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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쿠가와
  언제 봐도 역시 잼있네요..^^ 근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연재 간격이 너무 긴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올려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군요..^^
  2005.10/19 10:10 답글쓰기
• 도쿠가와
  2005.10/19 10:10
  언제 봐도 역시 잼있네요..^^ 근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연재 간격이 너무 긴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올려 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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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모사
  칸트가 그랬다네요.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수량, 성질, 태도, 관계의 4가지 측면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
  
  다. 그러니까 아는 것의 시작은 수량(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매출등등)을 먼저 알고 그다음 앞으로
  
  배워야 하는게 3가지나 더 남은 거죠. 수량만 알고 움직이면 1/4밖에 모르는 거니까 잘되기 보다는 안
  
  될 확률이 높겠죠. 그냥 생각이 들어서 적어 봤읍니다.
  2005.10/19 11:02 답글쓰기
• 오모사
  2005.10/19 11:02
  칸트가 그랬다네요.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수량, 성질, 태도, 관계의 4가지 측면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 다. 그러니까 아는 것의 시작은 수량(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매출등등)을 먼저 알고 그다음 앞으로 배워야 하는게 3가지나 더 남은 거죠. 수량만 알고 움직이면 1/4밖에 모르는 거니까 잘되기 보다는 안 될 확률이 높겠죠. 그냥 생각이 들어서 적어 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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