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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 투자 기업 - 위지트
위지트 - 유보율을 좋은데
4년 흑자에 재작년 적자였다가 작년 턴어라운드 했네요
고수님들이 보기에 어떤점이 안좋은지 집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반도체·LCD장비+계측기...캐시카우 지난 2005년 LCD장비업체 원일시스템과 합병한 뒤 LCD장비분야가 기하급수적으로 컸다.
위지트633원, ▲17원, 2.76%가 만드는 부품은 LCD장비 중 하나인 '에처'와 'CVD'에 들어가는 부품이다.
에처는 LCD유리기판에 화학물질을 뿌린 뒤 이를 깍아내는 공정에 쓰이는 장비다.
CVD는 화학물질을 증착시키는 장비다.
위지트는 삼성전자 LG필립스LCD가 생산하고 있는 7세대, 8세대는 물론 10세대까지 커버가
가능한 아노다이징 설비를 갖춰 놓았다.
삼성전자등이 10세대까지 라인을 증설하더라도 언제든 대응을 할 수 있는 구조다. 위지트는 LCD부품 부문에서 지난해 187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22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사업분야인 계측기 사업은 250억원 가량의
매출이 예상된다. 든든한 캐시카우가 마련돼 있는 셈이다. ◇美APS와 제휴..신시장 창출 위지트는 지난해 11월 미국 APS와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달 중순경 설립될
합작법인은 LCD장비 부품중 하나인 '정전척'을 생산하게 된다. 정전척은 LCD라인 전공정과정에서 LCD기판을 자기장으로 고정시켜주는 부품이다.
전량 해외에서 수입되던 부품인데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위지트가 국산화에 도전한다. 미국 APS는 특수코팅기술로 유명한 업체다. 반도체장비는 물론 항공기엔진 및 우주선용
세라믹코팅 기술을 GE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인공관절 등 의료용 제품의 코팅 사업도 진행한다. 위지트는 APS로부터 세라믹 코팅 설비와 기술이전을 받아 정전척의 국산화를 추진키로 했다.
정전척은 1대가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의 가격인 고가의 부품이다.
정전척 역시 2~3년에 한번씩 교체해야 하고 4~6개월에 한번 재생처리를 해야 하는 부품이다. 위지트는 이달 중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정전척 생산에 들어간다.
이 부문에서 올해 50억원, 내년엔 1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현대LCD인수로 성장동력 창출 위지트는 자체 사업과 합작법인 사업만으로도 500억원대의 매출을 일으키는 중견기업이다.
위지트는 여기에 중소형 STN-LCD패널을 생산하는 현대LCD를 인수했다. 현대LCD는 하이닉스의 LCD 사업중 휴대폰용 중소형 패널 생산 부문이 떨어져 나온 회사다.
지난 2002년 반도체엔지니어링과 중국 동방전자가 휴대폰LCD사업부문을 인수해 현대LCD로 출범시켰다.
현대LCD는 지나친 외형 경쟁에만 치우쳐 어려움을 겪었고,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현대LCD는 지난 2004년 3110억원, 2005년 1896억원, 지난해 219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법정관리 덕에 부채 상환기간을 유예받은 것도 큰 장점이다. 최장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금융비용부담이 거의 없다.
현대LCD의 매출과 합치면 위지트의 매출은 단숨에 1000억원대를 넘어선다.
철저한 수익 경영에 매진해 수익성도 높일 계획이다. 제2 성장기를 마련하고 있다.
◇ 위지트 동파방지수도미터 윈터프리, NEP인증 획득
위지트 OO에이
자본금 45억 45억
주식수 900만주 911만주
PER 22.65 6.89
주당순자산 4,704 18,793
부채비율 109% 141%
유보율 1,012% 3,098%
주가(3월29일) 2,520원 34,900원
* 성장 가능성은 위지트가 더 커 보임
^^^^ 너무나 저평가된 주식!!!!
유보율과 주식수로 볼때 무상증가 가능성
원격 검침기 정부 올해 의무 시행 가능성
한전과 검침기 대박 물량 계약 가능성
- 5년연속 산자부 품질 인증 기업임
삼성, LG 신규 수요 가능성
APS 합작건 올해 수익 가능성
작년 턴어라운드로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함
특급 : 현대LCD 독일 지멘스사로부터 1차분 1억달러(1000억원 수주)
1,000억원은 1차분에 불과함
현재 독일의 지멘스사로 부터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바탕으로, 휴대폰 업계의
세계 1위, 2위 업체인 노키아, 모토롤라사와의 사업도 계속 협의 중 !!!
위지트, 글로벌기업 꿈이 아닙니다
[초일류중기]위지트 김찬호 대표 인터뷰
위지트 김찬호 대표는 몸이 세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위지트(2,400원 75 +3.2%)는 안산의 계측기 공장, 인천의 LCD부품 공장에다 현대LCD의 사업장도 챙겨야 한다. 현대LCD는 이천 하이닉스반도체 단지 내에 있다
그러나 김찬호 대표는 자신감에 차 있다. 올해 정한 표어처럼 '악착같이, 될때까지, 끝까지' 해내겠다는 자신이다. 기존 사업의 안정적 매출 구조와 현대LCD의 성장성을 합치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꿈이 아니란 설명이다. 김찬호 대표가 생각하는 위지트의 미래를 들어봤다.
-현대LCD인수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현황이 어떤가.
▶지난해 4개월여간 실사를 가진 뒤 12월 5일자로 인수에 성공했다. 통합도산법 덕에 여러가지 혜택을 받으며 인수했다. 51억원의 자본금을 투여했고, 상거래채권 등 부채는 최장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넘겨받았다. 구조조정도 마쳤고, 금융비용도 없다.
현대LCD의 제품력은 세계 거래처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다. 제대로 영업을 못한 게 실패의 원인이었다. 영업력만 뒷받침되면 승산이 있다. 당장 올해 30억원의 순익을 목표하고 있다.
-현대LCD를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
▶현대LCD 인수후 현대LCD의 거래처인 독일 지멘스를 방문해 회사소개를 했다. 지멘스 구매담당 대표로부터 기존 거래를 계속하고, 확대하겠다는 답을 얻었다. 벤츠등 독일산 자동차에 들어가는 계기판용 LCD를 공급하게 된다.
자동차 가전제품등에 들어가는 산업용 LCD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독일 지멘스, 미국 델파이, 일본 스톤리지 등 기존 거래처에다 신규 거래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지트에 중장기적으로 검토중인 사업은 있나
▶역점을 두는 사업은 LCD·반도체사업 부문에서 미국APS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는 것이다. '정전척'의 국산화를 위해 기술확보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생산에 전력할 계획이다. APS와 공동으로 LCD 7세대 라인용 정전척, 서셉터 등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사업외에 LCD 반도체 라인의 오래된 모델 장비들을 리모델링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현대LCD의 경우 현재 STN-LCD외에 TFT-LCD까지 영역을 넓히는 것도 구상하고 있다. OLED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도 시장상황과 여건이 된다면 생각해볼 수 있다.
-위지트와 현대LCD의 비전에 대해 말해달라.
▶위지트의 가장 큰 강점은 안정된 사업구조와 기술력이다. 계측기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쌓은 뒤 반도체·LCD 부품 사업에 진출했다. 전공정 장비 핵심 부품의 국산화에 잇달아 성공해 삼성과 LG필립스LCD에 납품하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게 목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현지 공장도 계획하고 있고, 영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위지트와 현대LCD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시너지효과를 낼 계획이다
위지트계열 지분구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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