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원문] 한국밸류 보유종목 코멘트 - 기업지배구조 투자

5) 기업지배구조 투자

- 농심홀딩스66,000원, ▲500원, 0.76%
 
농심홀딩스는  우리나라  대표음식료업체인  농심과  율촌화학,  태경농산  등  우량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로 자회사들의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안정적 배당을 통한 자산가치  증대와  향후  자회사들의  배당금  상향  가능성,  그리고  정부의  지주회사  요건  완화등 향후 지주회사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변수 등을 감안하여 투자하였습니다. 주력  자회사인 농심의 투자가 2007년에 마무리되는 가운데, 국내외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신제품과 음료부문의 성장에 따라 실적개선이 기대되면서 영업수익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KPC 홀딩스

KPC홀딩스는 한국 폴리우레탄 산업의 절대강자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입니다. 많은 자회사 중에서도 이 회사의 핵심가치를 이루는 것은 화인케미칼과 포리올 2개사입니다. 화인케미칼에서는 TDI, 포리올에서는 PPG라는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폴리우레탄은 TDI, PPG 이 2개 물질을 혼합하여 제조하게 됩니다. 화인케미칼과  포리올은 이 2개의  물질에서 각각 국내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시장지배자이며 글로벌 기준으로 봐도 메이저 플레이어 중 하나입니다.

주요 2개 자회사의 지분가치만으로도 KPC홀딩스는 시가총액을 크게 상회하는 기업가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다른 자회사의 지분과 천억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넥센4,525원, ▲50원, 1.12%

넥센은 우량자회사(넥센타이어, 넥센테크, KNN(구 부산방송))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로  서초동  요지에  알짜부동산까지  가지고  있어  기업가치가  높습니다.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이익 뿐만 아니라 고유사업인 타이어 부문의 수익성 역시 2006년에 비해 2007년에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될  경우  기업가치가  주가에  빠르게 반영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디피아이홀딩스

동사는 종합도료업체인 노루페인트(지분율 56.5%, 당기순이익 46억), 선박용 도료업체인 아이피케이(지분율 40%, 당기순이익 229억), 자동차용 도료업체인 디에이씨(지분율 51%,  당기순이익  74억)등  우량  도료업체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지주회사입니다.
 
특히 Akzo Nobel과의 합작법인인 아이피케이는 매년 벌어들이는 이익금 모두를 배당하고  있는데,  디피아이홀딩스는  아이피케이를  포함한  자회사들로부터  배당을  통해  매년 100억원 이상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안양공장 이전 시 노루페인트와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안양공장 부지의 가치가 한 단계 레벨업 될 것이며 우량 자회사 및 자기주식
23.2%를 감안할 때 현 주가는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 판단됩니다.
 
- 대웅26,150원, ▲600원, 2.35%

대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웅제약을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지주회사입니다.  대웅제약은 우루사로 알려진 기업이며 신약개발이나 마케팅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우량기업입니다. 

자회사인  대웅제약의  가치만으로도  대웅의  기업가치는  현재  주가를 크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