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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의 고유위험을 간과하지 마라

주식시장에 상장된 수많은 기업들 중 대다수 기업들이 불완전한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저의 짧은 투자경험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이미 인지하시다시피 유가와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주가 흐름 또한 두 요소에 따라 롤러코스트처럼 큰 폭의 등락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만약 대한항공이라는 기업을 매수한다면 단기, 중기, 장기중 어느것을 선택해야할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단기 또는 중기투자가 정답이라는 생각입니다.

 

즉, 대한항공의 주가흐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정된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장기투자는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것입니다. 대한항공의 재무분석을 하기 전 단계로 대한항공의 고유 위험에 해당되는 유가와 환율 부분에 대한 사고를 통해 "유가와 환율 부분이 우호적 또는 비우호적으로 진행될 때 지금과 같이 시장 관심권에 접어들 때 어떤 액션을 취해야겠다"라는 사전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선주라면 조선가 추이, 전년대비 수주잔고 추이, 후판가 동향 등이 체크 대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를 고려한다면 당연히 장기보다는 단기·중기 투자를 전제로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인 투자이며 항상 시장상황(지수) 추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정리해보면 투자자는 기업 고유의 위험요인을 파악해 대략적인 투자기간을 정할수 있으며, 우호적, 비우호적 사항을 미리 인지하고 적절히 대처해야 효율적인 투자를 할수 있는 근본 바탕을 마련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메이저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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