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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 펀드] 2008.7.31 포트폴리오

편집자주 봉래펀드,포트폴리오
종목명
비중
매입가
현재가
기업개요
수익률
등급
한섬
79.40%
11,632
11,750
여성 패션 1위 기업
2.19%
-
제일저축은행
5.39%
5,374
5,120
서울지역 대형 저축은행
0.45%
A
휘닉스컴
2.61%
2,808
2,730
보광그룹의 광고대행회사
-2.78%
B
미디어플렉스
2.36%
11,850
10,300
국내 영화배급사 2위
-13.08%
S
삼현철강
2.25%
4,044
5,430
창원 소재 포스코 열연 대리점
35.50%
B
S&TC
1.79%
62,847
87,000
플랜트 열교환기 세계 1위
38.43%
B
풀무원
1.30%
40,833
40,000
유기농 식품 1위
-2.04%
D
한신평정보
1.05%
18,673
21,450
채권추심과 크레딧뱅크
14.87%
B
동서
1.01%
9,609
26,500
동서식품의 모회사
204.10%
B
오뚜기
0.90%
139,000
166,000
일요일은 오뚜기 카레!
19.42%
C
JCE
0.87%
5,317
5,030
프리스타일 게임 개발사
-5.40%
B
대원제약
0.70%
4,222
4,280
신약보유한 중견제약사
1.37%
B
풍산
0.27%
12,875
12,550
동판, 소전 분야 1위
-2.52%
D
신세계I&C
0.12%
57,200
55,000
신세계그룹의 IT 서비스 업체
-3.85%
B
 
 
 
 
 
 
 
펀드 수익률
누적 수익률
2004.1.25 ~ 2008.7.31
375.5%
 
 
연평균 수익률 (복리)
 
41.4%
 







매도기업
매도일
매입가
매도가
매도이유
수익률
보유
한섬
08.7.30
11,632
11,888
종목 교체
2.20%
9달
KPC홀딩스
08.7.05
33,607
60,800
종목 교체
85.38%
16달


모두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가 좀 복잡해지다보니 결산일인 25일에 마무리를 짓지못하고 약간 늦었습니다.
주식시장이 약세를 이어준 덕분에 이것저것 발을 뻗으며 매수한 한 달 이었습니다.
비중이 높은 한섬의 변동이 적어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정신없이 매수하다보니 현금도 필요해져서 비중이 높던 한섬의 일부와 KPC홀딩스 전부를 매도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아직 목표주가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매도가 아쉽지만 새로 매수하는 기업들의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기존 기업 중에서는 현금흐름을 위해 6월 배당주인 제일저축은행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배당락 덕분에 수익률은 그저 그렇지만 이후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배당금을 노렸습니다. 기타 기업들도 비중을 높였습니다.

이번 달에는 대량의 신규 기업을 매수하였습니다.

먼저 몇 달 째 노리고 있던 오뚜기를 편입하였습니다. 오뚜기는 최근 원재료값 상승 속에서도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기존의 적자 사업부던 라면등에서 흑자가 발생할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가 관심권에서도 멀어져 있는 기업이라 PER 10 정도에 편하게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대원제약은 제약사로 제가 잘 모르는 업종이지만, 신약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걸 감안해서 옵션을 공짜로 줍는 기분으로 매수했습니다. 현재 PER 6, PBR 0.85 정도면 싼 듯 합니다. 기초적인 분석만 했을 뿐 잘 알지 못하는 기업이라 장기 보유보다는 단기로 왔다갔다 차익을 내며 매수가격을 계속 낮춰가고 있습니다.

JCE는 프리스타일을 제작한 캐주얼 게임 제작사입니다. 상장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고평가된 공모가대비 주가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다만 상장 떡밥용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고스트X가 뚜껑을 열어보니 의외로 타격감도 있고 중독성도 있는 양작 게임이어서 편입해보았습니다.

신세계 I&C는 신세계그룹의 SI 및 RFID 사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 기업의 단점은 거래량이 매우 적어 매수하기 무지 힘들다는 것 밖에 없는 듯 합니다.

풀무원과 풍산은 지주회사-사업자회사 분할 이벤트로 매수했습니다. 조금 고평가된게 아닌가 싶은 하이트맥주에 비해 그럭저럭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후 풀무원홀딩스 및 풍산홀딩스로 교환을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제 투자 스타일은 장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포트폴리오 운용 변화에 있어 장세보다는 제 개인 현금흐름에 더 비중을 둘 때가 많습니다. 기업의 가치변화가 아닌 매일 변동하는 시장의 평가수익률에 신경을 써야할 때는 장세가 약세장으로 돌아섰을 때가 아니라, 제 자신이 현금이 급하게 필요할 때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면서 시장의 움직임에 대해 민감하고 빠르게 대응하던, 흘려 지나가듯 보고 대충 대응하던 장기 수익률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모두 즐겁고 느긋한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 지나간 운용 기록 및 관련 글들은 봉래+가치투자=케세라세라 블로그(http://bongrae.tistory.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2개

  • 당구
    행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http://
    2008.08/01 00:58 답글쓰기
  • 당구
    2008.08/01 00:5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우봉래
    감사합니다 ^^
    당구님도 언제나 성공투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http://
    2008.08/01 09:21 답글쓰기
  • 우봉래
    2008.08/01 09:21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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