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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고수와 증권전문가 그리고 당신은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최근 급락을 넘어 폭락 장에 많은 분들의 상실감이 큰 것 같아 지금의 장세가 기회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하여 시황에 대한 분석을 많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개월 이상 멀리 바라보며 힘을 내어 매수를 할 때라고 생각하여 여러분들의 상실감에 대한 위로와 힘을 드리기 위하여 이 글을 씁니다.

미국시장의 연일 급락 뒤에 남아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극심한 두려움일 것입니다. 세계 경기가 꺼지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 역시도 상당 부분 들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떤 분은 아무리 가치투자자라도 일단 비는 피하고 보자라는 식으로 접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 소위 고수라는 고수분들 까지 모두 보더라도 떨어지는 비가 소낙비인지 장마인지를 생각하고 일단 피한 분들이 없는 것은 왜 일까요?

여러분들은 이런 질문을 해 보신 적이 있나요?

바로 그것은 어떤 애널리스트나 어떤 경제 전문가도 주식시장의 흐름을 명확하게 맞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의 하루하루와 일주일, 더 나아가 한달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을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내노라 하는 증권사 센터장도 번번히 틀렸으며 신문지장이나 뉴스에서도 항상 틀려 왔음을 볼 때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가 있고 돈버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또 왜 일까? 바로 이런 고민도 여러분들은 해 보셨는지요?

최근 시장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생각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끝도 없이 하락을 보이는 장에서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그리고 어떤 종목을 가지고 있어야 할지 아니면 모든 보유종목을 매도를 해야 할지 고민을 하시는지요?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고민이 맞는 것인지 그 본질적인 질문을 해 보신적은 있으신지요?

지금의 장에 대해서 제가 한마디 해 본다면, 그것은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렵다. 라는 말로 압축하고자 합니다.

현 장세에 대한 엄청난 고유가로 인한 전 세계의 경제적 불황야기 가능성과 그리고 미국의 경제침체기를 가지고 많은 말을 하는데 실제 그 핵심에는 결국 고유가로 모든 것이 귀결된다고 봐도 과장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고유가 시대를 여러분들은 당연히 극복 가능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할 것으로 보는 관점은 대단히 틀렸음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자 하나하나 보기로 하겠습니다. 증시가 지속 급등을 하게 되면 증권사에서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의 장세는 과거와 다르다"라는 말일 입니다. 증권사는 거래수수료로 사업을 이끌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많은 거래를 해야만 수익이 높아집니다.

그러면서 주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듯 떠들어 대기 시작합니다. 이때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매수를 단행하지만 바로 이때가 꼭지입니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매수를 하게 되면 핵심세력들은 주가를 올리기가 버거워 지게 됩니다. 결국 그들은 자신의 물량 보다 많은 물량을 개인투자자들이 가지게 되면 더 이상 주가를 올릴 방도가 없어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앙드레코스톨라니가 어렸을 적 증권브로커의 말을 평생의 말로 간직한 말을 떠올려야 하는데 그것은 주식시장에 주식보다 바보가 많으면 매도를 해야하고 바보가 적으면 매수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신용매수를 할 정도의 바보들이 많았으므로 어찌 보면 주식시장의 하락은 이미 예견되다시피 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90%이상의 투자자들이 매도를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지는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최근 엄청난 급락세에 모든 투자자들은 매도를 시작합니다. 이것은 소위 증권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한 박자 늦게 항상 알려 주다 보니 이렇게 됩니다. 그들 역시도 잘 모르기에 항상 원인이 아닌 결과를 보고 이유를 붙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럼 이때 개인투자자들은 매도를 하는데 투자고수들은 어떨까요? 철저하게 분할 매수와 가치가 될 때를 기다릴 줄 아는 투자고수들은 자금을 더 모아 더 매수를 합니다.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여러분들 중 증권전문가는 거의 없으실 것이고 그러면 투자고수인가요? 아니면 어리석은 개인투자자일 뿐인가요?

이 모든 것의 잘못이 유가에 있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유가급등으로 전 세계의 경기가 침체가 될 것이라는 말도 합니다. 그런데 전쟁이 나면 주식이 오르는 이유를 아시는지요? 그리고 2차세계 대전 이후 미국이라는 국가가 급격한 성장을 한 것을 아시는 지요?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전쟁 이후에 경제가 살아 난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닌 위기 이후에 항상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시대가 열린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2000년 전후 하여 IT붐과 동시에 인터넷이 세상을 집어 삼킬 것 같았는데 그 당시 인터넷 주들 중에 여러분들 기억에 남는 것이 몇 가지가 있을 까요? 지금 기억나는 것은 NHN, 다음, 엔씨소프트와 일부 몇 개의 기업입니다.

석유 역시 마찬가지가 될 거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고유가로 인하여 대체에너지관련 사업이 엄청난 인기를 끄는데 이 중에 엄청난 성장을 할 기업들이 있을 것이나 그 외에 수십, 수백개의 기업들은 십년 이후 대체에너지가 대중화 되었을 때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가는 2003년 부터 항상 오르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유럽연합인 유로국과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경제는 성장을 하면서 갔습니다.

2003년에 27.48달러 였던 유가는 2004년 34.49 달러 그리고 2005년 48.94달러까지 오른 이후에 20006년 61.08달러 작년 72.21달러를 돌파하고 지금은 150달러를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상승 이후의 투기적인 매수세는 돌연 급변하기 마련 이며 지금은 그런 때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계속적인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우상향으로 성장하였음을 알아 두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한 고유가가 더욱 거세 질 수록 각국에서는 석유 대체 연료 개발을 하게 되고 잠시 최명기 DUKE대학 의료경영 MBA 교수의 말을 빌리면 석유에 기반을 두기는 했지만 보다 값싸고 효율적인 지역난방, 도시가스, LPG가 도입되었다. 1970년대부터 이루어진 원자력 발전시설 때문에 기름 값이 올라도 전기요금은 낮은 수준이 유지되었다. 열효율성이 향상된 전기 난방 도구가 많이 이용되었다. 고유가 여파를 나름대로 흡수했다. 두 번째로 IT를 비롯한 기술발달에 의해서 산업전반의 효율성이 증가했다. 인터넷 쇼핑몰의 도입으로 유통구조가 개선되면서 소비자 물가가 떨어졌다. 세 번째로 1980년대부터 미국, 일본, 아시아기업들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지면서 기업의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 낮은 가격으로 소비재가 공급되었다. 원유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되더라도 꾸준히 세계경제가 상승할 수 있었다.  라는 말을 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대목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런 말도 합니다. 석유는 발전, 난방, 운송, 소재 네 가지 부분에 주로 쓰인다. 그 중에서 우선 전력 생산의 경우 태양열, 풍력, 조력, 수력, 원자력 등의 대체 에너지 시설이 확충되어서 전력이 생산되기까지는 4~6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 주목할 점은 대규모 전력 생산 시설 외에도 중소 규모의 전력 시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개별 공장, 병원,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이런 시설들은 전력이 생산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대규모 시설보다 더 짧다. 전력생산 산업에 빠른 시간 내에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민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공기업보다는 민간기업이 보다 빠르게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하기 때문이다. 전력생산 사업의 민영화를 재계가 주장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라는 말이죠.

상당히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고유가가 대한 우려와 그리고 석유가 없으면 인류가 없을 것 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태양열과, 풍력, 조력, 수력의 경우는 지구의 순환계통이며 끝없이 제공 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무공해이죠.

증기기관차가 처음 나왔을 때 아무도 마차를 대신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증기기관차의 선로가 전국에 놓여지면서 경제가 급팽창 했고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 역시 증기기관차를 대신 할 것이라고 생각을 못 했으나 내연기관인 자동차가 세상을 바꾸어 놓았으며 반도체가 처음 나왔을 때 역시 컴퓨터가 세상을 바꾸고 지금은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가 모든 컴퓨터를 연결하면서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산업이 되었지만 여러분들의 머리에 남아 있는 기업은 1,000개 중에 한 두개 뿐일 것입니다.

향후 대체에너지가 나와도 아무도 세상이 이것으로 대체될 것 같지 않을 지 모르지만 세상은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

최명기 교수님의 설명에 대해서 보면 자동차 주요 메이커들이 수소 자동차를 개발해서 판매하도록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강제하는 법이 통과 되었다고 합니다. 비식용 자원을 이용한 바이오 연료 개발과 함께 말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이고 폭발적인 과거의 석유시대와 다른 형태의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저는 생각압니다.

지금은 각종 소재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전구를 LED로만 바꾸어도 지금과는 90%이상의 전기 절감이 가능하고 전기는 결국 석유에 의한 발전을 필요로 하므로 소재 산업도 모든 패러다임을 바꾸게 됩니다. 지금과 같이 석유에 대한 우려가 많은 시기와 그리고 이것을 바꾸려고 각 산업군에서의 변화가 함께 공존하던 시기도 없었음을 볼 때 지금은 우려 보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야 하는 시기이며 잠깐의 증시의 급락은 단지 지나가는 소나기일 뿐입니다.

증시 격언에 소나기는 일단 피하라고 하나 소나기라는 것이 피하고 났더니 바로 그치는 것이 또한 소나기이기에 굳이 일단 맞은 소나기이면 그 물을 담아 나중 해가 뜰 때 물을 이용을 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이 하락에 대한 두려움을 승화시켜 매수에 적극 나설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당신은 증권전문가도 투자고수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패러다임을 보고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는 있습니다.






위의 차트는 우리나라 수입 석유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두바이유의 월봉입니다. 위에 제가 원으로 표기해 둔 것이 최근 2~3달의 급등 추이인데 주식도 그렇지만 양봉이 크게 나타나는 경우 이는 투기적인 매수력에 의한 것으로 과거의 주식, 원자재, 석유, 식량(밀, 옥수수 등) 등 모든 역사가 항상 마지막 상승이었음을 증명합니다.



이 차트는 제가 전에 강의 시에 보여 드린 것으로 두바이유의 추세선입니다. 이제 상당 추세선을 부딪친 이후에 유가는 하락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 여러분들은 지금의 바닥권에서 어리석게 매도를 하시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수의 상승이 바로 나타난다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최근 자주 보여 드리는 지수 파동 차트인데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1년 6개월의 심장박동과 같은 파동을 두고 움직이므로 이제 조정 1년 이므로 앞으로도 6개월 가량 지지부진한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 그렇다고 볼 때 여러분들은 지금 매도가 맞다고 보시나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6개월 이후를 대비 하기 위하여 지금은 철저하게 저평가 된 종목을 열심히 분할 매수 하신 이후에 향후 상승 장세에서의 수확을 거둬들일 때입니다.

이제 이 사실을 아는 당신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그런 당신은 누구인가?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온라인 클럽은?

소개 :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요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목적 :
개인투자자에가 투자자로서의 자세 그리고 저평가 기업발굴 방법, 저평가 진단을 위한 저평가 리스트 제공으로 실제 투자자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클럽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또한 강의 내용에 의한 저평가 기업들을 포트폴리오로 운영하여 실전에서 투자자가 알아야 되는 것 뿐만이 아닌 수익을 위한 실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꾸준히 수익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과 그에 상응하는 투자 가능 기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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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업분석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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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2개

  • 당구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하고 현장세에서 매도에 휩싸이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힘을 주신 제네시스님의 글을 읽게 된 것에 대해 행운으로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http://
    2008.07/16 13:35 답글쓰기
  • 당구
    2008.07/16 13:3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영원한초보
    짝짝짝... 저도 우상향에 거는 쪽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와닿네요. ^^http://
    2008.07/16 16:47 답글쓰기
  • 영원한초보
    2008.07/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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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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