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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과 지표분석에 따른 시장 분석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최근 9월 대란설이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두산이 밥캣을 인수하면서 세운 해외 자회사에 추가 출자를 결정한 것이 유동성 위기 공포를 자극하는 내용의 기사로 인하여 시장이 상당한 충격으로 인하여 최근 미국시장의 양호한 흐름에도 불구하고 한국시장은 전혀 이에 부합하는 움직임을 보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환율을 보시면 한국의 원화가치는 현재 1,100원을 위협할 수준까지 와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현상이 단기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더 상승을 한다기 보다는 환율이 급등 한 이후에 안정화를 보이면서 적정 수준 가치까지는 원화가치가 올라가 주어야 하나 아래의 외환보유액을 보게 되면 그런 추측이 무의미 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외환보유액이 상당부분 줄어 들고 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이 줄어 들면서 시장에는 충격을 주었던 것이며 아울러 외환보유액의 감소는 역으로 원화가치의 하락을 그리고 금리인상이라는 수단으로 이를 적절하게 조정해야 하는 시장 경제의 메카니즘을 갖게 합니다.

더욱 재미 있는 것은 외환보유액과 지수차트를 제가 합성을 해 보았더니 같은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외환보유액을 늘리기 위한 정책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국가의 경제가 작동을 잘 하게 되면 외환보유액이 늘 것이며 이로서 결국 각 기업들의 실적이 좋다는 결론 역시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수출국으로서의 특징 중 하나일 것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잘 보시면 재미있는 연상이 될 것이니 잘 봐 두십시오. 바로 지수와의 연관성이라고 하면 좋을 것입니다.


전 지금이 우리나라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서는 아무리 분할 매수를 해도 분할 매수를 하는 족족 손실이 조금씩 더 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연 지금의 시장이 상승을 만들 수는 있나 하는 엄청난 딜레마에 빠지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주식시장의 정확한 바닥과 정확한 꼭지를 예측 못 한다면 결국은 각 지표를 분석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저평가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아래의 지수 차트를 보면 추세의 하단에 있기에 바닥이라는 인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치투자자로서 단순한 지지선 보다는 과연 저평가 국면인지가 중요하게 되며 이로서 이전 강의에서 제가 한국의 평균PER이라는 산술식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위의 차트만 보면 분명 바닥에서의 지지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드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지표상 바닥인지의 이유를 찾아야 하는데 바로 그 이유 현재 우리나라 시장의 PER가 증권사 발표 9.x대라는 것이 중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시장에 대해서 초저평가라는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나 저평가라는 말씀은 드릴 수가 있습니다. 저평가의 생각은 모든 투자자들이 다릅니다. 즉, 상대적으로 국제적인 기업환경이 좋지 않다 보니 20%의 할인을 적용하는 투자자 내지는 바닥에서 강하게 반등을 하는 신호만을 보는 투자자 또는 바닥에서의 엄청난 거래량이 수반되는 것을 보고서야 지표를 떠나 바닥이라고 확신하는 투자자 등 모두가 다릅니다.

지금 시장을 다시 돌이켜 보면 외환보유액의 감소로 인하여 원화가치의 급락이 나타났으며 이는 원화가치의 하락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물가 상승이라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정부는 이에 금리를 인상하여 물가를 잡으려 하나 부동산 문제와 기업 경영 환경의 악화라는 두가지 변수로 인하여 쉽게 금리 인상을 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의 어려움은 이러한 시장의 작동에 의하여 나타났다고 봅니다.


위는 소비자물가지수인데 2008년 부터 엄청난 상승을 보인 것을 볼 수 있으며 역으로 보면 역시 종합주가지수가 무너졌던 시점과 비슷한 2007년 말 경 부터입니다. 전체적인 위의 정황들을 살펴 볼 때 결국 외환보유액과 지나친 인플레이션 이에 적절한 금리인상이 나타나지 못한 문제점이 결국 총체적인 문제로 다가오며 결국 부동산 마저 잡지 못하여 부동산 시장까지 침체를 보임에 지금의 결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러한 물가상승은 결국 소비자심리지수를 처참하게 무너뜨렸습니다. 그러면서 최악의 소비자심리 상태까지 이른 상태인데 IMF 시기를 제외하고 지금이 최악 국면 인데 늘 그렇듯이 최악의 국면은 시간을 약으로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지 시장 활동자들의 심리가 상당히 위축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아마도 투자자들이 지금 시장에서 엄청난 공포에 떠는 것 역시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위의 그림을 하나 더 그려서 좀 더 재미 있는 연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주기적인 움직임을 보인 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2000년 중반 이후에 2004년 중반에 최악의 국면을 만들고 이제 2008년 중반이니 이런 국면이 통과 국면이라는 생각을 해 보는데 이는 사실 오늘 강의에서는 자세한 언급이 없으나 이전 강의에서 지금의 고객예탁금 추이등이 최저점으로 바닥이라는 분석과 금일 강의 내용의 추이가 정확하게 일치 한다는 것을 볼 때 이미 2008년 하반기는 회복을 위해 예정된 시간이라는 확신을 갖게 만듭니다.

그럼 위의 지표를 좀 더 응용해 보겠습니다.


자 위의 그림을 보면 확연하게 4년 주기로 움직인다는 것이 보입니다. IMF를 제외하고는 4년의 흐름을 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위의 지표로 지수를 추정하는 것은 어리석으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의 위기가 초고물가와 그리고 환율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그리고 이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소비자심리가 최악으로 치닿고 있는 와중에 일단 소비자심리가 주기상 최악이므로 이 국면이 통과할 것이라는 것을 추측해 보건데 결국 환율의 안정이 그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간략하게 설명 드리면 최근 외환위기설과 관련하여 3분기 이내에 이러한 위협적인 요소로 부터 시장이 안정을 찾게 된다면 주식시장은 상승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는 것이며 아울러 2008년 하반기를 우리들은 새해를 준비하는 시기로 잘 활용하시라는 것입니다.

다음 세계지수를 보면 세계지수는 동조화 되어 움직이며 단지 중국지수가 다소 다른 모습 그리가 KOSPI의 경우는 비슷하나 최근 다소 더 하락을 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반등 국면에 있다는 것이 흐름상 보이실 겁니다.


중국시장은 사실 베이징 올림픽 이후의 과거 각국의 통계상 하락이 강했다는 발표가 있고 또한 중국시장에 대한 제한된 정보로 인하여 세분화된 데이타가 없습니다. 단지 PER가 12수준까지 하락을 보였으며 가격의 하락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어 바닥에 대한 조심스러운 가설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그 동안 세계경제 둔화의 가능성을 크게 보여 주었던 원자재 가격은 어떻게 흘렀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바로 위의 모습이 둔화 우려와 함께 하락했던 원자재 가격 추이입니다. 국제원자재 가격으로 에너지 원유가격, 석유, 천연가스 지수, 정유주, 농산물 가격, 곡물지수, 축산물의 가격 지수인데 다시 상승 국면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가 성장을 할 때 나타나는 가격의 상승 흐름으로 해석하는게 지금의 시점에서는 가장 적절한 해석이 됩니다.

오늘은 환율과 그리고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 큰 흐름을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늘 행복한 투자자로 거듭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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