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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자금 흐름 분석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제 부터 시장 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장의 핵심이며 시장참여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 고객예탁금의 추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가 잘 안 보이시는 분은 이미지를 클릭 하십시오.>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고객예탁금이 최저점으로 와 있습니다. 이는 지수의 큰 폭의 하락으로 시장참여자들 중에서 특히나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상당부분 주식시장에서 이탈을 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차트에서 좀더 자세히 보면 위는 거래소 지수이고 아래의 차트는 고객예탁금 차트로서 1997년 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입니다. 지수의 등락과 더불어 지수 등락과 고객 예탁금 등락은 그 맥락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잘 보시면 현재 고객예탁금이 바닥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잘 아실 수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 큰 자금을 이동시킬 만한 자금력을 가진 기관, 외국인 그리고 소위 큰손들이 이제는 매집에 나설 수 있는 여건이 무르익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다시 좀더 detail하게 지수의 맥을 같이 하는지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이제 확실한 움직임이 보이실 것입니다. 자 여기에서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제가 상승 하락을 등분하였는데 저 한 구간의 기간 즉, 상하로 그은 선의 한 토막의 기간이을 잘 보시면 1, 2, 3, 4차 구간이라고 숫자를 붙여둔 구간을 보시면 약 1년6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움직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최근 하락 구간이 2007년 7월 부터 약 1년간 하락을 하였으므로 약 6개월 간은 바닥을 다지는 구간으로 2008년은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저러한 구간에서 즉, 지금의 구간이 되겠는데 현 시점에서 자산가치, 수익가치, 성장가치, 배당가치 또는 피터린치가 그토록 좋아하던 턴어라운드 종목을 발굴 해서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한다면 2008년 이후에는 큰 폭의 수익을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이제 제가 왜 고객예탁금에 대해서 저렇게 단계별로 설명을 드렸는지 충분한 이해를 하셨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에는 신용융자를 보겠습니다.





위의 우측 하단 차트를 보시면 차트가 바닥권에 근접하여 있는 것을 쉽게 보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신용융자는 개인투자자가 합니다. 그것도 지수가 한창 오를 때 욕심을 자제하지 못하여 대출 내지는 주식담보 내지는 신용으로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시장은 소위 메이저들에 의하여 움직입니다. 상식적인 관점에서 설명들 드리면 엄청난 수천억 수조 내지는 수십조원을 움직이는 메이저들은 개인투자자들이 신용으로 융자를 하여 주식을 살 때 그들은 당연히 빚을 내어 개인투자자가 시장에 달겨 드는 모습을 보면 절대 함께 이익을 나누지를 않습니다.

그것은 개인투자자가 신용까지 얻어 높은 가격에 사겠다고 오는 것이므로 그들은 주저 없이 엄청난 매도를 합니다. 그것도 모자라면 대주를 하여 다시 한번 시장을 폭락의 늪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될 때 나타나는 현상에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신용의 하락입니다. 이는 왜 나타나는 현상이냐하면 돈을 빌려서 산 주식이 급격한 하락을 보인다면 이자에 대한 부담과 탐욕이후의 공포감으로 신용을 줄이는 것입니다.

내지는 신용에 대한 담보가 줄어 들어 증권사에서 신용을 강제로 줄이기에 당연히 줄어 드는 것이며 이때 두려움으로 시장이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게 되면 이제서야 메이저들은 시장에서 드디어 나타나는 미스터마켓의 엄청난 할인 행사에 동참을 하게 됩니다.

지금 말씀 드린 내용들은 상당히 중요하고 또 중요한 내용이므로 숙지를 분명하게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또하나 지금은 한국 시장의 체질이 많이 바뀌었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어떤 것을 가지고 이러한 말씀을 드릴 수 있냐? 그리고 저 제네시스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냐의 문제가 되는데 전 전적으로 동의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비슷한 차트를 자꾸 보여드리는데 중요한 개념이니 다시 보겠습니다.



주식형 수익증권의 자금유입 추이입니다. 다소 증가량이 줄어 들기는 했으나 하락추이 전환의 흔적이 없습니다. 지속 상승으로 보일 것입니다. 지수의 하락기에도 잘 버티면서 상승추이를 만드는데 이는 한국 증시 자금은 이제 과거와 같은 단기적인 모멘텀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한국경제의 미래상을 현재가치로 반영을 하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수에 상관 없이 자금 추이가 지속적으로 들어 오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이것은 지금의 지수를 가지고 두려움이 아닌 긍정적 마인드로 무장할 때임을 말한다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위의 내용은 대신증권 화면 7001에서 조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보기 위하여 한국통계청에서 나온 것도 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입니다.




잘 보시면 이번 통계청 자료에서는 막대 그래프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이 나오는데 2005년 부터 전혀 하락으로 빠지지를 않습니다. 바로 이것이 장기적인 소위 우상향을 만드는 충분조건이 완성된 것으로 간주를 하십시오. 이와 같은 자금 동향이 있으므로 외국인이 단기적으로 매도를 하건 기관이나 투신들이 밑에서 받쳐주지를 안건 간에 우리들은 지금의 하락을 싸게 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생각하고 매수에 임하면 됩니다.


위 내용은 자주 보여 드리는 것인데 우리나라 평균PER입니다. 지금 10도 안되는 PER입니다. 이 자료는 지난주 초의 자료이며 지난주 금요일의 자료에는 실제 9.3대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시장의 베타위험도를 측정한다고 하여도 100/9.3=10.753%의 수준은 과도한 것입니다.

위의 수치는 각 기업의 규모가 시가총액 대비 하여 10.753%의 수익을 낸다는 것입니다. 바로 EPS/주가가  되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평균에 투자를 하게 될 때 년 11%에 가까운 수익을 준다는 것으로 최고 이자를 준다는 저축은행에 넣을 때도 7.5%를 주는 것이므로 그 보다도 4%에 가까운 이자율을 더 준다고 보면 됩니다.

가끔 주식은 위험을 담보 하기에 10%이상은 당연하며 적정 수준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위에서 중요하게 말씀 드린 것은 한국평균 수익률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국 기업의 평균에 투자를 하게 되면 이때는 무위험에 가깝습니다. 바로 위에 데이타가 1,500개의 기업 평균이므로 무위험기대수익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시중 무위험 금리와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한 것입니다.

즉, 아무리 이자를 잘 쳐주는 저축은행에서도 7.5%가 최고이자율인데 한국주식평균이라는 종목은 11%가까운 이자지급을 해 줄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며 따라서 한국 지수에는 바로 투자를 해도 위험성이 거의 없어진 부분입니다.

하물며 평균에도 투자를 해도 년 11%인데 만일 알짜 기업이 투자를 한다면 당연히 20%, 30%의 수익을 주는 건 당연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저런 기업을 알 수 있냐의 문제가 되며 다음으로 인내가 필요합니다. 최근과 같은 지수의 하락을 어떻게 버틸 것인가의 문제가 남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인내의 싸움입니다. 자신의 분석이 틀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빠질때 우리는 많은 혼돈이 생기며 두려움으로 인하여 바로 손절이라는 그럴싸한 책임회피를 하게 되는데 절대로 분석이 틀리지 않았다면 확신을 가지고 적정가치에 회귀할 때까지 버티면 됩니다.

이 점이 어찌 보면 주식의 처음과 끝일 수 있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순이익이 오를 수록 함께 오르며 이는 진리입니다. 아무리 유가가 오르고 미국 경제가 위험하다고 해도 우리기업들에 문제가 없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물론 미국경제가 문제가 있으면 한국의 기업들도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위의 내용이 아니라 바로 한국기업의 가치만을 보자는 것입니다. 유가급등 그리고 원자재파동 그리고 미국경제의 문제에도 불구 우리 기업들은 현재 위에서 언급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아마 몇 가지 위험이 없었다면 더 큰 폭의 실적이 나왔을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평가가 된 상태이며 바로 여기에서 결론은 명확해 집니다. 바로 매수라는 결론입니다.



제가 초기에 강의 할 때 드렸던 재미 있는 그림입니다. 앙드레코스톨라니의 산책하는 개이론으로 경제가 위와 같이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지만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나 결국 수렴하게 됩니다.

지금이 바로 경제의 상승에 지수가 비정상적 저평가가 되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많은 이해를 하셨을 거라 봅니다.

오늘도 주말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금일 일찍 올린 다는 것이 시장에 대한 고민으로 인하여 다소 늦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만큼 신중하게 여러분들께 종목 선정을 하기 위한 것이니 만큼 강의의 내용에 잘 따라 주셨으면 합니다.

7월 한달은 8월 2차 포트폴리오 선정을 위하여 전체적인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과 동시에 1분기 실적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투자유망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서 8월 2차 분기 실적 발표가 나면 본격적으로 2차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선정하여 드리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그런 만큼 7월 한달 동안의 강의는 중요하고도 또 중요한 내용을 갖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랍니다.

그럼 시장에 대한 분석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온라인 클럽은?

소개 :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요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목적 :
개인투자자에가 투자자로서의 자세 그리고 저평가 기업발굴 방법, 저평가 진단을 위한 저평가 리스트 제공으로 실제 투자자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클럽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또한 강의 내용에 의한 저평가 기업들을 포트폴리오로 운영하여 실전에서 투자자가 알아야 되는 것 뿐만이 아닌 수익을 위한 실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꾸준히 수익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과 그에 상응하는 투자 가능 기업을 추천합니다.


내용 : 무료샘플보기
       1. 기업분석리포트
       2. 투자 강의
           투자자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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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T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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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조합가능한 모든 조합으로 저평가를 찾을 수 있는 제네시스의 개발 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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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지상천국
    좋은자료 잘봤습니다. 수급에 대한 확인은 현장세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할수있는 기본분석중하나일것입니다.http://
    2008.07/07 22:59 답글쓰기
  • 지상천국
    2008.07/07 22:59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제네시스
    지상천국님의 한마디에 저 역시도 제 분석에 대한 확신을 위하여 더 분석을 하게 되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http://
    2008.07/07 23:16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7/07 23:1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싼건절대안싼다
    영화에도 노출정도에 따라 19금이 있듯이. 제네시스님의 글도 참고를 하셔도 되는 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실겁니다. 다만 이 커뮤니티가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곳이므로, 읽는 분들도 대부분 인내력을 가지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가치투자 이론 자체가 그렇겠지만, 시간이라는 변수에 대해 관대하지 않으면 따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님의 자료도 최소 수년에 걸친 동향을 월봉기준으로 보여주시므로 제네시스님의 말씀이 옳다는 것에 동의하려면 한달에 한 번씩만 시장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만큼 게으르거나 혹은 뚝심이 있어야 할 겁니다.
    먼저 자기 가슴에 손을 얹고 오랜 기간 묵혀둘 배포가 있는지, 또 지갑에 손을 얹고 오랜 기간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인지 몇 번 생각해 보신 후 그렇다는 결론이 나오면 제네시스님의 말을 행동으로 옮기셔도 될 듯 합니다.
    오늘 급락했지만, 약간은 떨면서 점 찍어두었던 종목을 주어담은 1인이었습니다. ^^http://
    2008.07/08 20:56 답글쓰기
  • 싼건절대안싼다
    2008.07/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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