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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흐름에 대한 분석과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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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금주의 장세를 정리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 동안 시장은 등락을 거듭하는 장세를 연출 하였습니다. 주 초반 지난주 단기 급등을 모두 반납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 주었으나 제가 분석에서 중/장기바닥으로의 인식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렸고 이에 대한 한국의 평균지표, 그리고 지수흐름의 추세 등을 언급 드렸었습니다.
중/장기 바닥이라 함은 지금이 더 이상 지수하락이 없다는 의미가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바닥이라는 단어에 대한 오해가 상당히 많은 것을 보고 다소 놀랄 때가 있습니다.
단기바닥이다 이런 단어를 말하면 모르겠지만 시장의 예측은 어렵고 단기바닥을 맞춘다는 것은 경험상 어떤 누구도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중/장기 바닥을 예측하려 함은 지금의 국면이 과연 투자를 장기적으로 하기에 괜찮은가 아니면 더 하락을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가라는 고심을 조금이라도 더 객관적으로 해 보고자 하는 것이며 아울러 분할매수로서 매수가의 평균단가 하락을 유도하기 위함이라 알려 드리면 적절 할 것 같습니다.
전 세계 지수를 보면 미국 시장이 한 주간 등락을 거듭하는 장세를 만들었습니다. 한주 동안 큰 변화 없이 등락만 연출 하였지만 결국 지수의 하락폭이 크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는데
이는 미국의 7월 민가고용이 생각보다 늘었고 미 중앙은행이 긴급 유동성 공급을 좀 더 연장 하기로 한 것이 시장에는 좋은 신호를 보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흐름으로 아시아 증시도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많은 하락을 보인 만큼 반등을 하였는데 사람들은 기술적 반등이라고 부르나 실제 지표상 저평가가 확연하므로 기술적 반등보다는 이제 미스터마켓의 치기어린 장난에 개인투자자들의 매도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 보면 이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거래소에서의 매도와 풋옵션의 엄청난 매수를 보여 주었고 늘 그렇듯이 바닥에서의 등락에 개인투자자들은 매도를 꾸준히 함으로 인해 이후의 상승에 늘 준비를 못 했던 과거의 경험으로 볼 때 이제는 분명 외국인과 기관들의 추이를 보면서 저점 분할 매수가 분명하다가 봅니다.
무엇 보다 중요한 증시자금에서 장기적인 자금인 주식형 수익증권 차트를 보면 전혀 줄어 들지 않고 있으며 이는 환매 보다는 꾸준한 유입이 나타나고 있다고 해석하면 되고 이는 제가 수차례 언급하여 드린 바왁 같이 과거의 냄비 근성에서 급등락에 놀아나는 자금이 한국시장의 상당수를 채웠다면 이제는 지수가 무언지 감만 오는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알아서 해 주겠지라는 안일한 태도가 오히려 한국 시장의 젖줄 역할을 하는 수익증권의 장기화를 돕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자금은 오히려 증권시장에서의 부동화라는 웃지 못할 사실에 우리들은 눈여겨 봐야 합니다.
바로 아래 지표를 보시면 수익증권의 꾸준한 자금유입추이를 보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객예탁금과 신용융자가 공매도에 의하여 처참하게 무너진 이후 서서히 상승국면으로 전환하고 있으니 이러한 추이도 직접 찾아 보신다면 도움이 됩니다.
한국의 평균 PER이 9대라는 내용이 엊그제 나왔는데 아주 주요하게 봐야 합니다. 현재 평균 PBR이 1.3배라는 결과와 함께 나왔는데 10 미만인 국가들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현재 PER는 매력적이라 보여집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에 한국 평균 PER를 가지고 몇 차례 설명 드렸는데 역시 이 내용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불확실성을 거들먹 거리면서 이야기 한다고 해도 아래의 훨씬 불확실한 국가 보다도 못하다는 것은 가치투자자에게 있어 기회안 바로 알 수 없는 이상한 저평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주지분인 ROE가 시중금리 보다 높기에 자본총계의 증가가 충분하게 발생하고 있고 또한 아래의 차트로 보시는 바와 같이 금리는 역으로 하락추이로 도는 현상이 각각 모든 지표에게 감지 되고 있습니다.
즉, 금리의 하락과 PER, ROE 모두 견조하다라는 것은 결국 지수의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에 중/장기적인 바닥론을 펼치고 있는 것이며 아울러 환율 급등도 정부의 개입과 동시에 안정화의 신호를 확실하게 받았습니다.
아래의 환율차트를 보시면 극명하게 한국의 원화 가치와 엔,달러,유로의 흐름이 눈에 들오 오실 겁니다. 즉, 수출기업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는 않는지 살펴 봐야 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정부의 환율급등에 따른 조치의 이유는 간단합니다.
환율이 오르면 결국 원화가치의 하락이라고 보시면 되고 결국 화폐가치 하락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는 같은 물건을 살 때 외국에서 달러로 거래를 하니 더 많은 원화를 받아 올 수 있어 수출 기업에는 좋지만 급격한 급등은 즉, 원화가치의 하락은 물가승승을 부채질 하게 됩니다.
가뜩이나 물가 상승이 원자재가격의 상승으로 부담으로 작용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라 보면 되며 한국은행의 거시경제모형을 보더라도 원달러 환율이 1% 상승 하면 국내 소비자물가가 0.08%상승한다고 되어져 있습니다.
물가 안정기이면 모르나 지금 물가 상승기이기에 정부로서는 0.x%의 상승이 굉장한 여파를 미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아주 잘 한 조치라 볼 수 있습니다.
즉, 불가 불안기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국민경제 손실의 장기화를 염두한 조치입니다.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주가상승의 기본 요인임은 부인할 수 없으나 늘 경제는 속도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고 바로 적절한 속도조절이 필요할 때이며 많이 늦은 조치이긴 하나 적절한 조치라고 봅니다.
주가 지수 차트를 보면 멀미가 날 정도입니다. 하지만 위의 이유로 이제 아래의 롤러코스터 장세의 등락과 그리고 하락은 마무리 국면이라 보여집니다.
무엇 보다 반가운 소식은 제가 유가의 하락전환을 언급하였는데 바로 투기로 뭉쳐진 마지막 급등과 등락을 두고 이 부분도 많은 설명을 드렸는데 이제 보시면 뚜렷하게 급등세가 약해 지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의 차트와 함께 몇 몇 내용을 기재해 드렸던 적이 있으니 과거 강의 자료를 살펴 보시면 됩니다.
그 동안 말씀 드린 내용을 오늘은 간략하게 정리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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