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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박스권 장세...투자자의 해법은?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용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최근 강의에서 박스권 장세가 연출 될 것이라는 것을 여러차례 말씀 드리면서도 제 분석이 틀리기를 바랬으나 실제 박스권 장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참 어려운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도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의 대다수가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문제가 제 부각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자금의 이동경로를 보면서 다시 한번 투자자의 해법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박스권 장세로 등락만을 거듭하는 듯이 보이는데 실제 개별 주들은 상당한 하락을 보여 주고 있는 장세입니다.

유가흐름을 보게 되면 하락세가 강한 모습입니다. 올 초 부터 상당한 힘으로 오른 뒤에 112.89$이니 최고자 147.90$를 기록햇던 것을 보면 거의 25%에 가까운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하락 폭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원자재가격의 하락이 인플레이션을 억제 한다는 측면에서는 굉장히 좋은 신호이나 너무 가파르다는 문제점과 함께 향후 세계경제의 둔화 가능성에 의한 하락이라는 것이 부각 되면서 각 나라의 지수의 하락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의 유가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의 무역 제 1국인 중국 증시의 흐름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아래 중국 지수를 보면 끊임 없는 하락이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에 직격탄으로 작용하였는데 바로 뉴욕증시 하락과 중국 증시 약세로 인한 세계 경기 둔화 가능성에 대한 외부 악재가 투자심리를 위축하였으며 특히나 우리나라의 주력 사업인 철강.조선이 중국의 영향이 클 것이라는 우려로 인하여 급락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중국 상해 종합 지수가 중국 남차의 대규모 IPO를 하고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유통주 해제 등에 따른 수급 불안, 부동산 시장 경색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등 전반적인 악재가 내재 되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중국정부의 안정화 정책이 있으나 시장의 반응이 지수에 그대로 나타나는 국면입니다.


즉, 그 동안 유가의 상승이 문제였다면 지금은 유가의 하락이 문제라는 논리가 성립되는 아이러니한 상태인 것입니다. 바로 경제둔화라는 가능성 때문입니다.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 시장지도를 살펴 보면 붉은 색은 상승 그리고 푸른색은 하락인데 완전한 개별장세만을 보여주고 있는 양상입니다. 완전 잔디밭을 연상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 전반전인 하락상태이며 중간 중간 붉은색의 종목들이 상승을 보인 것으로 보아 특정 업종이 주도를 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하락이 강한 상황에서 개별주들만이 상승을 보이는 개별 장세가 나타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의 거래소가 이런식으로 움직였습니다.


위의 거래소 시장과 마찬가지로 코스닥 시장 역시 전반적인 하락이 강한 가운데 특정 종목들만 상승을 보이는 같은 양상입니다. 이는 KOSPI시장이건 KOSDAQ시장이건 주도업종도 없고 그렇다고 대형주가 상승을 보이는 장세도 아닌 지지부진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물론 이런 장세는 결국 주도주를 내세우기 위한 시장의 단기적인 보수적 움직임이므로 너무 크게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박스권 장세에서 흔히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지수의 움직임을 보면 중기적인 지지선 위에서 박스권으로 움직이면서 투자자들을 엄청나게 지치게 만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 시장 상황으로는 아래 사각 박스권에서 주가는 상하밴드 내에서 움직이는 장세가 연출 될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쉽지 않은 장세가 될 것입니다.




금리 추이를 보겠습니다.

금리의 경우 3년 만기 국채의 금리는 상승 이후에 하락을 보이며 통화에 대한 안정화를 보여 주기에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즉, 국가에 대한 신용도의 문제점이 들어나지 않기에 채권 금리가 상승을 보이지 않고 서서히 안정화 단계에 접어 들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회사채입니다.


아래의 회사채 금리를 보게 되면 재차 상승으로 방향을 트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즉, 기업이 자금을 빌려 운영하는 회사채권의 금리가 상승을 보여 준다는 것은 그 만큼 기업의 체질에 대한 문제점이 다소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국채의 흐름을 결국은 따라 간다는 것을 볼 때 아직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만일 국채까지도 상승으로 방향을 돌린다면 큰 문제에 직면할 수는 있으나 아직은 중/장기적으로 안정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투자에 나설만 하다고 보입니다.



미국 국채는 어떨까요? 미국 국채의 경우 완만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에 기인했다기 보다는 최근의 금리동결에도 불구 완만한 하락세를 보인다는 것은 통화의 불안정인 모습보다는 서서히 안정화 단계에 있으므로 금리 하락을 전체적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어제는 또한 미국의 금융권 위기 설이 나돌았습니다. 바로 서브프라임 문제인데 이 문제를 야기한 것이 모기지관련한 것인데 그렇다면 미국의 주택지수는 어떨까요?


위의 미국주택지수를 보니 상승만 보이는군요. 이처럼 시장은 지수의 하락 시에 알 수 없는 군중심리의 반영에 이유를 가져다 붙이기 위하여 많은 것을 인용합니다. 하지만 실제 지수로 보니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위의 지수를 더 보면 이는 미국의 주택건설업체 지수입니다. 건설업체들의 흐름도 상승흐름을 타고 있으므로 지금의 위기설이 어느 정도는 과장되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위기는 언제나 우리들에게 과장되어져 다가 오고 그리고 그로 인한 주가의 등락은 우리를 참지 못하게 만듭니다. 주가는 상당반복운동을 하게 되고 결국 투자자는 손실을 안고 손절매를 선택하게 되나 지금 본 강의를 보시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우를 범하시지 말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 시장은 박스권 장세를 연출하면서 투자자들이 고통스럽고 공포에 떨만한 뉴스거리는 수도 없이 많이 생산 되어 지고 그리고 우리의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상황으로 볼 때 수개월의 박스권 장세는 필연적으로 차후 상승을 위한 형태로 올 것이며 지금의 말도 안되는 위기설이 잠잠해 질 때까지의 흐름은 무척이나 힘들 것입니다.

해 묵은 악재가 계속 우리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바로 작년 7월 부터의 일입니다. 지수는 다소 내려 이제 1,500포인트 초반 까지 왔으며 어떤 투자자들은 정말 힘들어 하면서 지금의 장세에 대한 두려움을 이야기 합니다. 지금 시장의 흐름에 맛서지는 말되 인내를 가지고 꾸준한 매수를 할 때임은 분명 합니다.

한국 증시의 2분기 실적 대비 현재까지 발표된 실적으로 PER를 계산해 볼 때 아래와 같습니다. 아직 집계 도중이나 표집단이 무작위이므로 큰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을 것인데 현 상태 10.84의 평균PER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1.5 정도의 오차가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현 상태에서도 아직 10 초반의 PER이므로 투자매력이 존재 하는 상태이며 단지 재상승을 위한 요건이 갖추어 지기 까지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미국의 문제에도 주택지수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나 중국의 엄청난 하락에 투자자들은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계좌잔고의 평가 손실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을줄 아는 혜안이 필요할 때라는 말씀을 드리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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