 없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지 이제는 지표와의 치열한 싸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지표로 인한 미국의 급등락으로 인하여 한국시장은 이에 대한 후폭풍이 예상되긴 하나 가장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모기지에 대한 윤곽이 들어나고 있어 한국 시장을 가급적이면 집중적으로 분석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KOSPI지수를 보면 제가 전에 빈번하게 추세선을 그어 드렸던 것인데 바로 하단에서 최근 오버슈팅이 나온 이후에 구제금융이 투입된다는 내용이 있었기에 긍정적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의 투자심리가 최고치일 때의 안정심리는 큰 의미가 없지만 최악의 투자심리 상태를 보이고 있을 때 시장에 신뢰회복을 주는 빅뉴스는 시장의 바닥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지금은 시장이 국내/외적으로 저평가 상태에서 나온 뉴스인 만큼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 충분합니다.

또 다른 그림을 보겠습니다. 아래는 경기선쟁지수의 전년동월비와 소비자기대지수에 대한 추이분
석입니다.

소비자 기대지수가 상승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 동기화 되어져 움직이므로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으로 전환 되고 그리고 주식시장이 상승으로 전환 될 것이라고 쉽게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소비자기대지수가 상승으로 크게 전환 되고 있기에 확률적으로 경기의 체질이 시장의 조정으로 인하여 크게 하락한 만큼 이제 소비자들의 경기에 대한 기대 지수의 상승과 함께 시장이 이에 화답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과연 지금의 폭락 이후에 바닥 진정 장세에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모든 주식을 팔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관망만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제 저평가라는 인식을 누구나 하지만 두려움에 매수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용기내어 매수를 해 볼까요?
선택은 여러분들이 하는 것입니다.

세계지수인 DJW와 한국 거래소, 다우존스, 나스닥, 상해지수, 니케이, 홍콩 항셍지수, 신흥시장 지수입니다.

아래 버튼 부터 차례로 적은 것입니다.

전 세계지수는 보시다 시피 국제화에 걸맞게 지수까지도 움직임이 같습니다.

지금은 이전 저점까지 내려와 있는데 실제 끝 부분을 확대하면 각 국가의 지수가 서서히 반등준비를 하는 모습이 관찰 됩니다. 즉, 하락에 의한 한 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바로 위의 모기지의 위기가 완전하게 가시지는 않았지만 점진적인 해소를 통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쉬운 상승 보다는 상당 기간 등락이 거듭반복 될 수 있음은 경계를 하십시오.


국내의 시장지도인데 붉은색이 밝을 수록 상승, 푸른색이 강할 수록 하락입니다. 화요일 장은 극심한 눈치보기와 아직까지 시장의 바닥을 확신하지 못하다 보니 특정 업종의 하락이 나타난 것 보다는 전반적인 개별주들의 하락이라 보시면 됩니다.

은행, 보험, 증권 주의 하락이 강하면 문제가 되나 아래와 같이 개별적인 게릴라성 하락의 경우는 큰 의미 부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여러분들은 마음 편하게 시장을 믿으십시오.



아래는 코스닥인데 코스닥 역시 개별 장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만일 특정 금융관련주가 하락을 보인다면 이는 시장의 하락을 총체적으로 이끌 수 있으므로 경계를 해야 되겠지만 지금 모습은 보시는 바와 같이 듬성 듬성 잔디밭과 같은 모습입니다. 잔디구장이 모여 있으면 문제가 되나 그렇지 않은 모습이니 시장을 너무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빨간선은 신융융자이고 파란색 선은 대주입니다. 대주는 아시다시피 시장의 하락을 염두하여 일단 주식을 빌려서 팝니다. 이게 개인까지 확대되고 있죠?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결국 시장의 하락을 예상하면 무작위로 주식을 빌려다가 일단 팔고서 싸지면 다시 사서 채워 넣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이 10,000원인데 7,000원까지 떨어질 것 같으면 10,000원에 빌려 팝니다. 나중에 7,000원까지 실제 하락하면 다시 사서 갚으면 됩니다. 그러면 3,000원이 남는데 여기에서 조금의 수수료만 주면 되는데 지금 대주가 줄어 든다는 것은 시장의 하락에 더 이상 자신이 없다는 것이고 신용이 줄어 들었다는 것은 신용으로 주식을 산사람들이 급락을 못 견디고 모두 정리 한 것입니다.

신용으로 주식을 하는 것은 보통 개인투자자이므로 개인투자자들 대부분이 시장에서 퇴출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기관과 외국인들에 의해 시장은 천천히 다시 상승의 봄바람을 탈 것입니다.



자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예탁금이 V자형으로 아래 차트에서 증가 하는 것이 보이시는지요? 오늘 강의에서는 다시 차트를 안 보여 드렸지만 우리나라 시장은 1년 6개월의 사이클이 있으며 2008년 하반기가 저점을 형성하는 시기이고 다시 내년이 상승 흐름을 탈 수 있다 했는데 드디어 고객예탁금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저점신호일 가능성의 빌미를 제공해 주는 단서입니다.



지금의 하락장에 펀드 환매가 많았다면 시장이 약세일 것입니다. 물론 더 이상 펀드 자금 유입량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환매까지는 안 나타나고 있어 시장의 중/장기적인 자금 동향은 여전히 우량합니다.



게다가 지수 하락 시에 많은 펀드자금이 들어 왔기에 그 만큼 평균단가가 높지 않고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최근 20~30%의 손실을 준 펀드가 속출하고는 있지만 생각보다 그다지 체감적으로는 일부 펀드를 제외하고 큰 충격 없이 넘어 갈 것이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믿음입니다.



그럼 시장의 리스크도 잠깐 살펴 보겠습니다. 시장의 리스크로는 아직가지 회사채금리가 상승을 하고 있어 시장의 위기 국면이 완전하게 진정되었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고객예탁금이 위에서 보시다시피 상승으로 전환 되고 있어 시장이 시간은 걸리나 상승국면으로의 준비를 할 것인데 바로 이 기간이 올 하반기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서둘러 접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위에서 주가가 다소 오버슈팅으로 하락을 보였지만 적절하게 모기지에 대한 구제금융 발표가 있었는데 위에서 설명 드린 내용이죠?

아직 환율이 진정세를 보이지 않았지만 전 환율도 유가와 같이 해석을 합니다. 제가 유가의 상승이 지속 될 것 같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함께 미국의 동조에 대한 뉴스를 거꾸로 해석 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환율 역시 최근 진정이 안된다는 뉴스도 있고 급등락이 나오는데 결국 최근 마지막 급등은 매수클라이막스의 가능성이 있으니 상승이나 하락을 생각하기 보다는 진정국면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십시오.



지금 환율이 부담은 되나 유가의 가격 하락이 나타나고 있어 석유수입국인 우리나라로서는 석유수입에 대한 부담을 과거 보다 많은 부분 덜 수가 있습니다. 바로 위의 차트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국제유가가 브렌트건, 두바이건, 서부텍사스중질유건 모두 하락을 하는 상태이니 환율 부담을 이제는 덜어 내십시오.

시황에 대한 결론은 미국으로 인한 등락은 거듭 나타나나 이는 시장이 좀더 신뢰를 회복하는 움직임을 보이려 모기지사태와 지표들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에 시장의 참여자들이 반응을 할 뿐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하나씩 불확실성 제거 후 상승으로 방향을 잡을 것이라 보입니다. 아직 미국의 치유가 완전하지 않아 이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 노출 될 것이나 이때 마다 악재와 호재가 겹쳐지면서 지수는 춤을 출 것인데 이 장단에 놀아나실 필요가 없습니다.

자 시장의 각 지표를 가지고 오늘은 많은 부분을 설명 드렸습니다. 지금 시장이 바닥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에 대한 설명을 드렸으니 투자에 참고를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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