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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 펀드] 2006.3.25 포트폴리오



종목명
편입비중
평균매입가
현재가
기업개요
수익률
등급
한국저축은행
14.68%
7,293
17,200
상호저축은행 업계 1위 그룹
142.70%
A
삼성전자우
13.71%
307,000
482,000
함께 가요, 희망으로!
59.63%
C
포스코
10.33%
186,167
242,000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입니다
36.03%
A
하나투어
10.16%
21,886
68,000
국내 도매여행사 업계 1위
213.44%
B
퍼시스
9.08%
11,515
31,900
국내 사무용 가구 업계 1위
182.46%
C
SK우
8.90%
44,950
41,700
에너지 독립국의 꿈
-4.41%
B
듀오백코리아
8.25%
8,200
12,750
인체공학 의자 전문 제조회사
60.37%
A
동서
6.12%
9,609
24,600
동서식품의 모회사, 포장재 제조
167.68%
C
농심홀딩스
5.83%
60,400
82,000
농심의 지주회사
42.38%
C
삼테크
4.77%
3,982
5,680
국내 전자부품 도매 업계 1위
46.41%
A
동양크레디텍
4.64%
3,094
2,900
세계 선두권 CRT 부품 회사
-1.08%
A
하림
1.81%
3,054
2,895
국내 닭고기 시장 1위 기업
-5.21%
B
광동제약
1.71%
3,291
3,440
마시는 비타민 C - 비타 500
4.53%
B
 
 
 
 
 
펀드 수익률
누적 수익률
2004.1.25 ~ 2006.3.25
168.7%
 
 
연평균 수익률 (복리)
 
57.8%
 


모두 안녕하세요.
이번 달에는 삼성전자 하락의 여파로 다시 마이너스 수익률로 돌아섰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64비트 버전 출시 연기가 컸습니다.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따라가지 못하는게 1년이 넘는 것을 보니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도 늙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64비트 컴퓨터의 100% 성능을 써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3월은 관심종목들 4분기 실적 반영하기에도 워낙 바빠서 포트폴리오에 손을 댈 여력이 없었습니다. 등급들만 약간 손을 봤습니다. ^^;;

그럼 모두 몸 건강히 즐거운 투자 되세요.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13개

  • 泰 安
    포트폴리오도 사람마다 각자의 그릇의 크기가 느껴집니다.

    제 그릇은 언제 쯤 우직해질까?

    2006.03/25 08:41 답글쓰기
  • 泰 安
    2006.03/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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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이시조던!
    동양크레디텍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으로 떨어졌네요.

    봉사마 꽤 오래 보유했는데 플러스권에서 마이너스권으로 떨어졌네요.

    동양크레디텍은 좀 아쉽겠당. ^^

    2006.03/25 12:26 답글쓰기
  • 트레이시조던!
    2006.03/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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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남
    등급은 뭘 뜻하는건지.. 어떤식으로 결정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2006.03/25 12:45 답글쓰기
  • 빛남
    2006.03/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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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봉래
    등급은 PER, PBR, ROE 같은 여러 지표들을 통합해 한 눈에 보기 위해서 제 나름대로 사용하고 있는 지표입니다. 주로 네프의 공식을 제 취향대로 변형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등급에는 투자아이디어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제가 느끼는 투자매력도는 등급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2006.03/25 14:20 답글쓰기
  • 우봉래
    2006.03/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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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절정폐인
    하나투어는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올라서 약간 오버슈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ROE 는 높지만 PBR 이 작년말 실적기준으로 16 정도인거 같아서요. ^^
    2006.03/25 16:04 답글쓰기
  • 초절정폐인
    2006.03/25 16:04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우봉래
    하나투어의 가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오버슈팅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결론이 나오겠지요.
    2006.03/25 16:25 답글쓰기
  • 우봉래
    2006.03/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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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로(Hero)
    하나투어르 21,000원에 산 봉래니므이 특권이죠...오버슈팅이든 아니든....거품 터질때까지...갈 수 있는 여유는....
    2006.03/25 20:32 답글쓰기
  • 히로(Hero)
    2006.03/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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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항을
    봉래님의 성공에 무임승차? 하고 싶습니다.
    하림을 관심 있게 보고 있는데요, 전에 마니커를 매수했던 전력이 있어서요.
    닭고기도 맛있고 bbq의 확장과 성공을 보면서 하림하고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함께 가요 성공으로 ~~
    2006.03/25 22:29 답글쓰기
  • 1항을
    2006.03/25 22:29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필립모리스
    하나투어를 PBR로 보시는 분은 절대 접근하지 못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BR에는 무형가치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단순히 유형가치로만 판단하기에 지나치게 고평가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고 PBR을 지불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영업권을 산다는 것으로, 다소 위험성이 있을 수 있겠지만,
    위대한 기업에는 어느정도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제 시장의 10%대 점유율에서 중소여행사의 인수, 합병 및 해외 랜드사를 통한 수동적인 영업이 아닌, 자회사 설립을 통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해나가는 측면을 생각할때
    저도 지금 가격대가 오버슈팅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필립피셔가 말했듯이, 좋은 기업이 단순히 높은 가격대에 거래된다고 해서 팔아 버리는 것은..어리석은 일이라고 했지요.. 사업한다고 생각하며 꾸준히 장기보유 한다면, 언제가는 좋은 결과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봉래님은 200%이상의 수익을 거두었기 때문에, 여유가 있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하나투어는 필립피셔의 TI가 될수 있지 않을까....&&
    2006.03/26 10:24 답글쓰기
  • 필립모리스
    2006.03/26 10:24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초절정폐인
    그렇군요. 결국 회사의 질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오버슈팅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역시 회사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중요한 거 같네요 ^^
    2006.03/26 15:25 답글쓰기
  • 초절정폐인
    2006.03/26 15:2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우봉래
    언제나 필립님이 답글을 잘 달아주시니 제가 할 일이 없다는... ^^;;
    2006.03/28 11:45 답글쓰기
  • 우봉래
    2006.03/28 11:4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몽찬이
    훌륭한 투자방법을 하나 알아냈습니다.
    '봉래님의 포트 중 마이너스 난 종목을 골라 장기보유한다!!'
    2006.03/29 03:31 답글쓰기
  • 몽찬이
    2006.03/2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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