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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현장세)보고 놀란 가슴 자라인가? 솥뚜껑인가?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투자클럽 회원님들께는 일정 공지 하여 드린 바와 같이 아래 시황 분석을 말씀 드리고 신규추천주에 대한 분석을 클럽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황과 관련하여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도 있으실 것이며 아래 내용은 제가 분석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분석을 하여 드린 부분이므로 현재 상황에 대해서 미국발 서브프라임, 한국 부동산의 미분양, 유가, 환율 흐름은 각자 뉴스 검색으로 모니터링을 하시면서 아래 글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한 주간을 돌아 보면서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주를 돌아 보면 공포와 탐욕 그리고 기대의 희망, 좌절이 함께 뒤섞여 있는 모습을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는 시장흐름을 보여 주었습니다.
유가는 급등 이후에 하루가 다르게 급락을 보여 주면서 시장에 안정을 찾아 주는 듯 하였으나 미국의 서브프라임 문제가 계속 불거져 나와 투자자들을 안도하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유가는 전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이 하락안정을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투기가 아니고 절대적인 수급의 불균형 때문이라고들 합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을 자칫 오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투기적인 메이저세력에 의한 급등이라고 했던 것은 유가 자체가 투기세력에 의해서만 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수급불균형에 의하여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서 오르고 있는데 여기에 투기세력이 더 가세해서 더욱 급등을 시켜 놓았다고 한 것입니다.
즉, 수급불균형 + 투기세력=현재 유가 형성 바로 이 내용을 말씀 드렸던 것인데 이를 잘 못 들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 휘발유재고가 증가하고 있고 사우디의 석유증산으로 인하여 이제 유가는 하향안정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이제 유가의 공포에서는 벗어날 수가 있고 남은 한가지 미국발 부동산위기로 인한 금융위기가 이제 하나의 큰 문제점이 될 것입니다. 아래 통계를 보면 미국 주택시장의 바닥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지난주 급등 했던 주가가 이 핑계를 대고 급등락을 거듭하였으나 이는 자연스러운 조정일 뿐입니다.
미국의 주택 판매 감소 역시도 전 개인적으로 유가에 의하여 나타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실제 미국에 사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땅의 크기가 엄청 납니다. 그래서 뉴욕이나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단층짜리나 2층 짜리 집들을 짓고 살고 있으며 자동차로 몇 십Km는 그냥 출퇴근을 하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과거 휘발유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여 자동차의 배기량이 상당히 높으며 디젤자동차는 타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유가의 급등으로 직격탄을 맞아 미국자동차 회사들은 더 이상 발 붙일 때가 없어져 자동차의 원조국인 미국의 자동차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고 사람들도 외면하면서 이제는 수십km의 출퇴근 거리가 유가 급등으로 부담이 되고 직장에서 멀리 떨어질 수 없는 한계점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건물은 점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도시부근은 높아 지고 그 외의 지역의 집들은 빈집이 많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문제점은 유가에서 온 것입니다.
즉, 이제는 출퇴근에 드는 엄청난 비용을 미국은 감당할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다고 보시면 되며 아울러 인터넷을 만든 나라이면서도 인터넷 보급율이 그다지 높지 못하며 아울러 초고속망이 힘든 것 역시도 나라의 넓은 대지 때문입니다.
땅이 넓어 우리나라와 같이 저렴한 가격에 초고속 이용망을 갖출 수가 없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이런 총체적인 부분을 보셔야만 합니다.
주택차압율이 높으니 어쩌니 하는데 이것들이 바로 모두 베드타운에 위치한 집들입니다. 이는 당연한 것이며 우리나라의 지방 미분양사태와 다르다는 주장을 많이들 하는데 비슷한 이치입니다.
과거의 지리상 이점이 단점으로 바뀌는 동시에 가치는 떨어지는 것입니다. 소득이 3만불이 넘어가면서 이제 자연경관을 선호하게 되면 지방의 테마성 타운이 엄청나게 뜰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돌고 도는 것입니다.
위에서 저러한 하락을 유발한 것은 결국 베드타운에 의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거기에는 유가라는 덫이 놓여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유가가 어떻게 된다고요? 하락을 할 겁니다.
다음 우리나라에 영향력을 아직도 크게 행사하는 나스닥을 보면 추세대로 완전한 바닥권입니다. 그리고 급등으로 V자 반등을 하는데 전 기술적 분석가는 아니나 전반적인 추세는 봅니다. 현재 시점에서 지속 급등이 아닌 급락 이후에 급등이 나왔으므로 어느 정도의 숨고르기와 함께 이제 그 동안의 공포에서 벗어날 시점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때 시장의 흐름을 보는 사람들은 꾸준히 사는 기회를 주는 시점이므로 여러분들도 똑같이 행동만 하면 됩니다. 모두가 두려움에 떨때가 바로 기회입니다. 헝가리의 유명한 투자가 앙드레코스톨라니는 주식시장의 하락은 분노한 신들의 저주와 같이 오고 상승은 봄날의 바람 처럼 살랑살랑 온다고 했습니다.
이는 하락은 사람들이 피하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무서움으로 오지만 상승은 남들이 모를 정도로 조용히 온다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봄바람이 불 시점입니다.
자 우리나라의 하락을 보면서 한국시장은 끝이다 라고들 하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외국인의 매도에 의해서 지금 주가가 하락을 했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과연 외국인들이 모두 한국에서 이탈을 하기 위함 일까요? 아래 차트를 보면 아마 무서워서 더 이상 주식투자는 하면 안 된다는 생각부터 들 것입니다.
위의 차트를 보면 주식투자를 하면 큰일나는 시점 같습니다. 그런데 아래 차트를 보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외국인들의 대차거래 금액이 계속 올라 갔습니다. 2007년 7~8월 부터 지속 대차거래의 금액이 올랐으므로 금액으로만 4조원대에서 12조 가까이 올랐었는데 대차거래가 늘었다는 것은 시장의 인위적인 하락을 나타내기 위할 때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자 여기에서 대차거래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 드리면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것입니다.
즉, 있지도 않은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한 다음 정해진 기간내에 다시 매수하여 이를 갚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2만원짜리 주식을 빌려서 판다음 1만원까지 떨어졌을 때 다시 사서 이를 갚으면 100%의 수익을 낸 것입니다.
바로 1년간의 하락이 외국인들이 이를 노린 대차에서 나타났던 것입니다. 이러한 제도를 개인은 어려우나 기관과 외국인들은 빈번하게 이용을 하게 되는데 개인들은 주식을 대부분 매수하여 올라야만 수익을 챙기는데 이런 제도적인 문제점으로 인하여 개인투자자들은 이리저리 힘이 들게 됩니다.
그런데 저러한 대차금액이 이제 금감원에서 문제가 있다고 언급을 할 정도의 수준에 온 것을 보면 이제 저렇게 대차로 매도한 외국인들은 다시 매수하여 갚아야 될 때가 된 것입니다.
즉, 저러한 하락은 인위적인 하락이므로 결국 매수로 청산을 해야 하는 특성상 시장은 급격한 추이로의 전환을 나타내게 됩니다. 현재 본 강의에서는 따로 정리를 하지 않았으나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최근 대차거래를 보십시오. 비정상적인 상승 이후에 하락 추이로 전환을 하고 있으며 바로 이것이 매수를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옆의 지표는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한 데이타인데 비중이 13%까지 올라와 있는데 과거에 보기에도 힘들정도로의 엄청난 비중입니다.
시장이 상승을 하게 되면 대차거래를 한 사람은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므로 시장을 하락을 시키고 싶으나 가격이라는 것은 시장에 의해서 형성되는 만큼 이제는 더 이상의 하락 보다는 상승의 위험을 외국인들은 안고 있으며 따라서 시장의 상승 시 급격한 매수청산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일순간에 해소할 것입니다.
단지 급격하다는 표현을 하루 이틀이 아닌 3~6개월 가량으로 길게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주 제가 보여 드리는 시장의 평균지표인데 위의 내용을 함께 보시고 아래를 보면 시장이 보입니다. 한국 평균의 PER는 6일 때도 8일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에서 예전의 평균PER로 고평가라고 평가 하는 것은 과거의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 선진국들이 PER가 10미만으로 떨어지던가요? 아직도 우리나라를 후진국으로 보면서 자기 비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는 분들까지 이러한 과거의 구태의연한 자세를 보이고 있음에 가끔 놀랄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한국 시장이 또 다시 하락을 보이면서 과거 시점으로 돌아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아마 다시는 주식을 매수할 기회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현재 년 매출 300억 이상 기업들의 PER가 보시는 바와 같이 9.5입니다. 정해진 것은 없지만 선진국의 경우 과열양상이 나온 시기를 제외하고는 적정하게 15~18정도의 PER를 이야기 하며 우리나라는 12~15까지를 이야기 합니다. 즉, 보수적으로 12로 보아도 25%의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으며 후하게 쳐주면 50%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늘 이야기이지만 2분기 실적치가 줄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기아차의 실적이 좋지 않다고요?
삼성전자도 유가 급등에 따른 원자재가 상승과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를 비켜가지는 못했다.
삼성전자는 25일 실적 발표를 통해 2분기에 매출 18조1400억원, 영업이익 1조8900억원, 순이익 2조1400억원(본사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17조110억원)에 비해 6% 늘어 사상 최대를 달성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00억원(-12%)과 500억원(-2%)가량 줄었다. 원화값 하락 덕에 매출은 늘었지만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여건과 리더십 부재 등으로 발목을 잡혀 수익성은 떨어진 셈이다. 해외 사업을 포함한 연결기준 매출 역시 전 분기보다 12% 늘어난 29조100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7% 하락한 2조4000억원이었다.
이 내용 가지고들 말들이 많은데 뭐라 하나요? 바로 유가의 원자재 가격 상승입니다. 매출이 올랐다는 것은 장사는 잘되고 있다는 것인데 남기는게 줄어 들었다는 것인데 이제 유가 하락이 나오면 모든 원자재 가격도 안정이 됩니다.
별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이는 많은 설명을 드렸기에 일단 반등이 나타났으며 그것도 100포인트의 엄청난 상승으로 일단 추세는 변경이 되었습니다. 단지 급격한 반등은 재차 조정을 낳게 되므로 성급하게 매수에 임하시면 안됩니다. 그것만 알아 두시고 마음이 성급하더라도 천천히 매수에 나서십시오.
투자클럽 회원님들은 추천 드린 종목들에 대해서 철저한 분할 매수를 하십시오.
자 바로 저항권의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은 구간입니다. 이번 반등 때 부터 늘상 저항을 받아온 구간인데 이미 가치가 저평가 되어져 있는 구간이므로 여러분들은 그저 돌파 가능하지만 시간이 좀 걸릴 뿐인 구간이고 따라서 2008년 하반기는 천천히 낚시질 하듯 저평가 된 기업에 투자를 하시고 그 회사의 미래를 밝게 보시면 됩니다.
그 회사와 한 배를 타고서 기업의 실적이 날 나올 수 있도록 독려도 하고 화이팅도 해 보면 됩니다.
지난 주 말인데 증권주의 하락만 유독 눈에 띄입니다. 금융업 보다 증권주의 하락이 컸으며 이는 이제 금융주달의 하락이 마무리 되고 마지막 우려감으로 증권주가 하락을 하는 모습입니다.
보통 저러한 모습이 나타나고 나면 지수는 다소의 조정을 받으나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아래는 대주와 신용규모인데 하락을 보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다 설명을 드리는 것이 좋은 것 같아 넣었습니다. 대주가 줄어 든다는 것은 더 이상 매도로는 이익을 취하기 어려움에 정리를 하는 모습이고 그 동안 어리석인 개인투자자들의 신용으로 샀다가 엄청난 손실로 매도를 하다가 더 이상 신용으로 미수를 질렀던 금액을 정리할게 없어진 상태입니다. 바닥권 신용 평균선 까지 와 있는 상태이죠?
그러니 시장은 상승으로 움직일 방향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금융업의 지수만 따로 뽑아서 보아도 이제 하락이 마무리 되는 양상이죠?
한주 동안의 주간 전세계의 지수 움직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은 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을 보여 주었지만 다우와 나스닥의 경우 하락폭이 크지가 않습니다. 전주와는 엄청난 차이점입니다.
아시아를 보면 전반적으로 상승을 보여 줍니다. 즉, 미국발 위기가 아시아의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줄것이라는 우려가 이제는 저평가 되었다는 희망으로 바뀐 한주입니다.
상승폭이 상당히 큽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반등을 보여 준 것으로 아래와 같은 급등 추세는 단순한 소위 기술적 반등이 아닙니다. 추세의 반전임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경제가 안 좋다 안 좋다 하시는데 도대체 전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 안 좋다고 하시는 건지를요.
아래는 위의 좌측 부터 전체산업, 반도체, 자동차, 철강의 재고, 출하량입니다. 재고는 말 그대로 창고에 쌓여 있는 물건이며 출하는 그 만큼 팔리기에 나가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철강을 제외하고 전산업, 반도체, 자동차의 경우 재고와 출하가 많습니다. 이것은 물건을 많이 찍어 내는 만큼 많이 나간 다는 것이니 호떡집에 불난 것입니다.
국내 소비의 주체인 자동차를 보아도 재고/출하향이 +권에 모두 있습니다. 소비심리가 최근과 같이 극도로 부진해져도 -성장을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철강의 경우 물건은 많이 나가는데 재고가 없습니다. 이것은 철강의 경우 공급보다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건은 없는데 수요가 없으면 가격이 오릅니다. 이걸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올해 들어서 철강주의 주가 급등을 충분히 설명 해 주는 것입니다. 중국의 지진까지 겹치면서 철강생산에 차질이 빚어 졌으며 아울러 엄청난 소비에도 불구 철강의 공급이 부족했으므로 철강회사들은 같은 매출을 내고도 비싼 가격에 팔 수가 있었으므로 그 만큼 영업이익이 급신장 되고 주가는 급등을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
아래 산업별 순환 구조를 보면 한국의 주식시장을 너무 비관 적으로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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