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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제2의 삼성전자를 꿈꾼다

편집자주 삼성테크윈,디카,방산,IT,삼성전자,KAI

동사는 1977년 삼성정공으로 시작하여 1987년 삼성항공산업으로 바뀐 후 2000년 빅딜사업 이후 삼성테크윈으로 변신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디지털카메라 부분 세계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 중미여 방산부문인 디펜스사업부와 엔진사업부의 성장이 기대되며, 신성장동력으로 시큐러티 시스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사의 투자매력도에 대해 세부적으로 점검해보자.

1. 동아시아 군비경쟁과 국방개혁 2020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개혁 2020에 따르면 국군은 현존 기반 전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투 효율이 높은 첨단 무기 체계를 확보하여 자주 국방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후속조치로 2007~2011년의 국방 중기 계획이 발표되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국방부는 2011년까지 총 150조7천499억원의 국방비를 투입하여 자주적 전쟁 억제능력과 잠재적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전략적 거부전력확보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인데 이중 동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내용으로는 장거리 타격 및 미래의 잠재적 위협에 대비한 전력강화방안으로 K-9 자주포, 대구경다련장포(탄약), 이지스 구축함, 214급 잠수함, 함대함 유도탄, F-15K 및 F-15K급 전투기, 공중급유기 등의 전력화 추진 계획이다.
 
또한 공군은 현재 진행중인 고등훈련기(T-50)의 양산 및 F-5E/F 전투기의 수명연장 사업을 계속하면서 대형수송기, 레이저 유도폭탄 사업에 착수한다. F-15K 및 F-15K급 전투기를 구입하고 한국형 전투기(KF-X)를 독자개발
함으로써 정밀타격 범위를 한반도 전역으로 확대시키는 것이다.

향 후 병력 운영비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전력 투자비 비중은 연차적으로 상향조정할 예정이며 방위력개선비는 올해 전체 국방비의 25.8%에서 2007년 29.3%, 2008년 30.8%, 2009년 33.0%, 2010년 33.5%, 2011년 35.9%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 병력운영비 비중을 감소시키고 전력투자비 비중을 상향시켜 K1A1 신형전차와 K-9자주포 등의 신형 무기를 전군에 확대보급하고 최고급 전투기와 이지스 구축함 등을 확충하여 공군 및 해군 전력을 강화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이에 따라 K-9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독점생산하고 T-50, F-4, F-5, F-15K, KF-16, KH-64(아파치헬기) 등의 엔진을 생산하고 있는 동사는 국방사업의 수혜를 정면으로 받게 되어 있다. 또한 향 후 공군이 추진하고 있는 1,2차 FX(차기전투기사업)과 KHP(다목적 헬기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동사의 독점적 수혜폭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국방개혁 2020으로 인한 국방전력강화와 북한을 중심으로 한 일본, 중국의 군비경쟁가속화 추세를 고려할 때 동사의 방산사업부문의 성장은 필연적이라고 할 것이다. 단적인 예로 현재 육군은 각 예사사단이 보유한 견인포를 신형자주포로 교체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견인포 5,300여문 중 교체된 수량은 이제 300여문에 불과하다.

 

2. 방산부문의 해외수출로 인한 외형성장가능성

 

동사의 방산사업부문 기술력은 내수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해외로의 수출이 가속화되고 있고 향 후 내수비중을 초과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항공기 엔진 부분에서 있어서는 동사는 글로벌 생산업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확보한 수주잔고만 2007년 3월 31일 기준으로 엔진부문이 1조 473억, 특수부문이 8,820억 도합 1조 9293억 원 가량
을 가지고 있다. 2001년 터키에 K-9 자주포 1조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는데 현재 32%정도 진행된 상태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4000~5000억 선에서 수주계약이 조만간 체결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물량도 현재 3천억 수준에서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9 자주포의 경우 터키, 말레이시아에 이어 앞으로 조단위 계약을 기대할 만하다고 한다. 정부물량의 경우 현재 견인포 5000문이 지속적으로 K-9으로 교체되고 K-10이 전군에 보급된다고 생각하면 매출은 2배 수준을 넘어서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T-50의 경우 현재 KAI를 통해 아랍에미리트로 수출계약을 체결하기 직전인데 그 규모는 최소 2조에서 최대 5조까지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F-15의 경우 정부에서 40대를 구입하기로 했었는데 20대를 추가해 총 60대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KHP(한국형 헬기사업)의 엔진개발업체로 선정되어 추가적인 매출증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방산부문 07년도 예상매출이 5,000억원인데 2010년까지 최소 2배인 1조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진의 경우 05년 OP마진 1%, 06년 2.8%였는데 올해는 4~5%, 2010년에는 8~9%가 예상된다. 정부물량 마진의 경우 정부가 일정 마진이 확보해주는 식으로 계약이 체결되는데 보통 6% 정도를 붙여준다고 한다. 기존에는 저가수주물량과 환율정책의 실패로 인해 컴포넌트 부분에서 마진 훼손이 일어났으나 올해부터 이 부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마진이 정상폭으로 회복될 것이라 전망된다. 결국 매출 2배 늘어나고 이익률이 2배로 늘어나니까 이익은 4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결론이다.

 

향후에는 수출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마진율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부 마진율은 약 6%로 정해져 있는데 반해 수출은 니고하기 나름이기 때문이다. 터키사업의 경우 마진율 15% 이상이며 말레이시아 사업은 더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진사업의 경우 이제는 기술력이 높아져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기 때문에 어써러티를 가지고 AS까지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수익성은 점점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T-50의 개발파트너가 로키드 마틴사라 미국 쪽 수주도 기대할 만하다.

 

3. 광디지털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삼성케녹스의 경우 우려와는 달리 세계적인 경쟁업체를 무너뜨리며 지속적으로 MS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으며 미국시장의 경우 현재 5%의 MS를 차지하고 있는데 리츠 카메라, 베스트 바이 등의 유통채녈 확보를 통해 10%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시장의 경우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기회를 이용하여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미 동사는 한국에서 88올림픽 때 필름카메라 매출을 대폭신장 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유럽시장 역시 MS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최대시장인 중국의 경우 캐논이 21%, 소니가 18%, 동사가 16%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올해 중국법인 목표가 ‘타도 소니’
라고 한다. 즉, 소니를 누르고 2위로 등극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미 올림푸스, 파나소닉, 코닥, 후지 등을 쓰러뜨린 저력을 볼 때 충분히 가능성 있는 목표라고 생각된다.

 

동사 브랜드인 케녹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격경쟁력이다. 기술력을 토대로 고부가가치제품인 렌즈를 직접 제작하고있고 LCD패널과 반도체칩은 삼성전자에서, 밧데리는 SDI에서 받으면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타사 동급 제품에 비해 15~20%의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MS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이유이다.

향후 적정 MS에 도달하면 가격을 인상하여 마진폭을 늘릴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에서 선전할 수 있는 이유는 주력 생산공장인 천진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장점이 있으며 현재 연 250만대 캐파에서 증설을 끝내 연 700만대 캐파로 늘렸고 추가적으로 연 1300만대까지 늘릴 수 있는 부지까지 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또한 20년 동안의 현지 영업을 통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광디지털 사업부의 결정적인 성장요인은 바로 카메라 모듈 사업부문이다. 현재는 삼성전자 에만 4,000~4,500억 정도 납품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소니에릭슨에 납품을 시작한다. 올해는 5~600억 내년에는 3배 광학줌 모듈 납품이 본격적으로 일어나 200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3배광학줌모듈의 경우 OP마진 7~8%로 이익률 증가에 기여할 것이다.  

 

4. 이상적인 재무구조로 환골탈태

 

1999년 빅딜사업의 일환으로 항공기 사업부문을 분리한 이후 2000년 사명을 삼성테크윈으로 바꾼 후 2005년까지 지속적인 부채감소노력을 실시하여 무차입경영을 달성하였다. 2006년 이후 캐쉬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구조를 확립하였고 제조업체임에도 불구하고 ROE가 20%를 넘는 알짜기업으로 변모하였다.

매출은 늘고 이익률은 점점 좋아지는데 캐팩스 수요는 계속 줄어 현금이 쌓일 수 밖에 없는 구조로 탈바꿈하였다. 이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배당하고 자사주 매입소각밖에 없다고 한다.



 


* Source : 삼성테크윈


5. 시큐리티 시스템 사업의 성장가능성

 

기존의 사업부문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캐시카우를 제공한다면 시큐러티 사업부문은 삼성테크윈의 신 성장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광디지털 사업부문의 기술력을 이용하여 씨큐러티 티비를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마진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또한 씨큐러티 티비에서 한단계 진화한 감시로봇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와 같은
씨큐러티 티비와 감시로봇을 이용한 시큐러티 시스템 사업을 현재 국내 최초로 추진 중에 있다. 세계 시큐러티 시스템 시장이 약 200조에 달한다고 하는데 동사는 시큐러티 시스템의 핵심 어플리케이션인 감시로봇, 시큐리티 카매라. 초저도카메라 등을 모두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 으로 적절한 성장비젼 확보라고 판단된다.

궁극적으로 기계가 결국 사람을 대체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시큐러티시스템의 성장성은 무궁무진
하다고 보여진다.
향후 시큐러티 시스템의 경우 군부대, 발전소, 공항, 댐, 오일 파이프라인 등 그 수요처가 무궁무진하고 시장이 굉장히 커질 가능성도 예상해 볼 수 있다.

 

6. 경영진의 주주친화 재무정책 시사

 

최근 경영진은 잉여현금 중 일부를 주주환원에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향후 배당성향을 20~30% 선으로 상향조정할 것이고 자사주 매입,소각 의사가 있음을 표명하였다. 즉, 축적되는 잉여현금흐름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는 의사표현으로 판단된다.



* Source : 삼성테크윈



동사의 각 사업부문별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 광디지털 사업부문(Optics & Digital Imaging)

 

광디지털 사업부문의 경우 매출비중은 2006년 기준으로 DSC가 62%, 카메라모듈이 27%, 시큐리티 카메라가 11%를 차지하고 있다. 
 

(1) DSC(Digital Still Camera)

 

디지털 스틸 카메라의 경우 시장 자체가 저성장단계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업체의 MS를 잠식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 때 자체 그룹내에 회사들끼리 경쟁을 붙이는 삼성의 전략에 따라 삼성전자 디지털 카메라 사업부가 출범하기도 하였으나 우려와 달리 삼성테크윈의 승리로 막을 내렸으며 현재 삼성전자는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접고 재고를 테크윈에게 전부 넘겼으며 비디오 카메라까지 떠넘기려고 하고 있는 상태이다.

2006년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이 8%, 한국시장이 35%, 미국 5%, 중국 16%, 유럽 8%
에 이르고 있다. 현재 유통망이 완성된 곳은 한국과 중국이라고 할 수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 유통망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쪽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현재 2위업체인 소니와 2%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올 해 소니를 추월하여 1위업체인 캐논과 정면승부를 벌이려고 계획하고 있다.

 

<DSC 매출액 및 M/S추이>


* Source : 삼성테크윈, 단위 10억원


(2) Mobile Phone Camera Module

 

광디지털 사업부에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 바로 모바일 폰카메라 모듈사업이다. 현재는 삼성전자에만 4,000~4,500억 정도 납품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소니에릭슨에 납품을 시작한다. 올해는 5~600억 내년에는 2000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고성장의 비결은 바로 3배 광학줌 모듈의 보급때문이다. 3배 광학줌 모듈 개발로 인해 삼성전자, 소니에릭슨에 이어 노키아 등으로 거래선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3배 광학줌 모듈의 세계시장 비중은 2006년 3%에 불과했으나 내년에는 44%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OP마진이 6~8%에 이른다.


(3) Security Camera

 

기술력을 바탕으로 씨큐러티 카메라와 초저도 카메라 , 감시로봇 등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RFID나 바이오센서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기술이 결합된 시큐러티 카메라가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와 같은 감시장비들을 결합해 본격적인 시큐러티 시스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 반도체 부품 사업부문(Semiconductor Materials)

 

신규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으로 1분기 영업적자를 보였던 COF(Chip on Film), BOC(Board on Chip) 등 반도체 부품에서 가동율이 상승하면서 올해부터 이익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부품의 트랜드가 리드 프레임이 metal에서 non-metal로 바뀌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에상되어 동사의 반도체 부품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칩마운터 부문도 작년도 OP마진 7~8% 정도를 기록하였다.

 

 

다. 엔진 사업부문(Turbine engines)

 

신규투자 엔진사업부문은 과거에 수주했던 수익성 낮은 컴포넌트 매출인식이 거의 다 끝나가고 T-50 공급증가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2006년 매출 5,000억에서 2010년 매출 1조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아랍에미리트와 협상 중인 사업이 성사될 경우 엔진부분의 성장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라. 디펜스 사업부문(Defense)

 

K-9과 K-10을 제조 생산하는 디펜스 사업부문은 수출사업이 이루어지는 정도에 따라 매출과 마진의 폭이 달라질 것이다. 1조 규모의 터기사업의 경우 마진율이 15% 이상이며, 말레이시아와 체결단계에 있는 5천억 규모의 계약의 마진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집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견인포를 자주포로 교체하는 국산사업에 있어서도 6%의 마진율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마. 영업외 요소

 

지속적인 부채감소노력을 통해 이자비용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1년 순부채가 1조 11억에서 2005년 1,880억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본사업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잉여현금흐름을 가지고 부채상환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순부채 및 이자비용 추이>


 
* Source : 사업보고서, 단위 억원

지속적인 동사는 삼성종합화학이라는 알짜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데 매년 400억 이상의 지분법평가이익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KAI가 올해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 후 지분법측면에서 성장요인을 가지고 있다.


<지분법평가이익 추이>



* Source : 사업보고서, 단위 억원


동사는 1999년 빅딜사업을 통해 수익성이 안좋고 대량의 캐팩스 투자를 요하는 항공기 사업부문을 KAI에 떼어주면서도 핵심사업인 항공기 엔진사업부 만큼은 끝까지 가지고 있었다. 즉, 알짜사업부만 남기고 비수익성 사업을 분사한 후 창출되는 현금흐름을 통해 누적적자를 해소하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이다.

이제 턴어라운드를 뛰어넘어 보유하고 있는 알짜사업군에서 이익이 터져나오는 구간으로 들어서고 있다.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MS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디카부문의 성장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되고 방산부문도 국방개혁 2020이라는 대세적 성장흐름속에서 기존 저가수주물량의 소진과 고마진이 가능한 신규해외수출 동력의 장착을 통해 동사의 기업가치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규 성장동력인 시큐러티 시스템 사업 또한 동사가 가진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사업일 뿐 아니라 그 성장성도 무궁무진해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향 후 지속적으로 싸일 잉여현금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경영진의 마인드 또한 동사의 투자매력도를 배가시킨다. 또한 강화되는 그룹내의 위상 속에서 전통적으로 삼성그룹이 IT분야에 강점을 지닌 점도 고려대상이 될 것이다. 마치 삼성전자가 3~4만원 하던 시절을 연상시킨다.


김일태(
itkim@vip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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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8개

  • 남두육성
    궁금한 회사엿는데.. 잘됏네... 땡큡니다..http://
    2007.06/05 13:54 답글쓰기
  • 남두육성
    2007.06/05 13:54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동민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좋군요.. '''' 어째 per수치가 너무 높다했더니, 이런 내막이 있을줄이야.. 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http://
    2007.06/05 17:32 답글쓰기
  • 동민
    2007.06/05 17:32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세팔이
    관심이 많았었는데..정말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http://
    2007.06/07 03:55 답글쓰기
  • 세팔이
    2007.06/07 03:5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한남동서
    저도 업무적으로 좀 관련이 있어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좋은 회사인줄은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http://
    2007.06/12 13:08 답글쓰기
  • 한남동서
    2007.06/12 13:08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북극성2
    이 자료를 우연히 대학경제신문에서 보고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아직 수익률은 저조하지만 장기투자예정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http://
    2007.07/08 06:40 답글쓰기
  • 북극성2
    2007.07/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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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탁 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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