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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분추적] 더블 바이, 저가매수, 이익실현...

최대주주와 자산운용사가 '더블 바이'(double buys)에 나서고 있지만 주가는 여전히 하락 분위기를 보인다. 저평가에 대한 확신이 있고 '총알'만 있다면 추가 매수가 이어질 것이다.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한다면 이전과는 다른 포지션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두고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당사자에겐 고통스러울지 몰라도 관전자에겐 흥미로운 일이 주식의 세계에서는 곧잘 일어난다.


<> 페이퍼코리아



 

한국밸류자산운용은 지난 10일 5%보유주식 보고서를 통해 페이퍼코리아730원, 0원, 0% 주식 7.03%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는 종전(2007년9월30일)에 비해 1.37% 늘어난 것이다.


한국밸류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0월과 12월 높게는 9700원대에서 낮게는 6800원대에서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페이퍼코리아도 최대주주인 (주)글로벌피앤티 등이 나서 지난해 11월부터 지속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28일 당시 25.22%에서 25.71%(1월 11일 기준)로 지분율이 높아졌다. 페이퍼코리아 최대주주 등은 비록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등 주식변동신고서도 수시로 제출하고 있다.


페이퍼코리아는 지난해 9월7일 1만1200원까지 올랐다가 최근에는 7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가격이 떨어진 편이다. 따라서 최대주주와 한국밸류의 최근 매수가 '저평가'라는 인식 속에서 이뤄진 것인지 관심을 끈다.

페이퍼코리아는 신문용지 제조업체로 지난해 초에는 경영권 분쟁이 일기도 했다. 최대주주인 글로벌피앤티가 매수에 참여하던 지난해 11월에는 신재생 에너지업체를 계열사로 추가했었다.



<> 현대통신


 

중소형주 투자로 잘 알려진 유리자산운용이 현대통신 보유주식 전량을 처분했다.

11일 유리자산운용은 5% 이상 보유주식 보고서에서 현대통신 7.93%에 해당하는 68만4000주를 팔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유리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4일 15만5000주를 4487원에 매도한 것을 발화점으로 이후 며칠간 주가가 급등한 틈을 타 5500원대에서 7000원선에서 물량을 모두 정리했다. 최종 마무리는 지난해 12월17일 5548원에 10만주를 처분한 것이다.

현대통신은 유리자산운용이 지분 정리에 들어간 지난해 12월초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연출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같은 달 13일 736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여세를 몰아갔지만 그것이 끝이었다. 그 무렵 유리자산운용은 빠져나왔고, 주가는 4000원대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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