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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게 보고 주식투자할 때



<이 글은 현재 주식투자를 하시려고 하거나 또는 투자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주식투자를 해도 되는지에 대해 개략적인 흐름을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시장이 상당폭 단기간에 급등을 보여 주었습니다. 제가 그 동안 줄기차게 매수를 외쳤는데 이제 다음주 초 정도는 성급하게 매수를 하기 보다는 일정한 간격으로 지수가 좀 빠지는 듯 하면 그 때 매수를 하십시오. 한국 시장의 상승여력은 아직도 많습니다.

단지 좀 더 싸게 매수를 하기 위해서는 이제 단기에 130포인트 가량 올랐으므로 한 템포 쉬고 매수를 하시는 게 더 많은 수량의 주식을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그 동안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요? 6월 부터 늘 매수하시라고 많은 말씀을 드렸었는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회의론자가 되어 있더군요. 바로 이렇게 시장에 회의론자가 많을 때 주가는 잡을 사이도 없이 순식간에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즉, 투자자가 저점을 잡을 틈을 쉽게 주지를 않게 되며 따라서 여러분들은 지표와 분석으로 매수가 가능하다고 말씀드리면 분할 매수로서 평균단가를 조정하면 그 뿐입니다.

저평가 상태에서의 매수를 말씀 드리므로 더 이상의 것이 불필요 한 것입니다. 매수를 말씀 드리면서 많은 분들이 비관론자가 되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제 시장이 급반등으로 움직여 주기에 마음편하게 오늘은 여러분들께 가벼운 강의를 할까 합니다.

또한 최근 다소 가치접근 방법론을 말씀 드리면서 전문적인 말씀을 많이 드렸더니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강의를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치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리고 진정 향후 10년 20년 투자를 함에 있어서 충분히 성공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점을 말끔히 해소시켜 드리기 위하여 편안한 강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부동산과 주식 중에 현재 시점 어디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어느 분은 아직도 부동산이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며 또 어떤 분은 주식이 최고라고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또 어떤 분은 둘다 투자하기 나름이라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가장 합리적인 답변은 세번째 둘다 투자하기 나름이라는 분이 가장 현명한 대답일 것이나 그러나 정답이과는 거리가 다소 있습니다.

과거 한국 부동산은 남이 하는 곳을 따라 가서 사도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기가 최근 까지 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남들 하는 곳이 아닌 정말 소수의 오를 곳만이 오르는 그러한 흐름이 이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미지가 잘 안 보이시면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최근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매물만 나오면서 매수가 실종된 상황이 지속되자 정부가 이를 더 이상 그대로 둘 수 없어 정부가 10일 재건축 규제완화 의사를 밝히면서 부터 오르기 시작을 합니다. 정부는 “하반기 중으로 재건축조합설립 인가 이후에도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도록 하고, 소형·임대 아파트 의무비율을 완화하는 것도 시장 상황을 봐가며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시장이 반응을 한 것이며 아울러 부동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다시 고개를 드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잘 살펴 봐야 할 것은 강남은 어떤 정책을 내 놓아도 정책의 소위 약발이 먹히지 않던 곳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이 정부의 제재는 커녕 이제는 완화를 해 주겠다고 하니 조금 오르고 있는데 이는 이미 시장이 하향기로 접어 들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그림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모형입니다. 즉, 금리가 하락을 함께 따라서 할인율이 적어지는 채권으로 이동을 하였다가 점진적으로 더 금리하 하락을 보임에 따라 가치 하락이 없는 부동산으로 자금이 이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이후에 금리가 재차 상승으로 돌기 시작하는 시점 즉, Y시점 부터 부동산에 대한 수익 매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의 이동이 발생한다는 것으로 이 이론을 가지고 한국 시장을 잘 살펴 보면 바로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즉, 지금은 부동산이 활황=>정체=>침체기로 들어가는 시점으로 그러한 부동자금들이 주식시장으로 폭발적으로 이동을 하는 시점임을 알아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무조건 부동산에만 투자하면 대박이 나던 시대는 완전히 갔다고 저 제네시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결국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의 이동이 지속되고 또 지속되는 상황이 나타날 것이며 이러한 흐름은 향후 길게 수년이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 여기에서 여러분들은 그렇다면 주식투자를 하는데 기업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시는 지요?

              

위에 회사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렇게 하기 위해서 과연 기업은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야 할까요?


바로 기업은 시중금리 보다 많은 이익을 내야 하며 여기에서의 시중금리는 위험성이 상당히 낮은 회사채금리B등급 정도를 볼 수가 있으며 내지는 저축은행 수준의 금리인
현 7%정도의 이익을 내 주어야 합니다.

물론 투자라는 것은 위험을 안고 하는 것이므로 위험프리미엄만큼의 기대수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기업은 투자자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먹고 살기 때문에 일단 시중금리 이상만큼 벌어야 기업이 존재할 필요성이 있다고 알아 두시면 됩니다.

만일 기업이 시중금리 이상의 이익을 내지 못한다면 굳이 직원관리하면서 사무실 구하고 힘들게 사업을 꾸리기 보다 그저 은행에 넣어두면 그만 이므로 당연히 기업의 이익은 시중금리 보다 커야 합니다.

존재가치 = 기업이익 > 시중금리 라고 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기업을 여러분들이 안다고 할 때 그렇다면 과연 한국 주식 시장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증시 전반적으로 좋지 못할 때 아무리 우량주에 투자를 한다고 하더라도 시장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량주는 시장이 무너져도 오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 우호적일 때 투자를 하는 것과 비우호적일 때 투자를 할 때의 수익률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므로 한국증시가 향후 갈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끊임 없이 해야 합니다.




위의 차트는 한국의 M2통화량 추이입니다. GDP성장률 역시도 실제 위의 차트와 같이 상당한 상승을 비슷하게 보입니다. 이는 한국 경제 상황에서 자금의 흐름이 매우 원활하게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사람으로 보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제는 우상향으로만 움직인다는 것으로 받아 들이셔도 됩니다. 이런 것과 동시에 그 동안 전세계에서 저평가국으로 손꼽혔던 할인 요인이 상당부분 국제화로 인하여 사라지면서 주식시장은 큰 상승을 보여 주었습니다.




위의 차트는 한국의 1980년 부터의 차트입니다. 위의 원이 IMF로 인한 것이었으며 그 외에 17년 간 상하단에 그어진 가로선의 박스권에서 상승을 못하다가 비로서 상승을 보여 주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만든 자금력은 무엇일까요? 아주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시장에 영향을 많이 미친 것 세가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위의 세가지 이유가 우리나라 경제의 부분집합인 증시를 밀어 올리는 힘입니다.

요약해서 말씀 드리면,

첫째, IMF이후의 기업의 채질변화
둘째, 자통법에 의한 자금의 빅뱅 (이것은 향후 소득3만불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금융업이 활발하게 되어야 하기에 금융업 시장의 급팽창이 일어납니다.)
셋째, 노령화로 인하여 펀드 자금 유입의 지속화

이렇게 세가지로 요약됩니다.

1.자본주의에서 성장은 국가의 위기 상황 외에는 없으며 따라서 +성장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으로  지수는 영원히 우상향의 그래프를 보임
2.자본통합법 시행으로 한국은 이제 금융서비스업의 급격한 팽창을 맞이하는 시대가 올 것이며 이는 3만불 국민소득을 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임
3.노령화로 인하여 국민들은 이제 은행예금에 의한 이율로는 미래의 일부 보장도 못 받으므로 이율이 높은 펀드로 엄청난 자금이 유입이 될 것이며 이는 결국 대다수 국민들의 과가 적금을 들던 것에서 펀드로의 자금으로 완전한 이동을 보인다고 보면 됨
4.퇴직 연금 시행으로 과거 퇴직금 적립에서 이제는 자연적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펀드로 자금이 운영이 되며 201590조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함

     (위의 급격한 상승은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의 과거를 보면 같은 결과를 나타냈음)

자 이렇게 보니 시장의 흐름이 보이시나요?

한가지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자금의 이동 경로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펀드자금의 유입이 크게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펀드 자금은 성격 자체가 장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한국 증시의 냄비근성으로 인하여 단기적 자금이 증시를 교란 시켰다면 펀드의 경우는 정기적금과 같이 자동으로 주식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게다가 이는 모든 국민을 알게 모르게 주식투자자로 만들게 되며 따라서 주식시장은 급팽창을 하면서 상승을 보이는게 아닌 장기적으로 서서히 지속성을 가지고 상승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입니다.



또 한가지 개인적으로 쇠고기 수입에 대해서 찬성/반대 그리고 각 국가들과의 자유무역협정 즉, FTA에 대한 찬성/반대를 넘어 국가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 그렇다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용어 중에 골디락스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미국동화 곰세마리와 골디락스라는 이야기에서 나온 것으로 금발 소녀에서 뜨거운 스프, 미지근한 스프, 차가운 스프를 끓여주고 먹고 싶은 것을 고르라고 하니 소녀는 가장 먹기 좋은 미지근한 스프를 먹었다는 이야기로 경제에서 가장 좋은 것은 가장 적당한 온도의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이 골드락스입니다. 즉, 경제에서의 골디락스는 성장상태에서의 저인플레를 뜻하는 것은 바로 한미 FTA를 기점으로 해서 선진국과의 FTA가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한국경제에 긴 흐름으로 결과적으로 독이 되는지 약이 되는지에 대한 것은 솔직히 아직은 모릅니다. 하지만 일례로 과거 한우 한근에 2만원 이상을 주고 먹었다면 지금은 선택의 폭이 있으므로 만원짜리를 먹고 나머지 만원으로는 다른 것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여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즉, 인플레이션이라함은 물가가 오르는 것이며 다른 시각으로 보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시중에 화폐가 증가하여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이는 경제의 상승시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경제는 상승을 함에도 화폐가치가 하락을 보이지 않는 것과 동일한 현상이 FTA를 체결함으로써 나타나게 됩니다.

다시 쉽게 말씀 드리면 과거 상품을 구매할 때 무조건 2만원을 주던 것을 이제는 만원을 주고 사게 되는 것으로 나머지 만원은 구매여력으로 남아 있게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 많은 이해가 되셨으리라 봅니다.

M2광의 통화량의 증가와 FTA 체결에 따른 골디락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퇴직연금, 국민연금, IMF이후의 기업체질의 완전한 변화 그리고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펀드의 장기적 흐름 이것은 대세입니다. 선진국들이 과거 10,000포인트(각국 환산)를 위한 대항해 시에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국가들의 모든 것이 동일하게 일어났었던 것입니다. 더 이상 두려워 하시지 마시고 적극 저평가 기업을 매수하여 몇 년 간 장묵혀 두듯이 푹 묵혀 두었다가 항아리를 열어 보면 그 곳에는 여러분들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들어질 커다란 수익이 담가져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가기 전에 한가지 말씀 드리면 2차포트폴리오 부터 최근 급락으로 인한 저점 부터 집중적으로 투자가 가능한 기업들을 언급하여 드릴 것이니 만큼 투자클럽 회원님들께서는 월,수,금 강의일에 꼭 해당 내용을 꼼꼼히 살피 시기 바랍니다. -



제네시스 온라인 클럽은?

소개 :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요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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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영업이익PER, 영업이익률, 부채비율, 매출액 증가율 분석
       4. 잔여시간위험 할인 모델에 의한 적정주가
       5. 특정 매출 범위, 산업군별의 그룹 생성에 의한 저평가 순위
       6. 전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시장의 침체 과열의 객관적 지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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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16개

  • WiseInvestor
    현재는 스태그플레이션의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경기하강기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그것도 스태그플레이션의 진입초기 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는 약간만 조사해 보시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버냉키, 삼성경제연구소, 허남권, 한은총재등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는 것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힘들다입니다.
    물론 남들이 다 안좋다고 할때 좋다고 생각하고 사는 것도 좋지만 현재는 그럴 시점이 아닙니다.
    현재는 최악이 아니라 최악으로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2분기부터 증권사 리포트들은 연초대비 예상실적 하향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차 등의 기업들은 예상실적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경기하락기에서는 예상실적 하향 리포트가 경기가 바닥을 찍을때까지 이어집니다.

    수급이 경제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 한국 둘다 경제와 훨씬 밀접하게 주가는 움직여 왔습니다.
    수급이 경제를 만드는게 아니라 경제가 수급을 만들어 내는 것이니까요.
    실적이 매수세를 만드는 거지 매수세가 실적을 만드는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저번 올린 차트를 보셨겠지만 우연히 그렇게 똑같이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장기 수급과 장기 지수 차트와 장기 경제지표와 장기 지수 차트를 비교해 보면 어떤것이 더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http://
    2008.07/25 12:55 답글쓰기
  • WiseInvestor
    2008.07/25 12:5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제네시스™
    글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경제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잘 안 믿습니다. 케인즈 외에 투자로 성공한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참고는 합니다. 하지만 투자의 결정은 스스로 분석에 의하여 하며 이러한 배경지식들을 위한 참고용으로 학습을 할 뿐입니다. 그리고 스태그플레이션 진입의 가능성에 대해서 부정은 안 합니다. 실제 그렇다고 할 수도 없고 아니라고 할 수도 없으며 전 분석에 의해서만 접근을 합니다. 지금 아무리 시장의 불안정을 거론하면서 할인을 한다고 해도 부실기업을 빼고 현재 추정을 해도 현재 PER는 10이 채 안 됩니다.
    2분기 실적 발표가 나와봐야 더 잘 알 것이며 이 보다 이미 침체기라면 3분기에야 실제 징후가 나타날 것이므로 이러한 표본집단의 지표상 문제점이 나타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제가 전에 1년 6개월의 주기를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이미 오랜 기간 경기의 파동으로 이러한 파동의 마지막단계이 있으며 전 6개월 정도의 등락을 거듭한 이후에 재차 내년 부터의 본격적인 상승을 생각합니다.
    저도 님과 같이 거시경제적 지표와 미시경제적 지표를 모두 봅니다.
    그러나 한국의 현재 지수 하락은 우려에 의한 것으로 과도하다라고 보는 게 제 관점입니다. 어차피 같은 지표를 보면서도 누군가는 상승을 누군가는 하락을 외칩니다. 안 그랬다면 시장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 상승을 외치면 주가는 반대를 외치기 까지 상승을 하며 반대의 경우는 또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http://
    2008.07/25 13:39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7/25 13:39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WiseInvestor
    억만장자인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버핏은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미국은 지금 경기 침체 속에 물가가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중간에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아지고 있는 한편 경기침체는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미국 경기가 스태그플레이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기는 내일이나, 다음달 또는 내년이 아닐 수 있다”면서 미국 경제가 언제 회복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버핏은 이날 미국 경제전문방송인 CNBC에도 출연,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방어가 두번째 목표라는 어떠한 신호도 보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유가급등과 관련, 투기 때문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인베브사의 안호이저 부시의 인수와 관련, “그건에 관련한 나의 입장이 있긴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http://
    2008.07/25 13:43 답글쓰기
  • WiseInvestor
    2008.07/25 13:43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WiseInvestor
    일단 가장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버펫 얘기만 옮겼습니다.
    그 외에도 소로스, 빌 그로스 등 현재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얘기하는 최고의 투자자들은 많습니다.
    최고의 투자자, 경제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얘기한적은 최소 5년 안에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퍼가 10배 이하면 싸다는 얘기는 2005년부터 나온 얘기입니다.
    2004년도 저점일때의 퍼는 6배였습니다.http://
    2008.07/25 13:46 답글쓰기
  • WiseInvestor
    2008.07/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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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두고 보면 머지 않아 시장의 흐름이 결정 될 것이니 함께 지켜 보시지요.http://
    2008.07/25 14:03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7/25 14:03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숙향
    주식투자자는 낙관론자가 되어야 합니다.
    불안한 면들이 많지만, 특히나 우리나라는 2MB와 만수 때문에 더하지만, 저는 제네시스님의 의견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http://
    2008.07/25 14:05 답글쓰기
  • 숙향
    2008.07/25 14:0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당구
    현 시황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제네시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정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주식의 수량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http://
    2008.07/25 15:46 답글쓰기
  • 당구
    2008.07/25 15:4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굳바이
    시장이 불안해야 좋은 사람은 가치투자자 아닌가 싶네요

    그런면에서 제네시스님 의견를 거부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http://
    2008.07/26 21:06 답글쓰기
  • 굳바이
    2008.07/26 21:0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WiseInvestor
    과거 우리나라는 89, 94, 00, 02년을 고점으로 대하락이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폭락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있었죠.
    만약 89, 94, 00, 02년 같은 상황일때 향후 경제가 안좋을 것 같으니 조심하자는 식의 얘기를 했다면 그 사람은 가치투자자가 아닌겁니까?
    과거 버펫이 여러번 시장에 대한 예측을 했었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거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버펫이 처음 만든 투자조합은 해체한 이유가 향후 주식시장이 힘들 것 같아서 였습니다.
    위의 버펫이 말한것은 어떻게 받아들이는 겁니까?
    경기침체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최근의 유가 상승을 투기에 의한 것보다는 수요와 공급에 의한것이 더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엇을 말하는것인지 모르시는거 아니잖아요?
    버펫 외에 최근 투자의 최정점에 있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제가 앞으로 하락이 지속될지 지속이 되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황이 매우 오랬만에 오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리플을 단겁니다.

    토필드란 기업이 있습니다.
    한때는 토필드에 대해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만 나오면 수많은 사람들이 공격했었습니다.
    밸류스타에서 토필드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에 여러 사람들에게 얘기했다 실패했던 한빛소프트 또한 저의 엄청난 실수였습니다.
    저 또한 보유한 종목이였기에 좋게만 생각하려고 했고 그 결과는 매우 좋지 않아 제 주식인생 최악의 투자종목이 되었습니다.
    아마 제가 보유하지 않았었다면 훨씬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었겠지만 보유했다는 악재는 무시하고 호재만 확대해석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얻은 것은 제가 생각의 편향이 심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최대한 자신의 선호도와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신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장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경제가 좋을 것이니까 장이 오르는 것이고 자신이 주식을 팔았기 때문에 장이 내려가는 게 아니라 앞으로 경제가 나쁠 것이니까 장이 내리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하락에 베팅했기 때문에 장이 나빴으면 좋겠다는 식의 얘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는 걸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http://
    2008.07/27 21:03 답글쓰기
  • WiseInvestor
    2008.07/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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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eInvestor
    어쨌든 제가 제네시스님의 글에 리플들을 달아 괜히 피곤하시게 만든것 같습니다.
    이글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이상의 리플은 달지 않겠습니다.http://
    2008.07/27 21:29 답글쓰기
  • WiseInvestor
    2008.07/2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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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우리의 생각대로 바라본다."바로 아이나스 닌 (Anais Nin )의 말입니다. 저 역시 나름대로의 객관성을 띠어 보려 하지만 제 생각대로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현명한투자자님의 리플 제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http://
    2008.07/27 22:45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7/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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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am
    경기든, 주가든 예측은 각자의 희망사항일 수 있습니다. 각자가 알고 있는 과거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이 맞다고 얘기하는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경제는 많은 변수에 의해 결정되고, 수많은 player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알수 없다는 얘기지요. 그냥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감내할 수 있는 위험에 비해 return이 훨씬높다고 생각되는 시점이나 물건을 대상으로 투자를 하면 가치투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래는 항상 불투명합니다. 세계시장은 하나로 점점 통합되어가고, 미국의 시장에 의해 전세계 시장이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현 구조하에서 국내의 여러 변수만을 두고 한국시장과 한국경제를 예측한다는 것은 엄청 위험한 생각이라 봅니다. 그냥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http://
    2008.07/27 23:00 답글쓰기
  • baram
    2008.07/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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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카스
    버핏옹이 상황이 아주 안좋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주식쇼핑을 하고 있다는데......http://
    2008.07/27 23:46 답글쓰기
  • 비스카스
    2008.07/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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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참 알차고 좋은 댓글내용이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
    2008.07/28 04:11 답글쓰기
  • 진실
    2008.07/2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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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댓글은 사실 잘 안 달려 하는데 마지막 댓글을 달아 봅니다. 저 역시도 지금 시장에 대해서 장미빛전망만을 하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제 지식을 총동원하여 시장을 객관적으로 보려 한 것이며 그러한 결과로 지금은 기회라는 판단으로 글을 올린 것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나 매수자와 매도자가 공존하였듯 지금도 마찬가지라 생각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
    2008.07/28 07:17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7/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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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래방홍사장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긍정적인 사고라 생각합니다.
    유명한 애널이라고 나오는 사람중에 항상 부정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오르면 여기까지라 하고 내리면 더 내려간다 하고 ... 그사람은 애널이 직업인지...
    유명한 인사들 특히 가치투자의 워렌버핏... 현상황 안좋다라고 하는데,..
    그럼 그분이 지금 투자를 안합니까? 40년이 넘는 동안... 항상 투자해 왔습니다.
    연평균 수익률 20%를 넘기면서 어느해도 마이너스를 본적이 없답니다.
    거시적 경제는 항상 좋고 나쁩니다. 그렇다고 투자할곳이 없는건 아닙니다.
    안좋으면 안좋을수록...투자처는 그때 생깁니다.....
    제너시스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http://
    2008.07/29 11:01 답글쓰기
  • 빨래방홍사장
    2008.07/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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