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밸류자산운용은 4일 보고한 주식변동보고서에서 한국포리올 등 5개 주식을 새롭게 5% 이상 보유하게 됐다고 신규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한국포리올을 포함, 계양전기1,452원, ▼-1원, -0.07% 동양고속7,970원, ▲10원, 0.13%운수  선진6,290원, ▲100원, 1.62% 삼양중기 등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게 됐다.

특히 계양전기(6.19%)와 선진(6.99%)에 매수가 집중돼 단박에 6% 이상 보유한 주식으로 보고했다.

그러나 능률교육은 한 때 5% 이상을 넘게 보유했지만 이번 최초 보고서에서 4.72%만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한국밸류는 이번 보고서에서 4000원대에서는 능률교육을 매수했지만 5000원대 특히 6000원대로 올라선 최근 며칠새 매도 공세에 나섰다. 이익실현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