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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분추적]그들이 사니까 오른다?

편집자주 한일철강,LIG손해보험

 

미국증시 약세라는 악재 속에서도 국내 증시는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다. 덕분에 적잖은 주식들이 빨간 색 옷을 입었다.
아쉽다고 해야할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17일 최대주주 등의 주식 매수 공시를 낸 몇몇 기업의 주가도 덩달아 올랐다. 이들의 매수 때문에 주가가 올랐다고 보긴 힘들지만 단비처럼 보일 수 있었던 일이 다소 묻히는 느낌만은 지울 수 없다. 어쨌거나 오늘 소개하는 두 기업은 각각 2.04%와 5.30%가 올라 시장상승률(1.08%)을 상회했다.


<> 한일철강, 최대주주등 지분율 확대 



한일철강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이 연일 주식을 사들이며 지분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17일 한일철강은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친인척인 엄정헌 씨가 변동일 기준 17일 1800주, 또다른 친인척인 엄정근 씨가 57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계열사인 하이스틸도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54.66%로 높아졌다.


한일철강 최대주주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장내 매수에 참여해 2개월새 1%포인트의 지분율 증가를 가져왔다.


이 때는 한국밸류자산운용이 한일철강 주식 10.24%를 보유했다고 주요주주로 올라서던 무렵이다. 이후 한국밸류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0.03%를 신규 매수했다는 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1월에는 지분 변동 보고 사실이 없었다.

한일철강 주가는 지난해 급등세를 보이며 한때 4만6550원까지 올랐다가 최근에는 2만7000원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17일 종가는 2만7500원이다.




<>LIG손해보험, 최대주주 지분 확대



LIG손해보험의 최대주주인 구본상 LIG넥스원 사장이 지분율을 0.16% 포인트 끌어올렸다.


17일 임원주요주주소유주식보고서에 따르면 구  사장은 변동일 기준 17일과 18일 모두 10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주당 평균 매수 가격은 대략 1만9600원 선이다.


구 사장은 지난해 12월26일에도 장내에서 주당 2만984원에 14만주를 사들이는 등 최근 들어 지분 확대에 나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매수로 구 사장의 지분율은 6.74%로 높아졌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 2일 LIG손보가 자동차 손해율 하락으로 지난해 11월에 적정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투자의견을 상향하며 목표 주가를 2만6900원으로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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