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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한국밸류 보유종목 코멘트 - IT 투자
6) IT 투자
- DMS4,865원, 0원, 0%
1999년에 설립된 국가대표급 LCD장비업체입니다. 독창적 제품 설계에 기반한 탁월한 원가경쟁력을 무기로 대부분의 출시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대만, 중국, 미국 등지에 다수의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삼성전자향 신규 공급은 동사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사
건이라 생각됩니다.
2007년의 단기 업황 정체에서 벗어나 2008년 대규모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이후 가세할 다양한 신규아이템들(반도체장비, EEFL램프 등)이 LCD산업의 변동성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는 종목
입니다.
-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
세계적인 TFT-LCD 패널 전문 제조기업입니다. 최근 의미 있는 실적 개선 추이와 달리, 2009년 이후 공급과잉 우려와 함께 합작선인 필립스의 지분 매각 이슈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LCD산업은 반도체산업과는 다른 시장접근이 필요합니다.
향후 LCD산업은 8세대 이상 대형 세대로 갈수록 늘어나는 투자비 부담과 그에 수반되는 기술적 문제로 인해 상위 3~4업체 중심의 안정적 과점시장이 고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능한 경영진을 필두로 투자의 효율성은 높아지고, 원가는 지속적으로 절감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실시한 현금배당도 기대 이상입니다.
- 아이디스13,700원, ▼-270원, -1.93%
1997년에 설립된 세계 정상의 DVR 제조업체입니다. 시장 선도력을 바탕으로 극한의 영업환경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안정적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차별화 요인 이외, 탄탄한 글로벌 유통망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유지가 돋보입니다.
동사의 2008년은 의미 있는 변화의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부가제품군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한 채 외형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준비 중입니다. 그 동안 소홀했던 Low-end 시장에의 신규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P Camera, NVR 등의 차세대 아이템에 대한 준비도 기대 이상으로 판단되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원재료(Chip)의 내재화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이오테크닉스125,500원, ▲2,900원, 2.37%
1993년에 설립된 반도체용 Laser Marker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현재의 주력아이템인 Laser Marker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시장지위 유지 이외, Laser 자체가 가지는 자가시장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의 적용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신규 아이템의 지속적인 출시가 Marker시장에서의 굳건한 경쟁력과 결합하여 2008년 이후 실적 개선 속도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General Marker, Multi Beam, Packaging Saw, Wafer Cutter, 각종 PCB장비 등 잠재력이 풍부하여 장기 투자 대상으로 매력이 높은 종목입니다. 기존 사업영역 내의 철저한 자리매김과 풍부한 미래성장동력 확보가 투자 포인트로 이 종목에 있어 분기별 실적 등락은 그다지 의미 있는 지표가 아닙니다.
- 에스에프에이20,250원, ▼-950원, -4.48%
삼성테크윈 FA사업부에서 분사된 공정자동화시스템 전문업체입니다.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코닝정밀유리 등 FPD 각 부문 세계 1위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FPD 공정장비, FA시스템, 물류시스템 등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위에, 2008년 이후에는 다양한 신규장비가 가세하여 추가 성장을 견인할 예정입니다.
사상 최대의 FPD 전방산업 투자 이외, 각종 LCD핵심장비 및 반도체 후공정장비, 태양전지장비, 진공장비 등의 가세로 이익의 질이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의 건실한 재무구조도 인상적이나, 미래 성장 잠재력에 중점을 둔 투자종목입니다.
- 우주일렉트로13,230원, ▲410원, 3.2%
1993년에 설립된 초정밀 커넥터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2005년 LCD산업의 성장과 함께 두각을 나타낸 이후, 커넥터 매출 1조원을 상회하는 일본의 JAE, Hirose, ELCO 등과 맞서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시장에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였습니다.
초일류 커넥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성장스토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러한 꿈이 2008년 이후 조금씩 현실화되리라 생각됩니다. 고객사의 혹독한 납품가인하 압력에도 불구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2007년 말 이후 흑자전환한 휴대폰부문의 성장세가 실적전망을 밝게 합니다. LCD, 휴대폰 이외 다양한 전방산업으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인내심 있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 피에스케이17,610원, ▲70원, 0.4%
국내에서 유일한 세계 선두권의 반도체 전공정 Asher장비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1990년 반도체 장비 수출입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국내 최초로 Ashing분야 반도체장비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2001년에는 세계 최초로 300mm Asher 양산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단일장비의 한계를 거래선 다변화(국내 반도체장비 중 가장 많은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통해 극복해 왔으며, 작년 11월 삼성전자로 성공적인 첫 매출이 이루어진 건식세정장비를 통해 추가 성장을 기대합니다. 동사가 가지고 있는 원천적 경쟁력을 고려할 때 현 주가수준은 좋은 매수 기회라 생각됩니다.
- 테크노세미켐
반도체/TFT-LCD 재료 공급업체로 반도체용으로 식각재료 및 CVD/ALD 재료를, LCD용으로 혼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3년 이후 15분기 이상 지속된 꾸준한 성장이 실적 신뢰도를 높이며,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다양한 신사업군의 무난한 시장 진입이 차세대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방산업(반도체/LCD/2차전지 등)과 안정된 고객기반(삼성전자/LPL/하이닉스) 확보가 동사의 최대 경쟁력입니다. 2008년을 기점으로 재도약이 가능하리라 판단되며 지칠 줄 모르는 꾸준한 성장이 장기투자를 편안하게 합니다.
- 국제일렉트릭
히타치국제전기()의 한국 합작법인으로 1993년 설립되어 반도체 제조장비의 제조, 판매 및 설치, 보수, A/S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94년 히타치로부터 Vertical Diffusion Furnance, LP-CVD 등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하였으며, 2003년 이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12인치 전공정용 Furnance 및 LP-CVD를 자체 납품하면서 실질적인 장비회사로 도약하였습니다.
주력은 절연/전도막 형성 화학증착장비인 Batch-type LP-CVD 및 ALD장비와 실리콘웨이퍼 표면산화장비인 Furnance(Oxidation)장비입니다. 2004년 큰 폭의 실적개선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고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시작될 삼성전자 16라인 이후의 투자에서 대규모 수혜를 기대합니다.
- 안철수연구소
국내의 대표적 보안 백신 프로그램인 V3로 유명한 안철수연구소는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이며 최근에는 신규 사업으로 통합보안 장비의 개발과 공급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용 보안프로그램 무료화 등으로 동사의 독점적 지위 약화에 대한 우려가 크나 현재까지 동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B2B 시장에서 V3의 점유율은 공
고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안백신 프로그램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상태로 동사 또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한 돌파구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통합 보안 장비 시장은 현재까지 시장이 크게 형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향후 시장 성장 시 안정적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 이익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 아비코전자4,615원, ▲5원, 0.11%
1973년에 설립된 국가대표급 수동부품(Inductor, Resistor)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아이템 격변기에 과감히 변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시가총액은 작으나 장기투자 대상으로 매력적인 요소(수익가치+자산가치+배당가치)를 두루 갖춘 종목입니다.
휴대폰, 디지털TV 등 전방산업의 호조 속에 주요 사업부문의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우량한 자산 가치를 근간으로 시장평균 이상의 배당수익 또한 기대됩니다. 2008년 EDLC를 시작으로 성장동력이 가시화될 예정입니다.
- 유니퀘스트5,210원, ▲160원, 3.17%
전자제품 개발에 필요한 비메모리 반도체를 제공하고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체입니다. 대부분의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마케팅과 기술지원 등은 각국의 솔루션 공급 업체에게 위탁하고 있는 추세이며, 동사는 국내에서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핵심 경쟁 요소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안하는 것입니다. 동사는 이동통신, 가전, 통신장비, PC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체들을 고객으로 삼아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단기 급성장은 가능성이 높지 않으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차등 배당을 통해 높은 배당수익률을 시현하고 있으며, 최근의 IPTV, LCD TV, 와이브로 서비스 등을 통해 한동안 정체되어 있던 성장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코위버4,545원, ▲110원, 2.48%
초고속통신망 구현의 기술적 핵심인 초고속, 고품질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광전송장비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삼성전자 광전송장비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2000년에 설립, 2001년에 코스닥시장에 등록하였습니다. 장비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 제공에 성공하여 관련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송장비라 불리는 MSPP는 국내 다수의 통신사업자에 벤더 등록을 마쳤으며,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성장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발품이 양산 공급으로 이어지고 있어 개발비 부담이 덜하며, 수년 째 유지된 우량한 재무지표는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2008년 본격성장 원년을 맞아 큰 폭의 실적개선을 기대합니다.
- 씨모텍
다소 생소해 보이는 무선데이타 카드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입니다. 동사는 노트북, PDA 등 모바일 기기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무선 데이터카드 전문업체로, 2003년 CDMA2000 기반의 USB 타입 무선 데이터 카드를 개발한 이후 GSM/WCDMA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HSDPA와 HSUPA 제품을 출시하였습니
다. 이와 함께 Wibro를 개발하여 현재 KT에 납품하는 등 Wibro/WiMAX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고객(칩제조사+통신사업자)과의 오랜 유대를 통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비하고 있으며, 초기 시장에서의 기술 선점으로 단기간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아 있는 추가 성장 잠재력에, 안정적 재무구조와 건전한 경영마인드는 보너스입니다.
- 쉘라인
국내 1위의 슬라이드 힌지 모듈업체로서 삼성전자 슬라이드폰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물크기의 모형을 뜻하는 Mock-up의 경우 쉘라인이 삼성전자 내수판매의 전량을, 그리고 수출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휴대폰의 Needs가 커지면서 커다란 LCD화면에 대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슬라이드폰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간 160억의 순이익이 발생하며 이 규모는 향후 시장 확대에 따라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쉘라인이 보유한 700억 이상의 순 현금은 최소한의 안전마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 DMS4,865원, 0원, 0%
1999년에 설립된 국가대표급 LCD장비업체입니다. 독창적 제품 설계에 기반한 탁월한 원가경쟁력을 무기로 대부분의 출시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대만, 중국, 미국 등지에 다수의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삼성전자향 신규 공급은 동사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사
건이라 생각됩니다.
2007년의 단기 업황 정체에서 벗어나 2008년 대규모 실적 개선이 예상됩니다. 이후 가세할 다양한 신규아이템들(반도체장비, EEFL램프 등)이 LCD산업의 변동성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는 종목
입니다.
-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
세계적인 TFT-LCD 패널 전문 제조기업입니다. 최근 의미 있는 실적 개선 추이와 달리, 2009년 이후 공급과잉 우려와 함께 합작선인 필립스의 지분 매각 이슈로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LCD산업은 반도체산업과는 다른 시장접근이 필요합니다.
향후 LCD산업은 8세대 이상 대형 세대로 갈수록 늘어나는 투자비 부담과 그에 수반되는 기술적 문제로 인해 상위 3~4업체 중심의 안정적 과점시장이 고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능한 경영진을 필두로 투자의 효율성은 높아지고, 원가는 지속적으로 절감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실시한 현금배당도 기대 이상입니다.
- 아이디스13,700원, ▼-270원, -1.93%
1997년에 설립된 세계 정상의 DVR 제조업체입니다. 시장 선도력을 바탕으로 극한의 영업환경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안정적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차별화 요인 이외, 탄탄한 글로벌 유통망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유지가 돋보입니다.
동사의 2008년은 의미 있는 변화의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부가제품군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한 채 외형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준비 중입니다. 그 동안 소홀했던 Low-end 시장에의 신규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P Camera, NVR 등의 차세대 아이템에 대한 준비도 기대 이상으로 판단되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원재료(Chip)의 내재화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이오테크닉스125,500원, ▲2,900원, 2.37%
1993년에 설립된 반도체용 Laser Marker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현재의 주력아이템인 Laser Marker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시장지위 유지 이외, Laser 자체가 가지는 자가시장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의 적용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신규 아이템의 지속적인 출시가 Marker시장에서의 굳건한 경쟁력과 결합하여 2008년 이후 실적 개선 속도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General Marker, Multi Beam, Packaging Saw, Wafer Cutter, 각종 PCB장비 등 잠재력이 풍부하여 장기 투자 대상으로 매력이 높은 종목입니다. 기존 사업영역 내의 철저한 자리매김과 풍부한 미래성장동력 확보가 투자 포인트로 이 종목에 있어 분기별 실적 등락은 그다지 의미 있는 지표가 아닙니다.
- 에스에프에이20,250원, ▼-950원, -4.48%
삼성테크윈 FA사업부에서 분사된 공정자동화시스템 전문업체입니다.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코닝정밀유리 등 FPD 각 부문 세계 1위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FPD 공정장비, FA시스템, 물류시스템 등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위에, 2008년 이후에는 다양한 신규장비가 가세하여 추가 성장을 견인할 예정입니다.
사상 최대의 FPD 전방산업 투자 이외, 각종 LCD핵심장비 및 반도체 후공정장비, 태양전지장비, 진공장비 등의 가세로 이익의 질이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의 건실한 재무구조도 인상적이나, 미래 성장 잠재력에 중점을 둔 투자종목입니다.
- 우주일렉트로13,230원, ▲410원, 3.2%
1993년에 설립된 초정밀 커넥터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2005년 LCD산업의 성장과 함께 두각을 나타낸 이후, 커넥터 매출 1조원을 상회하는 일본의 JAE, Hirose, ELCO 등과 맞서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시장에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였습니다.
초일류 커넥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성장스토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러한 꿈이 2008년 이후 조금씩 현실화되리라 생각됩니다. 고객사의 혹독한 납품가인하 압력에도 불구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2007년 말 이후 흑자전환한 휴대폰부문의 성장세가 실적전망을 밝게 합니다. LCD, 휴대폰 이외 다양한 전방산업으로의 성공적인 진입을 인내심 있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 피에스케이17,610원, ▲70원, 0.4%
국내에서 유일한 세계 선두권의 반도체 전공정 Asher장비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1990년 반도체 장비 수출입 사업을 시작으로, 1997년 국내 최초로 Ashing분야 반도체장비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2001년에는 세계 최초로 300mm Asher 양산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단일장비의 한계를 거래선 다변화(국내 반도체장비 중 가장 많은 글로벌 고객사 확보)를 통해 극복해 왔으며, 작년 11월 삼성전자로 성공적인 첫 매출이 이루어진 건식세정장비를 통해 추가 성장을 기대합니다. 동사가 가지고 있는 원천적 경쟁력을 고려할 때 현 주가수준은 좋은 매수 기회라 생각됩니다.
- 테크노세미켐
반도체/TFT-LCD 재료 공급업체로 반도체용으로 식각재료 및 CVD/ALD 재료를, LCD용으로 혼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3년 이후 15분기 이상 지속된 꾸준한 성장이 실적 신뢰도를 높이며,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다양한 신사업군의 무난한 시장 진입이 차세대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방산업(반도체/LCD/2차전지 등)과 안정된 고객기반(삼성전자/LPL/하이닉스) 확보가 동사의 최대 경쟁력입니다. 2008년을 기점으로 재도약이 가능하리라 판단되며 지칠 줄 모르는 꾸준한 성장이 장기투자를 편안하게 합니다.
- 국제일렉트릭
히타치국제전기()의 한국 합작법인으로 1993년 설립되어 반도체 제조장비의 제조, 판매 및 설치, 보수, A/S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94년 히타치로부터 Vertical Diffusion Furnance, LP-CVD 등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하였으며, 2003년 이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12인치 전공정용 Furnance 및 LP-CVD를 자체 납품하면서 실질적인 장비회사로 도약하였습니다.
주력은 절연/전도막 형성 화학증착장비인 Batch-type LP-CVD 및 ALD장비와 실리콘웨이퍼 표면산화장비인 Furnance(Oxidation)장비입니다. 2004년 큰 폭의 실적개선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고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시작될 삼성전자 16라인 이후의 투자에서 대규모 수혜를 기대합니다.
- 안철수연구소
국내의 대표적 보안 백신 프로그램인 V3로 유명한 안철수연구소는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이며 최근에는 신규 사업으로 통합보안 장비의 개발과 공급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용 보안프로그램 무료화 등으로 동사의 독점적 지위 약화에 대한 우려가 크나 현재까지 동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B2B 시장에서 V3의 점유율은 공
고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안백신 프로그램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상태로 동사 또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한 돌파구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통합 보안 장비 시장은 현재까지 시장이 크게 형성되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향후 시장 성장 시 안정적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 이익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 아비코전자4,615원, ▲5원, 0.11%
1973년에 설립된 국가대표급 수동부품(Inductor, Resistor)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아이템 격변기에 과감히 변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시가총액은 작으나 장기투자 대상으로 매력적인 요소(수익가치+자산가치+배당가치)를 두루 갖춘 종목입니다.
휴대폰, 디지털TV 등 전방산업의 호조 속에 주요 사업부문의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우량한 자산 가치를 근간으로 시장평균 이상의 배당수익 또한 기대됩니다. 2008년 EDLC를 시작으로 성장동력이 가시화될 예정입니다.
- 유니퀘스트5,210원, ▲160원, 3.17%
전자제품 개발에 필요한 비메모리 반도체를 제공하고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업체입니다. 대부분의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마케팅과 기술지원 등은 각국의 솔루션 공급 업체에게 위탁하고 있는 추세이며, 동사는 국내에서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핵심 경쟁 요소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안하는 것입니다. 동사는 이동통신, 가전, 통신장비, PC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체들을 고객으로 삼아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단기 급성장은 가능성이 높지 않으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차등 배당을 통해 높은 배당수익률을 시현하고 있으며, 최근의 IPTV, LCD TV, 와이브로 서비스 등을 통해 한동안 정체되어 있던 성장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코위버4,545원, ▲110원, 2.48%
초고속통신망 구현의 기술적 핵심인 초고속, 고품질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광전송장비 전문 생산업체입니다. 삼성전자 광전송장비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2000년에 설립, 2001년에 코스닥시장에 등록하였습니다. 장비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 제공에 성공하여 관련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송장비라 불리는 MSPP는 국내 다수의 통신사업자에 벤더 등록을 마쳤으며,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성장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발품이 양산 공급으로 이어지고 있어 개발비 부담이 덜하며, 수년 째 유지된 우량한 재무지표는 시장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2008년 본격성장 원년을 맞아 큰 폭의 실적개선을 기대합니다.
- 씨모텍
다소 생소해 보이는 무선데이타 카드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입니다. 동사는 노트북, PDA 등 모바일 기기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무선 데이터카드 전문업체로, 2003년 CDMA2000 기반의 USB 타입 무선 데이터 카드를 개발한 이후 GSM/WCDMA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HSDPA와 HSUPA 제품을 출시하였습니
다. 이와 함께 Wibro를 개발하여 현재 KT에 납품하는 등 Wibro/WiMAX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고객(칩제조사+통신사업자)과의 오랜 유대를 통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비하고 있으며, 초기 시장에서의 기술 선점으로 단기간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아 있는 추가 성장 잠재력에, 안정적 재무구조와 건전한 경영마인드는 보너스입니다.
- 쉘라인
국내 1위의 슬라이드 힌지 모듈업체로서 삼성전자 슬라이드폰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물크기의 모형을 뜻하는 Mock-up의 경우 쉘라인이 삼성전자 내수판매의 전량을, 그리고 수출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휴대폰의 Needs가 커지면서 커다란 LCD화면에 대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슬라이드폰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간 160억의 순이익이 발생하며 이 규모는 향후 시장 확대에 따라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쉘라인이 보유한 700억 이상의 순 현금은 최소한의 안전마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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