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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증시 중장기 흐름 분석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또 다시 뉴욕증시가 하반기 경기둔화 우려가 확산된다는 내용으로 지수 폭이 크게 하락을 보였습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을 부추기는 소식들이 겹치면서 투자 심리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결국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1만5천명 가량 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대부분이 신호가 심리적인 위축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보니 어떠한 이유로도 빌미를 제공하는 장세입니다.

기존에 말씀 드린바와 같이 단기적으로의 등락은 너무 큰 신경을 쓰지 마십시오. 단기적인 등락이 당장 오늘의 계좌잔고를 크게 위축 시킬 수는 있지만 주식투자자에게 있어 계좌잔고는 고무줄과 같으나 결국 가치를 확인하고 기대릴 때 그 고무줄은 우리에게 더 이상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고무줄이 아닙니다.

중/장기적으로 도대체 나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나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끊임없이 하고 계시죠? 아마도 지금 시장흐름상으로 모든 투자자들이 이러한 고민을 할 것입니다. 과연 어떻게 나는 대응을 해야 하나? 바로 이 점이며 아울러 그 동안의 손실을 어떻게 메꾸어야 하나?가 바로 함께 따라오는 어려움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이 회복되고 다시 옛 전성기를 찾기 위해서는 오랜 시일이 걸릴 것이라 보입니다.

사실 이번 급락 장을 바로 보면서 하나 드는 생각이 음모가 아닐까 하는 검증가능하지 않은 생각입니다. 그 동안 연기금을 적극적인 방어에 나서기 보다는 뒤짐 지고 있는 형국이었는데 최근 급락하면서 1,400포인트가 무너지자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가 1,400포인트가 무너질 것이라도 예상을 했던 것일까? 아니면 환율정책을 일시에 수급에 문제가 있게 하여 인플레이션 폭등을 촉발하고 나서 주식시장이 자연스럽게 인플레이션에 의한 급락을 할 때를 노려 재정운영을 위한 자금들로 이를 마련하기 위해서 저가에 사기 위함이었을까 하는 별 생각이 다 들게 만듭니다.

물론 가능성은 적습니다. 아무리 인위적으로 한국주식시장을 움직인다 하더라도 지금의 규모는 그렇기에 당연히 어렵다 생각을 하면서도 환율급등으로 인한 수출기업을 살리면서 주식시장의 하락을 유도한 이후 재정자금을 투입하여 방어하면서 다시 위기가 위기가 아니었음을 알았을 때 시장의 상승이 나타나고 결국은 자금이 불어난다는 시나리오가 웬지 100% 제 상상에서만 나왔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최근 다시 시장이 안정화를 보이고 있기에 오히려 저러한 상승이 혼자만의 상상인가 하는 생각의 깊이를 오히려 더 깊게 만들게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나라 시장이 어느 정도의 하락을 했는지 세계지주와 함께 상대적으로 보겠습니다. 아래의 차트는 상대강도지수=한국거래소(KOSPI)/세계지수를 나타낸 것으로 즉, 우리나라 KOSPI시장 나누기 세계지수이므로 차트가 상승 흐름이면 한국지수가 세계지수 보다 더 상승을 하였다는 것이며 차트가 하향추세이면 세계지수 보다 한국지수가 더 많은 하락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래를 보면 세계지수보다도 상당한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울러 그 동안의 문제점들 유가급등, 미국발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그리고 중국지수급락의 외생변수에 우리나라의 지수는 상당한 과민 반응을 했다고 판단을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수가 세계지수보다도 훨씬 많은 하락을 보일 이유가 무엇이었을 까요? 단지 채권 몇조에 흔들릴 나라라고 보시는 건가요?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결국 시장의 인위적이던 인위적이지 않던 위기감 조성으로 인하여 개인투자자들의 투매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며 이는 심리적인 요인이 강하게 시장에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지가 궁금한 장세입니다.

다음 아래 차트를 하나 더 보겠습니다. 아래는 한국지수의 강도와 뉴욕증시의 상대지수입니다. 아래 지수를 보면 위의 차트 보다더 더욱 가파른 하락을 보이는데 이는 미국 시장 보다도 한국증시의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했다고 지표상 그대로 노출 시켜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계지수에 대한 상대적 하락 그리고 뉴욕지수 보다도 더욱 더 강한 상대적 하락 이러한 하락의 원인을 찾으려면 결국은 환율정책의 문제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바로 한국의 증시가 유독 하락한 것에 제가 그 토록 지난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에서도 말씀 드린 그리고 지금은 누구나가 다 아시는 환율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환율이 한국만 크게 급등을 하였으며 이로 인한 문제점이 크게 노출 된 것이죠. 아래의 차트를 보면 분명하게 보이실 겁니다. 왜 한국 증시의 하락폭이 깊었는지를요.



사실 위의 그림을 보면서 설명은 수차례 드렸습니다. 분명한 것은 아시아의 어느 국가도 우리나라아 같이 자국의 화폐가치가 25%의 급락이 나타난 곳이 없다는 것이며 이로서 큰 위협을 시장에 주기에 충분했으므로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섰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지수가 급락을 하고 최근 다시 안정화를 찾는 이유를 굳이 만들어 보면 이미 이러한 악재가 지수에 반영된 것과 함께 또 하나 제가 이전에 힌트를 드렸던 유가의 하락이 있습니다.

환율급등으로 수입에 대한 부담. 이는 결국 석유수입국으로서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요소인데 다행스럽게도 제가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과 미국의 공조 뉴스를 보면서 이는 유가의 하락을 만들 뉴스가 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실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환율급등의 부담에서 다소 자유로워져 이것이 현 지수에 모두 녹아 들어가면서 단기급락의 이후 현재는 지수의 안정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아무리 중국시장이 우리나라 무역 제 1국으로 올라섰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전세계 경제의 중심지라는 미국의 움직임에서는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실제 아래 우리나라지수와 미국다우존스 지수의 움직임에 거의 동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가시적이고 아울러 미국의 지표는 결국 전 세계의 경제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래의 차트는 다우와 나스닥, 그리고 한국지수의 연관성을 보기 위하여 지수의 움직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위의 차트를 보시면 쉽게 보이실 겁니다. 미국과 많은 부분 유사하게 움직인다는 것을요. 그럼에도 최근에는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납니다. 자 그렇다면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은 국제유가 하락이 있고 7월 공장재 수주가 좋으며 아울러 경제지표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좋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사그러들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은 결국 미국도 지표상 흐름이 좋은데 이는 미국도 심리적인 위축에서만 못 벗어나고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어찌 보면 한국이 그 동안 9월대란설까지 나오는 이유가 실제 가능성 보다는 그 만큼 투자자들의 심리적인 문제점이 문제였던 것이기에 심리적인 위축상태만 녹일 수 있다면 시장은 금방 활기를 찾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바로 위와 같이 미국의 흐름은 이미 상승을 조금씩 보이면서 시차가 수개월 정도 있겠으나 세계지수의 흐름에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 한국 증시를 보면 그 동안 외국인들의 채권 만기에 대한 자금이탈로 인하여 9월 대란설이 있을 것이라는 설이 파다하게 퍼지면서 개별주들의 급락이 굉장히 강했습니다. 대신 연기금은 저가에 상당한 매수를 하였고 결국 피해자는 일반 개인직접투자자들이었을 것입니다. 바로 최근 급락으로 인하여 상당한 금액의 투매물량을 쏟아냈기 때문입니다.

아쉬운 부분이지만 결국 개인들의 투매 물량이 나올 때가 증시의 바닥이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지금까지 잘 인내하면서 버틴 투자자들은 이제서야 과연 팔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깊게 해 봅니다.

또한 환율 폭등 세 또한 진정되고 있습니다. 사후약방문이라는 단어가 아주 적절하기는 하나 이제서야 9월 위기설을 차단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이에 개입하겠다는 것을 천명하였으며 따라서 현재의 원화에 대한 투매 현상이 진정국면에 있습니다.

아직은 그렇다고 패닉 상태가 진정되기에는 심리적인 위축이 그 동안 워낙에 컸던 탓에 어려움이 있으나 최근 개별주들의 급락 뒤에 다시 상승을 이어가고 있어 다시 조정이 나올 지는 모르겠으나 견조하게 하방경직을 만들 뒤에 다시 모든 국면에 진정되면 다시 심리적 위압감은 풀리리라 판단합니다. 유가의 하락과 환율의 진정세 그리고 미국 역시도 그저 지표상 호조 신호가 나타남에도 불구 심리적인 위축이 있는 상황인 만큼 과거 부터 저평가였으나 이제는 한국주식시장은 더욱 저평가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긍정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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