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리턴21.4]투자자가 꼭 알아야할 무형적 요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자본주의가 지속되는 한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이 일반적인 것도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성장을 통해서만 유지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시적인 욕심으로 과잉성장을 함으로써 경기침체를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변동은 자본주의 체제가 유지되는 한 발생할 수 있는 일상적인 변화의 일부라면, 성장없이 지속적으로 쇠퇴하거나 현상유지를 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조직은 규모가 커질수록 동일한 성장률을 유지하는 데에는 더욱더 힘들어지다가 일정수준을 넘어가면 더 이상 성장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는 자본주의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경제활동에 필요한 자원들은 유한하기 때문에 복리로 계속 성장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무한한 욕심에서 기반하는 무한성장의 욕구와 자원의 유한성과 점차 증대되는 비효율성으로 인한 성장의 한계는 자본주의가 일정수준 커졌을 때 직면하게 되는 필연적인 한계입니다. 최근 우리가 경험하는 성장률의 정체와 실업의 증가도 근본적으로 위와 같은 자본주의의 한계때문입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예전보다 투입량대비 효율을 높이는 것이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R&D나 대규모 투자가 중요해지는 것은 그런 이유때문입니다. 그런데 실물면에서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을 계속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규모가 커질수록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방법도 비례적으로 커져야하는데 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자본주의에서는
산출물을 평가할 때 사람들의 신뢰와 믿음에 근거해서 가치를 상승시킴으로써 산출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자본주의가 만들어내는 결과에는 인간의 믿음에 근거한 무형적인 요소의 비중이 점차 커져갑니다.

최근들어 경제적으로 변동성이 커진 이유도 자본주의에서 실물에 근거한 유형적 요소의 비중보다도 인간의 믿음에 근거한 무형적인 요소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자본주의의 주요요소인 화폐, 기업, 상품에서 최근 나타나는 여러 경제현상들을 자본주의의 무형성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화폐


화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혈액과 같습니다. 화폐는 마치 혈액처럼 조직 전체를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필요한 물건들을 서로 교환하는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합니다. 신체가 갑자기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는 보다 많은 혈액을 공급해야 하듯이, 경제가 활동적으로 성장을 하거나 갑작스러운 충격을 경험했을 때 적절한 통화공급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쉬어야할 때 과다한 혈액의 공급이 발생하면 마약을 먹을 때처럼 지속적으로 흥분상태에 놓여서 제대로 쉬지 못해서 몸이 망가지는 것처럼, 일정수준을 넘어서는 통화공급은 경제의 근본적인 체질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자본주의의 특성인 지속적인 혹은 보다 높은 성장을 추구하는 한, 궁극적으로는 화폐를 과소 공급하기보다는 과다 공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화폐를 과다하게 공급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화폐는 자신이 교환하는 실물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어야 화폐를 가지고 있어도 손해가 나지않는데, 모든 사람들이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대상은 극히 드물어서 공급을 늘리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랜기간동안 화폐는 식량, 면포, 소금과 같은 생활필수품이었고, 그나마 최근 들어서 은이나 금이 화폐의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날 많이 사용하는 지폐도 불과 얼마전까지는 금에 대한 교환증서로 존재함으로써 금을 보유하지 않고서는 함부로 발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70년대 미국정부가 발행된 지폐에 대한 금의 교환을 거부하면서부터 화폐는 단순한 종이에 사람들이 믿는 믿음으로 가치가 형성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화폐가 교환가능물질로부터 자유로워진 무형적 성격으로써만 가치가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단순히 종이조각에 불과한 지폐에 대해서 가치를 인정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그것은 바로 정부가 그 종이의 가치를 유지해줄 것이라고 믿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화폐는 정부에 대한 신용만 있다면 얼마든지 늘릴 수 있는 대상이 된 것입니다.

즉 화폐의 과잉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은 화폐의 가치에서 정부의 신뢰라는 무형적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미국정부의 신용이 보증되는 미국달러는 화폐 중에서도 가장 믿을 수 있고 가장 가치있지만 그래서 가장 과잉공급될 여지가 많은 화폐가 된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역사상 최대규모의 재정적자와 경상수지적자를 유지하면서 미국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고, 이로 인해서 화폐중의 화폐였던 달러화가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최근 현상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폐에 대한 과잉공급을 뒷받침해주는 신뢰라는 무형의 요소가 흔들리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 각종 금융상품이 발달하면서 실제 발행된 화폐보다 더 많은 통화량이 유통되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문제는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에 대한 강한 증거로써 최근 급격히 오르고 있는 금의 가격상승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무형의 화폐가치에 신뢰를 하지 못하고, 유형의 가치를 가지는 그나마 가장 최근의 화폐였던 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의 금값의 상승은 단순히 실물원자재가격의 상승측면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달러라는 가장 중요한 화폐의 가치하락에 대한 대체재 수요로 이해해야 합니다. 특히 세계 금융시장이 커대화되면서 동조화되고 변동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화폐적 가치로써의 금의 가치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화폐의 무형적 가치에 기반을 둔 공급량의 증대가 지난 30년간 자본주의가 성장을 하는데 큰 공헌을 해온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공급의 증대로 인한 부작용이 서서히 나타나면서 최근의 금융불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형적 가치에 기반을 둔 공급의 증가로 인한 성장이 실물적 부분으로의 호황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하지만, 그 무형적 가치에 기반이 되는 신뢰가 무너질 경우에는 그동안 무형적 가치에 기반을 둔 성장에 충격받는 실물적 요소까지 합쳐져 큰 충격으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전자화폐와 신용카드에 이르기까지 거의 무형적인 가치만 존재하는 화폐의 시대에서 이러한 무형적 가치에 대한 신뢰가 근본적으로 흔들릴지도 모르는 상황에 직면해있는지도 모릅니다.


기업


기업의 형태가 법에 의해서 만들어진 존재라는 뜻인 법인이라는 형태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이라고 하는 존재는 본질적으로 무형적 존재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의 여러 요소들에서 무형적인 요소들이 더욱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무형적 요소가 강화된 것은 기업이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야하는 자본주의의 첨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앞에서도 본 것처럼 기업들은 과거보다도 더 변동성이 커지고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어떤 요소들이 보다 무형적으로 바뀌고 있을까요?


우선 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재무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유동화된 금융의 도움으로 자금을 조달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유동화된 금융에 의해 조달되는 자금과 이러한 자금들이 수익을 내는 방식에는 현재 가지고 있는 유형자산뿐만 아니라 미래의 기대수익들의 반영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업이 앞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나 유동성의 편의성 등이 기업의 가치에 반영되는 비중이 커지면서 이런 식으로 조달되는 자금은 단순히 기업을 쪼개서 파는 것의 합계보다 더 큰 경우가 많습니다.

미래의 높은 수익을 기대하고 단기간에 가치가 급등하는 테마주식들이나 단순히 우회상장을 하기위한 매물로써의 가치만이 존재하는 부실상장회사들이 존재하는 것은 기업의 재무활동에서 현재의 유형적 자산가치 이상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믿음에 기반한 무형적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주식투자에서 그레이엄식 투자나 PBR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도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또한 기업의 자산에서도 연구개발능력이나 광고의 누적효과와 같은 무형적 성격의 자산의 비중이 점차 커져가고 있으며, 아웃소싱이나 하청기업과의 연계능력 등으로 기업의 주요활동을 처리하는 등도 기업에서 무형적 요소가 증가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도 과거와 달리 무형적 요소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마다 윤리경영을 강조하는 것도 단순히 기업이 자선활동을 강화하려는 호혜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기업에서 무형적 요소를 유지하거나 강화하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에서 가치의 평가나 자산의 비중 및 사업진행방식 등에서 무형요소의 비중이 커질수록 성장은 더 크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무형요소에 기반이 되는 신뢰가 흔들릴 경우 기업의 존망이 흔들릴 정도로 변동성이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업에서 무형적 요소가 크고 이를 위한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성장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는 반면에 무형적 요소가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기업이나 무형적 요소에 기반이 되는 기업에 대한 신뢰나 평판에서 부정적인 회사에 대해서는 할인을 해서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NHN이나 메가스터디 같은 기업의 평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투자자에게 있어서 무형요소에 대한 가치부여와 할인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상품


인간이 소비하는 상품은 점차 무형화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기에 형태가 있는 것들도 그 것의 가격을 살펴보면 형태에 기반하는 가치보다는 무형의 가치의 비중이 훨씬 더 큽니다. 루이비통가방의 가격에서 그 가방을 만드는 유형적 제품의 기능적인 가치보다는 루이비통이라는 브랜드가 부여하는 이야기의 가치의 비중이 훨씬 큽니다. 우리는 루이비통 가방을 사면서 지불하는 비용의 대부분을 가방이라는 기능적 소비때문이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는 무형적 욕구의 충족을 위해 소모됩니다.

무형적 요소는 잘 꾸며진 스토리나 사후 서비스 등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믿고 공감하게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조원가에 몇 배가 넘는 폭리를 취한다는 이유로 종종 비난을 받는 우리나라의 정수기가 일본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사실에서 정수기조차도 깨끗한 물과 건강이라는 이미지라는 무형의 요소가 기반한 상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나타나고 있는 비슷한 성격과 영양분을 가진 도너츠와 햄버거의 상반된 성과에서 상품의 무형성에 따라 상품의 흥망성쇠가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산업화 시대에 편의성과 합리성을 대표하는 식품으로 사랑받았던 햄버거가 비만에 대한 대중적 두려움이 강화되고 이러한 두려움을 대표하는 식품의 대명사로 간주되면서 매출이 급감하는 반면에,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개별적으로 혹은 소규모로 만나는데 혹은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가볍게 요기를 채우는데 도움을 주는 라이프 싸이클의 도구로 자리잡은 도너츠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햄버거가 기름에 튀기면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도너츠보다 더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도너츠도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충분한 영양적 요소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 영향에 자유로운 것은 도너츠가 가지는 무형의 가치가 비만논쟁에 집중된 햄버거보다 더 견고하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선진국에서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의 상위를 차지하는 기업들이 영위하는 사업 분야를 살펴보면 크게 금융, 에너지, 군수, 제약 정도로 요약되는데, 이들 기업들이 제공하는 상품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에너지를 제외할 경우에는 무형적 요소가 강해서 성장이 더욱 크게 나타나는 상품들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의 경우에는 파생상품처럼 상품을 구성하는 방식에 따라 실질가치의 수십 배의 가치를 만들거나 전혀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고, 군수는 국가안전이나 다른 나라에 대한 불안감에 따라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으며, 제약은 인간의 건강에 대한 욕망에 맞추어 얼마든지 새로운 질병이나 증상을 만들어냄으로써 상품을 무한히 만들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필요가 아니라 사람들이 가지는 심리에 따라 얼마든지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산업보다 성장의 한계로부터 더 자유롭고, 그래서 그런 산업의 대기업들이 자본주의 선진국에서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대부분의 상품들(아파트, 자동차, 옷, 핸드폰, 시계 등등)도 가만히 살펴보면 실제로 상품의 기능적 요소나 원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상품에 담겨져 있는 무형의 요소가 얼마나 매력적인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 자체가 완벽히 무형인 통신요금이나 영화감상 등에 지출하는 비용이 전체 지출액에서 점차 커져가고 있다는 점은 소비에 기반한 상품의 무형성이 급격히 확산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부모로부터의 보살핌이나 자식과의 정서적 유대 및 이성간의 사랑 등도 빠른 속도로 상품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의 무형성의 강화가 자본주의에 발달한 사회일수록 유독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성장지향성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좋은 상품을 판단함에 있어서 그 제품이 제공하는 기능적 효용보다는 얼마나 잘 꾸며진 이야기나 편의성을 소비자들에 호소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서 얼마나 신뢰를 가질 수 있는지에 따라 상품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얼마나 잘 만들어진 스토리를 생산해서 제품에 부여하고 이를 확산시킬지에 대해서 항상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다수의 빈곤한 생산자에게 적정이윤을 보장해주려는 윤리적 소비나 현지인들의 삶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윤리적 관광에서도 보듯이, 신뢰라는 측면에서 그 제품을 만드는 생산자의 윤리적 평판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무형적 요소를 잘 소구할 수 없는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은 장기적으로 성장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으며,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윤리성이나 평판이 그 기업이 생산하는 상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비중이 점차 커질 것이라는 점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11개

  • 天風김재진
    good!!

    맞습니다. 현대인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현실사회에 대한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아주 좋은 실마리를 제공해주시네용!!!!

    감사합니다.ㅇhttp://
    2008.01/31 23:26 답글쓰기
  • 天風김재진
    2008.01/31 23:2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영원한초보
    짝짝짝~ 좋은 글 감사합니다. ^______^http://
    2008.02/01 08:48 답글쓰기
  • 영원한초보
    2008.02/01 08:4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나의꿈재벌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http://
    2008.02/01 10:58 답글쓰기
  • 나의꿈재벌
    2008.02/01 10:5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당구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무형적 요소 잘 배우고 갑니다!http://
    2008.02/01 16:01 답글쓰기
  • 당구
    2008.02/01 16:01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서병수 연구원
    방금 KBS의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서 윤리적 소비와 관련된 내용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나중에라도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윤리적 관광과 관련해서는 얼마전 MBC의 금요일 저녁에 방송하는 "W"에서는 방영을 했고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소비자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이런 소비의 비중이 작지만, 유럽에서는 제법 확산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고 국내기업들의 대외비중이 크므로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그리고 위 글과 연계해서 보면 윤리적 소비의 대상으로 언급되는 주된 상품들이 "커피, 축구공, 의류"처럼 가격에서 원가의 비중이 작은 다시말해서 무형의 가치가 큰 상품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
    2008.02/01 22:26 답글쓰기
  • 서병수 연구원
    2008.02/01 22:2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광풍
    서병수 님, 군수는 빼 주세요 ^^; GDLS 도 록히드 마틴도 요즘 그저 그렇더군요...^^;
    BAE 도 GIAT 도 크라우스 마파이도 역시 그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http://
    2008.02/02 02:10 답글쓰기
  • 광풍
    2008.02/02 02:10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Year trading
    세상이 가는 방향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더 알고 싶은데... 참고서적 좀 부탁합니다.http://
    2008.02/04 00:33 답글쓰기
  • Year trading
    2008.02/04 00:33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