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한국 증시 도대체 어디로 가나?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한 주간 평안하게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월요일 시황분석글을 드리는 시간으로 지난 주간 동안 시황에 대한 분석을 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지수에 대한 30일 간의 하락을 보면 세계지수인 붉은 색은 -5.67%의 하락을 그리고 다우존스 지수의 경우 -4.36%의 하락을 그런데 유독 한국지수의 경우 -9.08%의 하락을 보여 주었습니다.
가장 큰 이슈였던 서브프라임의 문제는 우리나라의 직접적인 문제가 아님을 볼 때 과도한 하락입니다. 제가 이렇게 강의를 할 때 또 다시 한국의 부정적 시각을 굉장하게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 부정적인 시각 자체가 이제 상승국면을 준비 하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즉, 모두가 두려워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주는 등락의 연속이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서는 강의 글을 통하여 몇 차례 말씀 드렸었습니다. 비단 지난 주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향후 수개월 가량의 증시의 상황은 묵묵히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승리 할 수 있는 장세가 연출 될 것입니다.
즉, 시장의 등락에 연연하면서 매매를 하거나 내지는 차트로서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지속적인 등락의 거듭함으로 인하여 굉장히 어려운 장세의 연출에 속고 속는 일이 되풀이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고로 가치에 비해 현저하게 저평가 된 기업들에 대해서 소위 몰빵 투자 내지는 한번에 일괄적으로 매수 하는 것이 아닌 분산투자로서 여러 저평가 기업을 골고루 선택하여 포트폴리오 바스켓을 만들고 그리고 천천히 낚시질 하듯 매수를 하시면 됩니다.
월척을 잡기 위해서는 성급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천천히 저평가 중에 저평가 기업을 골라 생각하는 금액이 올 때까지 기다려 매수를 하면 그만 입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성급하게 매수를 하고 그리고 그날 후회를 합니다. 작은 양봉하나가 빨갛게 쏟아 오르면 참지 못하고 매수를 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성숙된 한국의 증권시장에서 아직도 굉장히 많이들 계십니다.
아마도 이것은 시장의 성숙과는 별개로 개인투자자들의 탐욕 대문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어떤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건데 십중팔구는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지금 시장은 향후 달아 오르기 위해서 아주 천천히 아무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앞으로 전진 할 것이며 이럴 때 일 수록 장세의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미스터 마켓의 농간으로 떨이가 되어버린 기업들을 매수하시는 자세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한 주간의 시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시 주말 이후 이슈화 될 내용이 하나 있는데 바로 유가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가능성이 다시 최근에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결과로 인하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에 대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바로 WTI라고 불리우는 기름의 유가가 배럴당 1.02$오르면서 125.10달러로 마감 했다는 것입니다.
과거 같으면 엄청나게 유가 급등이 나타났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1달러 조금 넘게 오르면서 다시 안정화 된 내용을 잘 해석을 하면 이것은 이제 유가의 상승세는 완전하게 끝났을 가능성이 있으며 문제는 산발적인 호재성 국제소식과 악재성 국제소식에 등락하면서 춤을 출 가능성이 높은데 그 때마다 시장은 바로 이 소식에 의하여 함께 동조화 되어 등락을 거듭하게 투자자들은 굉장한 심리적인 위축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바로 그게 문제일 뿐입니다.
제가 왜 그토록 투기세력에 의한 유가의 급등은 결국 상당한 하락으로 마감을 할 것이라고 했던 내용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물론 제 해석입니다. 그리고 실제 100%라는 말씀은 못 드리며 그러한 말씀은 드리지도 안겠습니다.
전 단지 제가 분석한 내용을 해석하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을 여러분들께 강의를 통하여 말씀을 드리기 때문입니다.
위의 세계지수를 보면 상당한 하락이후에 추세의 하단까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만일 기술적 분석이었다면 다이버전스 발생으로 상승을 외쳤겠지만 기술적분석을 논하고자 하는게 아니므로 세계 경제의 먹구름을 끼게 만들었던 유가의 흐름이 중요하게 되며 유가에 대한 것은 아래를 보시면서 과연 위의 세계 지수가 바닥을 만들 지를 살펴 보면 되므로 아래를 보시겠습니다.
기존 강의 에서는 제가 유가의 비정상적인 상승 추세를 말씀드렸습니다. 추세선의 상단에 부딪치며 급등을 보여 주었고 전 어떤 원자재와 상품이건 간에 비정상적인 상승은 곧 하락을 나타내게 되고 이는 결국 시장에서의 투기적인 매수세의 끝이라는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바로 그때가 유가(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기준) 150달러를 바라보고 있을 때인 143~145달러 일 때였던 것으로 기업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125달러로 약 17~18%가량 하락을 했는데 최고점이 7월11일에 146.30달러였으니 현재 시점 약 20일 만에 큰 폭의 하락을 한 것입니다. 바로 투기적인 상승은 급락으로 마감을 한다는 과거의 역사적인 사실성에 입각한 움직임이 바로 똑같이 나타난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재미 있는 것은 유가가 고점을 한참 치고 있을 때 바로 이란의 핵무기에 대한 국제소식이 나왔으며 이스라엘은 공격가능성을 이야기 했고 미국은 이에 동조 하였습니다. 과연 유가가 급등하여 이를 비싼 가격에 팔 때 유가의 핵에 있는 국가는 미국입니다.
석유소비의 대국이자 석유장사를 위한 국제적 환경의 위협에서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이라크의 공격을 단행한 나라로 현 시점 유가의 급등세로 가장 큰 수혜를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은 석유와 군사용 무기, 그리고 제약, 금융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유가의 급등가능에 대한 단발성의 뉴스인 위의 내용과 함께 미국의 동조의 뉴스는 결국 유가가 무한정 오를 것 같은 뉴스거리이나 실제 유가가 7월 2일 이란의 핵무기 저지를 위하여 공격 가능성이 나오고 유가는 정확이 고점을 치고 하락만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석을 하시겠습니까? 저러한 뉴스에 유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미국을 비롯한 여러나라들은 이를 이용하여 상당한 선물을 내 던졌을 것이고 유가가 계속 급등을 할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을 가진 어설픈 자본가만 당한 것입니다.
유가의 하락은 분명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위에 언급한 내용들이 바로 이러한 향후의 유가 추이에 대한 증거로서의 작용을 합니다.
이제 유가의 속내를 분명하게 인지 하고 지금의 위기가 결국 기회로 전환되는 기회가 되며 이는 가치투자자들에게 있어 최고의 호기가 될 것입니다. 단지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는 인내와 아울러 심리적인 고통이 따를 뿐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시장지도는 지난 주말에 있던 각 업종의 상하 등락입니다. 붉은 색은 상승 푸른 색은 하락인데 건설업의 하락이 두드러 졌으며 이 역시도 미국의 서브프라임 문제가 가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자세한 언급은 안드리지만 미국의 케이스쉴러 주택지수를 보면 하락 폭이 완만하게 둔화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분양 문제가 전체 건설업에 대한 위협을 준 내용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제가 그 동안 건설업 추천을 거의 안 드렸던 이유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높은데 그렇다고 2분기에 매수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건설업의 특성상 수주물량이 대부분 장기 물량이라서 건설이 진행될 때 그 때마다 재무제표에 반영되기에 최소 3분기 지나고 실적이 괜찮을 때는 적극적 매수가 가능합니다.
실제 2분기의 실적이 나쁘지 않아 확실한 저평가 기업들에 대한 매수를 건설업의 경우도 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나 어느 정도의 위험 회피를 위하여 3분기에 확인을 하고 임하면 되므로 이 내용은 차후에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의 자금흐름은 고객예탁금인데 개인투자자들이 단기적인 상승에 다시 겁을 먹고 물량을 줄이는 양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완전한 시장의 자금 흐름상 저점에서의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나타난 것으로 이 때가 늘 중/장기적인 바닥임을 역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아래의 자금 흐름 비교 차트를 보면서 더욱 자세하게 보겠습니다.
고객 예탁금은 다시 저점대로 회귀 하였는데 신용융자가 증가를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항상 투자의 장에서는 투기와 정석 투자와의 싸움이 있었으며 늘 투기는 백기를 들고 항복했다는 것을 상기 해 볼 때 더 이상 투기적인 흐름이었던 신용융자의 하락이 없는 상태라는 것을 볼 때 이제 다시 투기적인 자금이 흘러 들어 오고 (여기에서의 투기는 개인투자자들의 가치와 관계 없는 자금을 의미함) 그러면서 시장이 상승을 할 때 미리 저평가 기업을 한 톨, 두 톨 모아 두었던 정석 투자자들의 수익 실현이 있었음을 볼 때 이제 다시 자금의 유입이 서서히 들어 올 때라 봅니다.
늘 보여 드리는 장기적인 자금의 젖줄인 주식형 수익증권입니다. 엄청난 하락에도 자금의 유출보다는 유입이 많아 상승폭이 굉장히 둔화가 되었음에도 불구 꿋꿋하게 상승을 하고 있는 것은 직접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에서 이제는 간접투자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외국인의 공매도의 의한 것이었던 실제 한국 시장에서의 일부 발뺌을 하는 것이던 상관이 없으며 일본 대만이 30%내외의 외국인비중이 있는 것을 볼 때 한국시장에 대해서도 이제 같은 메카니즘으로 선진국형 금융시장이 지배를 하는 단초를 제시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시장에 문제가 있어가 아니라 이제 한국의 증시가 외국인들이 사면 오르고 팔면 내리는 허약한 체질이 아니기에 더 이상 자신들이 좌지우지 했던 한국이 아님을 깨닫고 행동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제가 자주 보여 드리는 것이죠? X축은 재고 Y축은 출하입니다. 경제가 좋아지면 많은 물건을 찍어 내기에 재고가 늘어 나고 그러면서 또한 많이 팔리기에 출하량도 많아 집니다. 위의 2개 차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체와 자동차로 수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우리나라의 경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며 하단에는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를 나타내는 음식료이며 아울러 섬유입니다. 섬유의 경우는 수출과도 관련이 있으나 소비심리의 밀접한 연관이 있어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재고/출하량이 아주 좋습니다. 자동차 역시 마찬가입니다. 즉, 경제의 신호에 아직은 크게 우려할 사항이 없는데도 불구 현재의 지수 하락은 저평가라 보이고 하단의 소비심리에서도 음식료가 전 분기 보다 다소 줄기는 했지만 양호 합니다. 다소 준 것이 사실이라서 최근 경기가 어려워 살기 어렵다는 말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역시 재고/출하량이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섬유부문에서 둔화 상태라 그 만큼 씀씀이를 줄인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경제와 경기는 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경제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모든 활동. 또는 그것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
경기의 사전적 의미입니다.
매매나 거래에 나타나는 호황·불황 따위의 경제 활동 상태
즉, 경제는 생산,분배,소비의 활동으로 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물론 기업과 소비자의 공생관계이나 기업을 그 선두에 두고 있는 것이며 경기는 매매와 거래의 활동으로 바로 소비자가 그 선두에 서게 됩니다. 증시는 경제에 의한 동작입니다. 기반은 물론 소비자이나 기업을 대표하는 것인 만큼 명확한 경계를 둘 순 없어도 경제의 의미를 생각하면 되며 따라서 지금의 문제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에 대한 지표의 계량적 분석은 몇 차례의 강의에서 EPS와 시장의 자본총계에 대한 지표로 말씀을 드렸으므로 추가적인 설명은 안 드리고 2분기 모든 기업의 실적이 발표 되면 그 때 다시 자세히 강의를 통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많은 이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축복의 날이 되시라는 기도와 함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네시스 투자클럽은? 소개 : 목적 :
|
<저작권자 ©아이투자(www.itooz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