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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강풍을 헤쳐나가기 위한 전략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지금의 장세는 정말 어려운 장세라는 말부터 나옵니다. 남들은 필자인 제 경우 힘들지 않은 줄 알지만 실제 어떤 누구라도 지금과 같은 장세에 장사는 없습니다.
단지 차이점은 누군가는 같은 상황에서 선뜻 매도를 하고 그리고 누군가는 매수를 하거나 내지는 보유로 일관한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입니다.
지수가 과한 하락을 보여 더 이상 빠질까?하는 생각을 할 때마다 보기 좋게 예상을 피해가며 주가는 나날이 하락을 보이는 굉장히 어려운 장세입니다.
어찌 보면 박스권장세로 등락만 할 것 같고 또 다른 시각에서 보면 등락을 거듭하면서 지속 급락을 하는 듯 보이기도 하니 지금의 장세에서 버틴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려움을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자칫 최근 급락으로 펀드 환매까지 나온다면 시장은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빠질 것입니다. 펀드의 유입자금의 최근 둔화 되다가 역으로 유출이 발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에 심리적인 위축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증시가 정상적인 궤도위로 돌아와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아래의 증시자금동향을 보면 주식형 수익증권의 자금흐름표인데 급격하게 둔화 되기 시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바로 이러한 위험을 경고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박스권 장세가 오래도록 연출 될 가능성이 있었기에 1,500초반에서의 느긋한 분할 매수를 말씀 드렸는데 지금은 보다 느긋한 매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즉, 같은 자금으로 매수를 하시더라도 30분의 1로 쪼개에 일주일에 한번씩 매수를 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려 보입니다. 즉, 3천만원의 자금을 100만원씩 쪼개어 일주일에 한 두번씩 매수를 하게 되면 약 4~6개월 정도가 될 텐데 바로 이런 식의 매수가 필요할때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시장이 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아주 보수적인 관점에서 천천히 매수에 임하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단순한 분할 매수가 아닌 초장기 분할 매수 괌점에서 접근하십시오.
보다 자세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지수와 고객예탁금 그리고 신용융자의 추이입니다. 신용융자가 줄어들면서 외국인들의 공매도가 급반전하기를 바랬으나 매도량이 너무나도 강하다 보니 이제는 단기 상승을 노리고 신용 융자가 들어 오는 국면이 아니라 신용융자로 투기를 일삼던 투기자들까지도 겁을 먹고 신용을 줄이는 판국이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공멸하는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유가의 하락이 전세계 경제의 둔화 가능성을 열어 젖히면서 하락을 보여 당혹스럽기는 모두가 마찬가지인 국면입니다. 아직은 단정 지을 정도의 단계는 아니나 증시로의 자금유입이 굉장히 제한적으로 움직이는 건 사실이므로 주의가 다소 필요한 국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펀드 자금만 놓고 보아도 아래 차트의 동그라미 내의 움직임으로 확인하신 바와 같이 추세가 역전되면서 하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다시 선회를 해야만 안정적인 구조의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아래의 흐름으로 볼 때 지수와 펀드자금의 이격이 벌어지면 안되는데 최근 과도하게 벌어지다 보니 주식형펀드의 투자자들 역시 시장의 등락에 동요하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최근 하락을 주도한 업종이 다시 건설업이 되었는데 이는 결국 아직도 미국의 주택위기와 한국의 부동산 위기라는 두가지의 문제점에 기인한 것이므로 미국의 문제에 아직도 크게 반응을 하는 모습입니다. 거기에 중국의 급락까지 더하기에 시장은 이를 원인으로 하여 약세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는 다분히 기술적으로 접근 해 보았습니다. 급락 이후에 반등다운 반등을 하는 듯 하다 다시 급락인데 아래 사선으로 그어진 빨간색 선에서의 움직임 이후에 상단을 치고 올라야 합니다. 만일 화살표 방향으로 치고 빠진다면 시장은 한단계 추가적인 위협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듯 한 국면인데 현재 건설업지수를 모니터링 해야 시장이 어느 정도 회복해 가지는 지를 알 수 있어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원자재 가격인데 한눈으로 보기에도 하락 추세가 눈에 띄이게 둔화 되는 것으로 보아 과도한 원자재 가격의 하락과 세계경제 둔화라는 조화가 성립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협적인 뉴스거리가 많이 나온게 아닌가 합니다. 아래는 원유가격 추이인데 이제 급격한 하락에서 => 서서히 하락으로 전환되는 양상입니다.
제가 이쯤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미국의 위기 그리고 중국발 위기로 인한 세계 경제의 둔화 가능성으로 인하여 모든 원자재가격의 투기가 끝을 내고 급락을 하여 한 없이 모든 인플레이션 종료와 함께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들 예상을 하지만 실상 그 동안 과도한 상승이 있었을 뿐 이제 원자재 가격이 다시 제 자리를 찾아 간다는 것은 우려가 지나쳤던 것이라는 겁니다.
원자재는 일시적인 투기가 있을 뿐 영원히 투기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원자재 만큼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움지이는 것도 없기에 그 동안의 투기가 제거 되면서 하락이 나타났고 이는 다시 정상적인 국제 시장경제 흐름을 만들 것이라 봅니다.
위의 반도체를 보면 재고와 출하가 증가를 보입니다. 창고에 물건도 많고 많이 나간다는 것은 경제가 좋은 것이며 요즘 모든 제품에 반도체가 들어가는 것을 보면 재고 출하량으로 분석 할 때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지난 분기 보다 다소 둔화 되긴 하였으나 아직 견조합니다. 화학과 기계 역시 마찬가지이며 철강은 아직도 출하는 많은데 재고가 부족한 것으로 보아 국제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쯤에서 결론을 말씀드리면 분명 지금은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우리나라 지수는 현재 다우존스 산업지수와 유사하게 움직입니다. 이는 과거와 다르게 최근의 위기가 부동산과 금융위기라는 기존 산업의 위협으로 기인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종합지수가 세번째 나스닥과는 별반 다르게 다우존스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미국의 금융시장의 흐름이 조정의 마무리 단계의 단초를 제공하게 되는데 아래 차트를 보면 급격한 하락 뒤에 서서히 반등국면으로 움직이고 있으므로 여러분들은 지금의 지수의 등락에 대해 다소 느긋하게 초장기 분할매수라는 전략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자분들께서 지금의 어려운 장에서 특정 주식들은 이유없이 급락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손절매할 구간이 아니며 결국 평가손실만을 줄 뿐 상승국면이 오면 모든 주가는 회복이 될 것이며 단지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각오로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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