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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경제 악재들에 대한 분석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제가 올리는 강의 내용을 단편적으로 읽지 마시고 그 동안 올려 드렸던 시황분석 내용을 전반적으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지금 시장흐름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는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장세의 불안정이 참으로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닥론을 이야기 할 때 마다 그에 따른 많은 이견도 있었으며 아울러 개인적으로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저 역시도 많은 분석을 해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현 장세의 위기는 부동산과 고유가로 촉발된 미국 경제의 위험과 신용경색 위기설이 다시 한번 시장에 확산되면서 나타났습니다. 즉, 이러한 위협으로 부터 자금을 보호하기 위하여 해외 뮤추얼펀드들이 환매를 하게 되고 이러한 결과로 인하여 외국인들의 매도 가 계속 될 것이라는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수급상 코스피에 대한 외국인의 매도 공세를 이길만한 세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 또 다시 역발상으로 가 보겠습니다.
제가 자주 항상 시장과 맞서는 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수차례 밝힌바와 같이 시장의 움직임을 맞출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모순되게 시장을 분석하는 이유는 시장의 흐름 상 안전마진이 확보가 되었다면 매수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안전마진이 확보된 수준까지 전체 시장이 할인 되어져 있다면 미스터 마켓을 믿고 매수를 하는 것이며 반대의 경우는 경계를 하기 위함입니다.
여기에서도 안전마진 확보임에도 불구 미스터마켓이 더욱 싼 가격을 들고 올 수는 있으나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한다면 이러한 할인된 가치를 조금씩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에 분석과 그리고 시장흐름 상 안전마진을 생각하는 것이지 제가 바로 반등을 말씀 드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최근 시황을 말씀 드릴 때 시장에 있는 투자자들이 대부분 부정론자가 되어 있습니다. 시장에 대한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있으며 두려움에 매수한 주식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이렇게 극심한 두려움에 휩싸여져 있을 경우 시장이 조금만 반등을 해도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바로 매도를 행하게 되는데 이때 여러분들은 잘 버티어야 하며 결국 가치만 바라 보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유물량은 그대로 홀딩을 한 채 일부 현금을 추가 투입하여 할인이 될 때 마다 물량을 늘려 가는 것입니다.
미국은 이제 금리를 올리기가 상당히 어려워 졌습니다. 버냉키 의장이 금리 인상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지속 이야기 하고 있고 이는 서브프라임에 대한 위협으로 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이러한 정책을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월가에서 금리가 당분간은 동결 될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업은 시중금리 그 이상을 벌어야 존속 의미가 있는데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그 만큼 기업들은 부담감이 적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시중금리가 10%일 경우 주주지분을 10%이상씩 늘려 주어야만 무위험수익인 금리를 이기게 되는데 이렇게 고금리 일때 기업은 영업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그러나 금리가 4%정도 수준일 경우 기업들은 5%이상만 올려도 나름대로의 기업존속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기업들을 높게 평가 하는 상대적인 의미를 갖게 해 주고 시장 전반적으로는 지수상승이라는 응답으로 환영하게 된다고 이해를 하십시오.
따라서 지금과 같이 미국의 어려움으로 금리를 동결하려는 움직임과 경기부양책을 시리즈로 정책화하여 내려 할 때 그리고 지수는 급락으로 어둠 밖에 보이지 않을 때 항상 이때가 역사적으로 최저점이었다는 것을 보는 눈을 키우십시오.
제가 그 동안 시황설명을 드리면서 말씀 드렸던 내용들은 이러한 기초의 내용을 토대로 그러나 시장의 기본 생리인 바로 금리라는 메카니즘과 이에 상응하는 기업의 움직임을 가지고 설명을 드리기 위하여 많은 자료를 보여 드렸던 것입니다.
또 하나 미국과 한국 모두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될 수 있다는 의구심과 더울어 금융시장의 거듭된 불안정한 영향이 해소 되지 않기에 주식시장의 어려움은 계속된다고 보는 입장이 지금은 굉장히 강경하게 사람들에게 뿌리 깊게 인식되어져 있는데 이미 지수는 상당폭 하락을 보여 주었습니다.
지수가 폭락한것에 대해서 이미 모든 것이 지수에 반영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대부분의 악재는 시장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즉, 안전마진이 어느 정도 확보 되었으므로 여러분들은 저평가 기업을 저와 함께 찾아 그저 매수를 하시고 생업에 열심히 종사만 하는 그것으로 끝입니다.
한국지수의 경우 최근 1,900포인트=> 1,490까지 하락을 보이면서 21%의 하락을 보여 주면서 모든 대내외 악재를 지수의 하락이라는 것으로 보상하였습니다.
또한 악재의 근원지였던 미국의 경우 나스닥 지수가 2,500포인트=> 2,160포인트까의 하락을 보이면서 15.5%가량의 하락을 보여 주었는데 특이하게도 미국발 악재가 한국에는 더욱 크게 작용을 했다는 것에 주목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한국시장의 체력 문제도 있으나 결국 외국인들의 공매도에 따른 매도가 컸던 만큼 탄력적인 상승을 위한 준비 작업이 함께 어우러져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을 알아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결과로 지수가 상당폭 하락으로 악재를 흡수 했음을 생각하면서 다음은 유가가 최대 폭락을 했다는 것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의 낙폭으로는 5%에 가까운 하락을 보여 주었는데 최근 제 강의 중 많은 분들이 다른 의견을 보여 주셨던 것이 유가 문제였습니다.
제가 유가 분석을 몇 차례 강의를 통하여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 때마다 많은 분들이 심지어는 200불까지 간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는 시장을 너무나도 잘 못 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저 역시 하루하루 그리고 한달 후의 유가 움직임이 어떨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원자재나 투기적인 상품들 즉, 식량인 밀, 옥수수 그 외에 철, 비철금속 등 모든 것들의 투기의 마지막은 화려한 급등 쇼를 보여 준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항상 되풀이 되어져 왔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번만은 다르다고 하시는데 수십년 이상을 반복운동을 했는데 이번만 다를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비약입니다.
결국 제가 지속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당장 꼭지점이라고는 말씀을 저 역시 감히 드릴 수는 없지만 이제 서서히 급등의 서막을 내릴 수 있는 충분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그리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이 나타날 것이므로 유가의 하락과 동시 그 동안 발목 붙잡혔던 여러 경기 침체 문제들이 하나하나 해법들이 제시되면서 시장에서 더 이상의 악재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하나 가장큰 것이 바로 외국인들의 공매도입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외국인 매도액 중에서 11.3%가 공매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공매도는 하락을 예상하여 보유도 하지 않은 물량을 매도를 한 이후에 이후 약정된 기간내에 매수를 하여 채워 넣으면 된다고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이것을 잘 생각하여야 하는 건 결국 공매도는 매수를 해서 청산을 해야 하는 만큼 이제 외국인들의 공매도가 극에 달한 만큼 다시 매수를 해서 채워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외국인들의 시장에 대한 교란이 강하여 시장에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인들도 이제는 공매도를 거두어 들일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서 급반전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입니다.
시장에 대한 어느 정도의 흐름은 이 정도면 충분한 설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 시황관련되어 분석된 강의 내용을 모두 읽어 보신다면 퍼즐의 조각을 맞추듯 지금 시장의 흐름이 눈에 보이실 것이며 여러분들은 대응을 하는 나침반으로 이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는 유료 클럽을 통하여 추가 저평가 기업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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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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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 분기 한국의 저평가 기업 순위별 단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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