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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한국주식 저평가의 상대적 개념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한국 주식시장의 저평가의 강도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목에 굳이 상대적 개념이라고 한 것은 사람 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저평가의 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붙인 것이니 너무 깊게 생각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실제 평균PER를 산정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GICT에서 추출한 데이타입니다. 8월 27일 자로 주가를 업데이트 하여 봅은 것인데 평균PER가 7.98 정도 수준으로 하락을 했습니다. 최근 주가가 1,500포인트에서 등락을 거듭할 때만 하더라도 8.5였는데 현재 7.98까지 하락을 보인 것은 그 만큼 개별주들의 하락폭이 깊었다는 반증입니다.

즉, 지수의 하락 보다도 개별주들의 하락은 더욱 강하게 빠졌기에 여러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것은 결국 지수보다 내가 가진 주식이 더 많이 빠진다는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다시 생각 해 보면 PER가 7.98이라는 것은 100/7.98=12.53%의 이익률을 준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한국주식은행이라는 가상의 은행이 있을 때 여기에 돈을 맡기게 되면 12.53%라는 년 이자를 준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바로 한국 주식시장의 현 위치가 되는 것인 만큼 여러분들은 지금의 단기적인 주가의 등락에 연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누구나 더욱 저점에서 매수를 하면 좋으며 주가가 50%가 하락을 했을 경우 본전을 하려면 100%라는 상승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버티어 내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저점을 모르고 이미 지금까지 주식을 가지고 계셨다면 손절매라는 이름으로 이 권리를 행사하실 필요가 없음을 말씀드리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최근에 가장 우려를 했던 것은 사실상 펀드환매 우려 였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시장을 좋게 보는 이유는 전에도 말씀 드린 것 같은데 바로 아래 그림의 이유였습니다.


선진국들이 위의 패턴으로 결국 대세상승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펀드자금의 환매가 나타난 다는 것은 전체적인 침체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상당한 우려를 했었습니다. 최근에 유입액이 둔화 상태에 있긴 합니다. 그런데 요즘 저 역시 놀라운 것은 지수의 급락과 내지는 등락과 함께 개별주들의 급락이 나타나는데도 불구하고 펀드포지션의 추이는 견조한 흐름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바로 주식자금의 부동화지수가 높아 진다는 것입니다. 부동산이 한번 방향을 잡으면 크게 움직이는 이유가 바로 자금의 부동화 때문입니다.

수년에서 십년 이상의 흐름이 나타나기에 지속성을 갖게 되는데 주식시장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하지만 최근 펀드자금의 부동화지수가 높아지고 있어 자금의 쉽사리 들락날락 하면서 시장을 흔들지를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흐름이 시장의 안정화를 찾는데 좋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근 9월 대란설도 있고 많은 설이 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이 줄어 들다 보니 여러가지 설이 있는가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 왜 정부에서 외환보유액을 늘리지 않는지는 저 역시 아직까지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이해 못하는 부분을 저 역시 말씀드리는 바이며 단지 지금 시장의 평균강도 즉, 평균PER는 좋은 위치에 있고 또한 펀드자금의 꾸준한 추이는 견조하다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국제적인 환경도 말씀을 드리면 최근 유가의 하락을 예상하여 우연이던 실력이던지 간에(많은 분들의 논란이 있어 우연이던 실력이던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봅니다.) 추이를 분석하고 맞추었는데 문제는 경제둔화의 가능성이라는 복병이었고 세계지수는 하락폭만 키웠습니다.

그래서 또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원자재의 낙폭과대는 결국 경제둔화로 귀결된는가?라는 어려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봤습니다.

그러나 결국 답은 투기적인 양상이라는 답을 얻게 되었으며 이는 사실 기술적 분석을 조금 해 보았는데 일반적으로 가격이 급상승이후에 더욱 급등을 하는 소위 장대양봉을 보고 이를 추측하였습니다.

기술적 분석을 오래 공부하고나서 몇 년 후 전 대부분의 분석이 쓰레기와 같다는 허탈함을 배웠으나 한가지 고점에서의 장대양봉은 논리상 내가 가격을 올려 놓더라도 막판에 비싼가격에 누군가에게 넘기기 위해서 더욱 급상승을 시킨다는 결론을 도출 하였기에 이를 믿는 편입니다. 실제 확률도 높은 편인데 좀더 말씀을 이끌어 가면 바로 한계점 이론입니다.

예를 들어 1,000원짜리를 10%올리기 위해서는 100원만 필요한데 계속 가격을 올리다가 10,000원까지 올리게 되면 이때는 10%를 올리기 위해서 1,000원이라는 돈이 필요하고 결구 아무리 끝없이 오를 것 같은 원자재도 한계점에 이르면 한번 급상승을 시켜 최대의 정점을 만든다는 것을 오랜 세월 배웠습니다. 바로 분석에 이것을 이용했던 것입니다.

다행이도 이를 보고 국제적인 경제둔화 보다는 투기적인 이탈 이고 이후에 머지 않아 안정을 찾을 것이라 생각하였는데 아래 원자재 추이를 보면 급락 뒤에 안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이를 보고 세계적인 둔화가 아닌 일시적인 인플에이션과 이에 따른 거품이 조정을 만든 것이라는 믿음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을 예측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반드시나 꼭 이라는 말은 안 붙이겠습니다. 그저 확률이 높다는 말씀만을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시장이 등락 장입니다. 상승장이 오려면 수개월은 족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번 말씀 드리면 그래서 수개월 분할 매수라는 알지만 지키기 어려운 전략을 말씀드립니다.

장이 오랜 기간 등락을 거듭할 것인데 한번 각 주체별 선물/옵션 포지션을 보면서 그저 단기적으로 어떨지만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대세적인 관점에서는 별다른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고 그저 주체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먼저 외국인의 포지션인데 하락이던 상승이던 손실을 내는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등락내지는 보합에서 머물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다음으로 기관투자자들입니다. 기관들도 상승시에 손실이 나는 포지션인데 사실 외국인들과 같은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경우 가운데 부분이 수평 부분이 없습니다. 이는 곧 어느 한 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일 경우 지금의 포지션을 버리고 바로 특정 방향을 갖는 포지션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등락을 하되 방향이 있는 움직임을 시장이 단/중기적으로 보일 것이라 보여집니다.


개인투자자들의 경우는 상승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기에 기관과 외국인들은 쉽사리 상승을 흐름을 보여주지는 않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즉, 단기적으로 시장을 더욱 흔들어 개인투자자들이 수익이 나는 포지션을 정리하게 유도하고서 방향을 잡는다고 해석 가능합니다.



시장이 어렵습니다. 사실 단/중기적인 시장을 예측하는 것 만큼 어리석음도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저평가 상태인 만큼 준비할 동안 굳이 분석을 떠나서 과연 어느 정도의 저평가인지를 확인하면서 주가의 하락에 따른 손실을 이후 상승 시에 만회하고 보다 나아가 수익을 낼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제가 PER로 시작해서 PER로 강의를 마치려 하는데 아래 그림은 정보사이트에 나와 있는 과거 경험상의 통계치입니다.

PER가 10수준이면 지수 바닥이었다는 재미 있는 통계치입니다. 물론 2006년 이후입니다. 한국이라는 우리나라가 국제적인 수준에서는 PER 12~15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나 지금과 같은 국제적 침체위기라는 뉴스가 뒤숭숭하게 시장을 흔들 때 감히 강조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경험상 나오는 아래와 같은 수치는 한번 눈여겨 보고 적절하게 이용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하락장에서도 미래의 기회비용을 믿고 우리들은 주식투자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분석을 해 드린 다는 것을 말씀 드리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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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TUFF
    선물옵션은 잘 모르겠내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http://
    2008.08/29 18:48 답글쓰기
  • TUFF
    2008.08/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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