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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파버가 한국에 왔네요
"미국 팔고 아시아 주식 사라"-마크 파버 |
마크 파버(59) 마크파버리미티드 회장은 22일 "전세계의 부(富)가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며 "미국 주식을 팔고 아시아 주식을 사야할 때"라고 밝혔다.
파버 회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미래에셋그룹의 '변화하는 한국 자본시장과 자산배분 전략' 포럼에 강사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은 미국보다 더 큰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고,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는 평가절하돼 있으며 높은 수준의 외환보유액을 자랑하고 있다"며 "아시아의 인도, 베트남, 중국 등은 장기적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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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으로 아시아지역의 주식 상승률이 미국보다 더 높을 것"이라며 "만약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하락율은 아시아가 더 작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전체적으로는 앞으로 5~10년 뒤를 내다볼 때 채권보다 주식에 투자하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파버 회장은 홍콩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 마크파버리미티드의 회장으로 1970년대부터 아시아지역에 투자해왔다. 국내에서는 '내일의 금맥'의 저자로 알려졌다.
이날 13시30분부터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을 비롯해 모두 5명이 강사로 나서 강연을 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 회장의 '변화하는 자본시장과 기관투자가의 자산배분'에 대한 주제에 이어 파버 회장이 '금융 및 지정학적 질서의 투자자에 대한 의미'를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어 노지리 사토시 메릴린치 일본증권 조사부장이 '일본의 사례에서 보는 국제분산투자', 헨리 호 UBS 중국지역 리서치헤드가 '왜 중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나', 응수남 미래에셋 싱가포르 최고운용책임자(CIO)가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다양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아시아 주식시장의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에 대한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박현주 회장이 직접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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