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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투신, 현대약품 사고 대진공업 팔고
가치주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신영투신이 최근 현대약품3,600원, ▼-55원, -1.5% 주식을 많이 산데 반해 대진공업 주식은 물량을 크게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신영투신이 지난 3월 주요보유주식과 대량보유주식의 매매 동향을 보고한 지분변동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약품 지분이 종전 10.59%에서 13.23%로 2.64%포인트나 확대됐다. 신영투신은 지난 3월 4만4000원에 10만주를 매수하는 등 물량을 크게 늘렸다.
신영투신은 또한 한국공항52,900원, ▼-400원, -0.75%을 1.01%포인트 늘린 6.20%로 확대했고, 한세실업14,070원, ▲710원, 5.31% 역시 1.36%포인트 늘렸다. 선창산업 역시 1.27% 포인트를 확대했다. 코스모화학 평화정공 국보디자인 등도 소량 매수했다.
그러나 대진공업의 주식은 무려 4.68% 포인트 축소했다. 신영투신은 지난 3월 말 주당 6976원에 12만주를 매도하는 등 이달 들어서도 지속적인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대진공업의 주가가 크게 올라 이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신영투신은 또한 지투알 0.36% 포인트 줄인 것을 비롯, SJM 인천도시가스 세원정공 삼정펄프 피제이전자 코메론 위닉스 에스피지 에스에이엠티 듀오백코리아 나라엠앤디 등의 지분도 소폭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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