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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의 지속인가? 아니면 매도클라이막스인가?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받는 삶이 되십시오.

이전 분석과 동일선상에서 다시 한번 투자자분들께 현 시장상황에 대해서 말씀 드려 봅니다.

장이 연속으로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면서 주식투자에 많은 회의가 드실 수도 있는 시점입니다. 그러나 현명한 투자자는 이러한 급락장에 진주를 찾는 법이며 우매한 투자자는 이러한 폭락에 손절매를 하게 마련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어느 쪽인지요?

회원님들께 제가 지속적인 매수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지금 이순간 역시도 전 일관성을 유지하여 여전히 매수 관점이라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한국 평균 지표가 저평가상태에 여전히 놓여져 있으며 최근의 급락으로 기업의 가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주가가 많이 싸져있으므로 더욱 매수를 하기에는 좋은 시점이라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자 그러면 다시 한번 한국 평균 PER를 가지고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수준의 국가 평균PER는 15정도를 많이들 봅니다. PER가 15라는 것은 100/15=6.67%의 이익률을 따질 수 있는 것으로 저 정도의 이익률이면 은행 이율 보다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물론 주식투자는 위험을 부담하기에 기대수익률이 그 만큼 높아야 합니다. 기대수익률이라는 것은 은행에만 두었을 경우 년 5%의 이자율을 보일 때 만일 위험을 담보로 한다면 5%의 수익률에 위험을 안고 투자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위험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5%보다 훨씬 큰 기대수익률이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를 잘 새겨 두시면서 다시 한국의 지표를 보게 되면 위의 관점으로 인하여 PER 15를 보는 것인데 현재 우리나라 평균 PER를 보면 아래 9.72입니다. 즉, 100/9.72=10%가 넘는 기대 수익률을 보입니다.

즉, 지금은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를 할 때이며 지수가 빠지면 빠질 수록 개별주들의 주가가 하락을 하면 할 수록 매수를 해야 하는 때입니다.



간혹 시장이 안 좋아 진다는 것은 기업의 순이익이 안 좋아 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질문을 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이런 내용을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아래는 2004, 2005, 2006, 2007년도의 우리나라 평균 EPS(주당순이익)입니다.-
 
년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EPS(원) 1,270 1,464 1,554 1,646

  좌측의 표는 제가 개발한 GICT에서 추출한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는 우리나라 매출 300억 이상 기업 1,150여개의 
  기업의 EPS를 나타낸 것입니다.
 
  EPS는 한주당 순이익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우리나라 전체
  기업들의 실제 이익의 수준을 따진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
  다.

  2004년에 1,270원의 평균주당순이익이 매년 1,465=>1,554
  =>1,646원으로 증가를 보이고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
  다.

  결국 나라의 경제는 지속성장한다는 개념을 익혀 두실필요
  가 있는 것이며 2007년 1,646원의 평균EPS는 극단적으로
  PER 15를 우리나라 적정주가로 보니 1,646원x15=24,696
  원이 나오게 되는데 현재 시점에서 우리나라 평균 주가가
  23,492이니 경제의 발전에 따라서 주가는 따라 오른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하여 드린 EPS의 증가추이를 그래프로 나타
  내면 다음 아래의 그림과 같이 지속적인 상승추이를 볼 수
  가 있습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현재 우리나라 증시의 흐름에서 절대 고평가 상태가 아니며 매수가 가능하다가 말씀 드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늘 말씀 드리지만 절대 200~300포인트의 지수 등락에 농락 당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지속 상승을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 이렇게 설명을 드리고 보니 한국의 경제가 문제가 있어 보이질 않네요.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는 것을 넘어 전혀 그러한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 점을 분석한 다음에 한국의 증시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면 되며 위의 추세로는 한국의 주식시장의 상승에 대한 확신을 하시면 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아무리 어렵다고 할지언정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순이익 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것이며 따라서 여러분들께서는 지속적인 분할매수의 대응을 하셔도 시장에서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시점이라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바로 이러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즉,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순이익은 지속 증가를 보일 것이며 따라서 PER는 더더욱 저평가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기회입니다.

그것도 최저가격에 매수를 할 수 있는 기회인 것입니다. 가치투자를 하시면서 단지 10~20%의 변동에 좌지우지 된다면 주식시장에서 실패를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그러한 10~20%에 연연하실 필요 없이 긍정적 관점에서 정말 오랜만에 미스터 마켓이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합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는 경기 침체가 기업들이 어느 정도의 수익을 크게 낸 이후에 더 이상 성장동력이 없을 때 나타나는 것인데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최근 수년 동안 고평가 상태에 놓여진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즉, 지수가 가치 보다 높게 오르면 고평가이며 내지는 지수는 그대로인데 기업들의 실적이 안 좋아 져도 고평가가 됩니다.

고,저평가=지수/기업성과 이렇게 볼 때 지수가 오르면 분자의 수치가 높아지므로 고평가가 되며 지수가 그대로여도 분모가 줄어들면 지수는 상대적으로 오른 것과 같은 이치이므로 고평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업성과가 지금 한국 시장은 줄어들 가능성이 적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지수가 올랐냐의 문제가 되는데 최근 하락을 하였지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평가 상태임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최근 인플에이션에 대한 압력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었는데 현대증권에서 어제 증권선물거래소에서 하반기 증시 전망 간담회를 하면서 현 수준의 유가가 유지되더라도 인플레이션 압력에 의한 실물경제 둔화가 심화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 내용은 1970년대 인플레이션 시기에 비해 임금 상승 압력이 크지 않고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역시 '주의보 발령 수준'이기 때문에 미국과 주요 선진국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3분기 중에는 통화긴축 움직임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이러한 위험을 완화 시킬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이럴 때 여러분들은 주목해야 할 것이 원자재 가격 상승분의 가격 전가가 용이한 철강, 전통적인 방어업종인 필수소비재나 의약품 그리고 저PER주들을 매수하시면 됩니다.

지금의 조정은 잠깐 지나가는 소낙비와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현 상황에서는 매수에 대한 가능성만을 열어 두십시오.



위의 최근 지수를 보면 급격한 조정 뒤에 이제 바닥을 만들 가능성을 상당부분 열어 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위에 언급하여 드린 평균지표 등의 내용 없이 바닥이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표상 완전한 저평가 상태에서의 저러한 추세를 만들면서 매도 클라이막스를 만들었다는 것은 이제 서서히 거대한 자금이 시장으로 들어올 가능성을 상당부분 열어 두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95%가 손실을 보고 5%남짓한 투자자가 수익을 내는데 상식적으로 이를 가지고 보면 결국은 대다수가 팔아야 한다는 대전제가 생깁니다. 그럴 때 5%가 매수를 하여 대다수가 살때 매도를 하여 수익을 챙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볼 때 마지막으로 설명 드리면 당초 기대했던 지수가 1,700포인트인데 지지가 실패하면서 증시의 하락이 가속화 되었고 연속 외국인의 매도세가 17거래일 동안 4.8조원 그리고 내부적인 투자심리고 얼어 붙었습니다.




오늘만 보더라도 개인투자자의 매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야 선물/옵션으로 무장하여 최근 지수 하락을 유도하여 재차 선물/옵션에서 수익을 낸다고 하지만 개인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즉, 개인투자자들의 상당한 매도, 그리고 기관투자자들은 급락장에 엄청난 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공격적인 매도에 가담하실 필요가 없으며 어찌 보면 공격적인 매수시점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주말 강의에서는 급락장 매수 유망주를 온라인투자클럽을 통하여 선정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온라인 클럽은?

소개 :
제네시스 온라인 투자클럽은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지식과 그리고 실제 수익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강의하는 곳으로 여기에는 과학적인 저평가 기업진단 데이터베이스인 GICT를 활요한 정보 추출을 합니다. 무작위로 개인투자자가 기업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GICT를 이용하여 계량적인 저평가 기업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초로 하여 질적인 분석 이후에 추천을 합니다.
      

목적 :
개인투자자에가 투자자로서의 자세 그리고 저평가 기업발굴 방법, 저평가 진단을 위한 저평가 리스트 제공으로 실제 투자자가 필요한 모든 정보를 클럽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또한 강의 내용에 의한 저평가 기업들을 포트폴리오로 운영하여 실전에서 투자자가 알아야 되는 것 뿐만이 아닌 수익을 위한 실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꾸준히 수익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과 그에 상응하는 투자 가능 기업을 추천합니다.


내용 : 무료샘플보기
       1. 기업분석리포트
       2. 투자 강의
           투자자의 자세
           기업의 양적분석(투자지표 분석)
           기업의 질적분석(사업성 및 자산 분석)
           저평가 발굴 방법 : 성장가치, 수익가치, 자산가치, 배당가치
       3. 매 분기 한국의 저평가 기업 순위별 단계 분석      
       4. 포트폴리오 운영
      
GICT툴 소개 : 
       1. 국내 매출 300억 이상의 기업 약 1,150여개에 대한 수년의 자료
       2. PER, EPR, EPS, BPS, PBR, ROE, ROA의 투자지표의 저평가 정렬
       3. 영업이익PER, 영업이익률, 부채비율, 매출액 증가율 분석
       4. 잔여시간위험 할인 모델에 의한 적정주가
       5. 특정 매출 범위, 산업군별의 그룹 생성에 의한 저평가 순위
       6. 전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시장의 침체 과열의 객관적 지표 제공
       7. 추이 분석을 위한 수익성 지표의 차트 제공
위의 조합가능한 모든 조합으로 저평가를 찾을 수 있는 제네시스의 개발 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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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지상천국
    저평가 종목이 많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합니다. 다만, 정부정책의 신뢰성상실과 부동산문제가 불안감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장기투자 외국인들까지도 지속매도를 하게하는 요인같습니다. 부동산과 금융권대출 수준이 안정적이고 정부정책이 신뢰성있게 바뀐다는 믿음만 있다면 되는데 그게 요원하니 저평가를 부릅니다. 물론 여유자금이 많은분들은 이럴때 나눠서 싸게 사두면 좋겠지요. http://
    2008.07/04 11:12 답글쓰기
  • 지상천국
    2008.07/04 11:12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지상천국
    집안이 망하는건 순식간입니다. 아버지가 대출이빠이로 받고 신용불량자되믄 당장몇칠이라도 망합니다.
    그렇게까지는 아니겠지만 정부정책이 엉망이믄 국가가치도 떨어지는겁니다. 지금은 나무가 문제가 아니라 숲이문제입니다. 종지 지지선에 와있는데 저게 무너진다는건 한국의 가치가 한단계 떨어지는겁니다.http://
    2008.07/04 11:13 답글쓰기
  • 지상천국
    2008.07/04 11:13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제네시스
    지상천국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정하려고는 안 합니다. 왜냐하면 시장의 예측은 언제나 위험한 것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단지 전 시장지표로서 일단 가치투자자로서 언제 오를지를 예측하기 보다 미스터 마켓이 싸게 파는지 비싸게 파는지만을 말씀 드리려 한 것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시장의 체계적 위험에 대해서 말씀 하신 것인데 이에 대한 것은 결국 가치로 회귀하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전쟁이 나면 오히려 화폐가치의 급락으로 주식의 오릅니다. 바로 이런점을 생각할 때 지금의 체계적 위험은 시장의 무차별곡선의 전체적인 저평가 상태로 매수의 기회라고 전 생각할 뿐이며 그것만을 말씀 드리려 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http://
    2008.07/04 16:57 답글쓰기
  • 제네시스
    2008.07/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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