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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두려움 사로집힌 투자자 그러나....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또 다시 어려운 한주를 시작하면서 투자자에게는 정말 잊고 싶은 고통의 장이 하루 지나갔습니다.

참담한 월,화요일 장을 마감했습니다. 월요일장과 화요일 장을 보면 특히 화요일장 지수는 -0.52%정도의 하락만 보여 주었으나 많은 종목이 급락 내지는 하한가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즉, 대형주 위주로만 연기금의 매수세가 나타났기에 지수는 방어 된 듯한 모습으로 마감을 하였으나 개별주들은 엄청난 하락을 보이면서 상당히 어려운 장세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환율은 1,133.80원까지 급등하면서 원화가치는 지속 급락을 보이고 있어 정말 한국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했다는 판단이 드는 장세입니다. 최근 외국인들이 보유한채권이 다시 계산되었는데 8조7000억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 1조7000억원은 이미 국내 기관 등에 매각돼었기에 만기도래금액이 약 7조원 가량 되는데 대부분 스왑시장을 통한 금리 재정거래로서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 적일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최근 환율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데 너무나도 늦은 대책으로 이미 실기한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만들기에 충분한 상황입니다.

물론 현재 은행권의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이 100%를 상회한다는 것과 단기물 차입여건도 비교적 괜찮다는 것이 현재 시장에는 많이 전파되고 있어 심리적인 동요가 다소 누그러질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장은 폭락할대로 폭락한 상황으로 누가 뭐라하여도 이제 한국시장은 저평가 상태에 더욱 저평가 된 상황으로 치닿고 있으나 이러한 장세가 다시 한때의 영광을 찾기 위해서는 다시 수개월 이상 수년은 걸릴것으로 볼 때 너무나도 책임성 있는 정책이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자산 가격의 하락 우려에 따른 자산가치주의 폭락 그리고 최고실적에도 급락하는 기업의 주가들 아울러 성장을 먹고 사는 성장 기업들의 성장에 대한 의문점에 의한 급락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폭락 사태를 보면서 과연 한국 국민의 부분집합인 투자자들에 대한 보호장치가 과연 있기나 한 것이가라는 의문을 들게 만듭니다.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했다는 이야기를 당국자 및 금융 책임자들은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가 발생할 것도 모르고 그 동안 수수방관 하였다고 반문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최근 회사채를 중심으로 금리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경기둔화 가능성으로 인한 것입니다. 즉, 회사에 돈을 빌려 주되 앞으로의 시장을 믿을 수 없으니 더 많은 이자를 요구하기에 금리는 자연스럽게 상승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자금으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고스란히 이자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집합들이 모여 결국 시장의 리스크로 작용함을 볼 때 9월 대란설은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과 같이 어지간한 기업들의 주가가 반토막씩 난 상황에 9월 대란설이 아니고 무얼 가지고 또 9월 대란설이라고 할 지 조차가 궁금합니다.

채권시장에서 수급원인에 의한 불안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고채 발행물량을 축소하면서 우량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용 보증기관의 지원등 정책 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금리가 상승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이미 수개월 전 이야기입니다.

수개월 전 부터 유가에 시름하며 그리고 초고인플레이션에 시름하는 기업들을 내팽개쳐 두었다고 환율은 아직도 급등을 하고 있는 와중에 정책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한다면 이를 실기가 아니고 무엇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제가 환율로 인한 문제점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몇 차례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결국 이 지경까지 온 상황에 이미 우리들은 9월 대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은 온통 저평가주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주식을 매입하려 하지 않습니다.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정 큰 그릇이 되는 투자자들은 지금 시장의 체계적 위험에 따른 위험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이가 아닌가 합니다.



위의 지수차트를 보듯이 지수는 이미 2006년 초반 수준으로 회귀하여 있습니다. 결국 2년 전의 수준으로 후퇴하면서 시장이 과민반응이던 정책의 실패던 결과적으로는 시장이 퇴보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이 펀드의 자금 추이는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어 직접투자자 외에 시장에 자금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들어 오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분명하게 회복되리라는 기대감을 져 버릴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겠습니다.



과거 우리나라 PER 10 미만에서는 늘 저평가의 인식과 함께 상승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한동안 10미만에서 머물러 있었던 적도 적지 않으나 우리나라의 기초체력이 약화 된다 하여도 지금 1,400포인트인 현 시점에서 PER이 9라는 것은 그 만큼 꾸준하게 수년 동안 기업들의 실적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PER=시가총액/당기순이익이라는 것을 볼 때 PER가 줄어 들려면 분자인 시가총액이 줄어 들거나 당기순이익이 늘어나서 이루어 질 수 있는데 지금 국면은 주가 급락에 따라 시가총액이 줄어들고 그리고 당기순이익이 증가를 한 상태인 만큼 저평가가 확대 되고 있습니다.

PER만 가지고 절대지표라 보는 것은 분명 무리가 있습니다. 지금 금리가 상승추세이기에 그때와 다른 측면도 굳이 이유를 댄다면 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실적이 나쁘지 않고 단지 건설사나 M&A로 인한 유동성을 마치 시장의 전체 모습인양 오도하거나 내지는 그렇게 진실로 받아 들이는 지금의 시장은 분명 두려움이 극심해진 상태의 반증라 보입니다.

시장의 두력움이 극에 달하면서 분노한 신의 저주가 퍼붓듯이 하락 했던 장은 살랑살랑 봄바람과 같이 상승한다는 앙드레코스톨라니의 비유를 보면 바로 지금의 봄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시장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오늘 강의를 각종 지표와 분석으로 말씀 드리지 않은 이유는 여러분들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고 풀어 드리고자 하는 제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투자되시고 시장은 결국 시간이라는 약을 먹고 다시 시간이 걸릴 뿐 분명하게 회복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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